안녕하세요
모 대기업 OOOO에 다니는 22살 외톨이 전혜미라고합니다
톡 쓸생각은 없었는데
그냥 심심해서 싸이에 글올려따가
친구가 웃기다고 올려보라해서 올려보아요
그냥 이해가 가면 웃어주시고
이해가 안가면 그냥 꺼주세요ㅜ..ㅜ
톡은 처음써보는거라 차암 웃기지도않고 요즘톡에비해 뭐야이러시겠지만
잘봐주세요
제 싸이에 올린그대로올려서, 흠흠
오현지양 몰래 실명제로하겠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오현지양과 안전화님입니다
제 직장을 파내시지는 말아쥬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쪽팔려서 ㅇㅈㄹ
그럼! 이만 이야기시작합니다~
PS. 그럴일 없겠지만 톡되면 현지양이 안전화신고있는 모습과,
저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쫙빼입은 출퇴근모습 공개할께여 ㅇㅈㄹ
저희 회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가봐도 아~OOOO 다니는구나 할정도로 쫙 빼입고 출퇴근을 합니다.
마치 학교를다니는 교복을 입은 학생처럼,
카라티셔츠에 봄잠바에 동잠바에 바지에
그리구 제일 중요하고 포.인.트.인 발을 보호해주는 안전화까지
일명 안전화는 앞굽이 딱딱해서 밟혀도 다칠수없게 하죠
서론이 너무길었죠
주말빼고 평일에는 항상 안전화를 달고사는 저희이기에,
무심결에 일어난 사건?사고를 말하겠습니다
어느 날이였습니다 현지네 집에 들려
현지는 옷을 편안하게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가려고 준비했죠,
신발장에 선 제가 현지에게 한마디했습니다
"현지야 니 신발안에 니 이름쓴거 다지워졌네?"
네, 저희는 회사가 다 똑같은 신발이기에
신발에 자기꺼라고 확인도장을 하려 다들 이름을쓰곤 했습니다
"어~ 그거 내양말에 다묻었더라"
몇마디를 하곤 저흰 밖으로 향하여 저희집쪽으로 걸어가고있었죠
얘기를 나누며 서로 즐겁게 걸어가다
갑자기 현지가 다리가 삐끗해서
엎어지려 한순간
현지는 엎어지지않고 구사일생했죠
띠용? 그이유는
"야 대박 "
네..
현지는 바로 추리닝차림에 안전화
네,그래요 출퇴근하는 회사 안전화를 신고나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가신다는 분도, 웃기지않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저희에게는 이게 엄청나게 웃겼습니다
이 안전화는 진짜 출퇴근용 아니면 쪽팔려서
색깔도 완전 80년대 신발같이 생겨서 절대 출퇴근아니면 안신고다닐 신발입니다
현지는 제가 신발장앞에서 신발얘기를 한덕에 정신없이, 생각없이 그냥 그 안전화를 신고나온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그자리에서 엎어져서 웃어더라는
그런 얘기였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
아무리생각해도
오현지는 진짜개그맨에 도전해야할꺼같습니다
OOOO 퇴사 하세요
ㅇㅈ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