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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당신들의 장난감이 아닙니다.(사진有)

동물사랑 |2011.03.05 22:53
조회 385 |추천 7

안녕하세요. 부산 여중딩입니다. 판 처음써보네요.

 

아무튼, 판을 쓴 이유가 3월 3일, 목요일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평소처럼 학교를 갔다오고, 학원을 가는길에, 난생처음으로 고양이 시체를 보았습니다.

 

동물시체를 본것은 두번째인데, 첫번째는 비둘기시체였어요. 뼈랑 근육..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깃털은 날개랑 머리에 소량만 있었고 나머지는 뼈, 몸 내부였습니다.

 

어린나이여서 뭔지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지만, 고양이 시체를 보았을때는 심장이 순간 멈춘 느낌이었어요.

 

 

제가 고양이는 무서워해서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는데, 그것때문인지 동물학대 사진, 글을 보면 그딴짓 하는 새끼들 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모피 파는인간도, 사는인간도 다 싫습니다.

 

 

얘기가 잠깐 따른길로 갔네요.

 

 

 

시체 뒤에는 높은 담이 있었는데, 보통 고양이는 높은 나무에서 내려올때 다치는 경우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그 고양이는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사진크기는 줄였습니다. 사진볼때마다...너무 슬픕니다.)

 

 

등이 굉장히 납작했어요.

 

 

사람들은 그냥 뭐야,이런눈빛으로 보고 가버리더군요.

 

 

그때 학원이 늦어서, 사진만 얼른 찍고 갔ㄱ다오는데

 

혹시나해서 가봤는데 또 있더라구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네요.

 

 

반대방향으로 사람이 눕는 것처럼 눕혀져 있었습니다.

 

 

등이랑은 다르게..마치 앞발과 합체된 듯 배 부분은 쥐포처럼 매우 납작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지 고민됬ㅈ만, 경찰서에 가본적도 전화해본적도 한번도 없어서 두려웠습니다.

 

 

제 생각에는 고양이가 떨어진건 아닌것 같네요.

 

 

아이들이 장난치다가 한건가요..

 

 

아, 그리고 학원갈때 어떤할아버지분은 심지어 더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연세많으신분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갔지만....더럽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얘들이 왜 도둑고양이인가요? 당신들 물건을 가져간것도 아닌데.

 

 

저번에 저희 아파트앞에서 살던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제가 과자랑 우유를 가끔줬는데 이 시체고양이랑 매우 닮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학교갈때보니 업더라구요..

 

 

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과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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