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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BIG SHOW 가셧던분이남긴 후기 ,감동 ㅠㅠ ! ●

뱅뱅 |2011.03.06 12:42
조회 1,273 |추천 17

 

 

 

 

    이번 빅쇼갔던 사람이예요.
첫번째 콘서트에 가족 동반해서 함께 갔었구요, 3층에 있었습니다. 콘서트 중간에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 가고싶다고 해서 나갔다오니 올라갈 계단이 막혔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아이를 안고 계단 맨 아랫단에 서 있었습니다. 
그때 빅뱅이 3층까지 올라와서 통로를 돌고 있더군요. 
  아마도 지드래곤군이 지나갈때 쯤인거 같습니다. 앞서 누가 지나갔는지는 정신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두번째였던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그때 갑자기 위엣 사람들이 확 쏠리더라구요. 아이를 안고 저도 쓰러졌구요. 엄밀히 쓰러졌다기보다는 넘어질까봐 앞으로 딛고 좀 주저앉았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정신이 무슨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저 아이만 챙기다 주변 정리가 되고,  저만치로 쓸려간 아이 신발도 찾아서 다시 신기고 아이가 안다친거에 다행이다..하고,  놀랐을 아이 한번 안아주고 먼저 올려보내고(후들거려서 바로 못 올라가겠더라구요)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았습니다.
그러고 몸살 좀 앓았네요. 좀 놀랐던가 봐요.  
  그러는데 오늘 친구가 전해 주네요. 어디어디에 니 얘기 올라온거 같다고.  그래서 정황을 더 물어봤다네요.  
얘기를 전해 듣고보니 그때 정신은 없어서 그분(지드래곤)이 도와줬는지도 몰랐지만 (그 얘길 전해 듣고 보니 그분이라고 해야할것 같네요^^) 왠지 찡하고 고마운 마음이 커져서 한 줄 남기고 싶어서 이곳에 들렀습니다. 
전해들은 얘기를 자세히 드리자면..
목격담 전해받은 걸 고대로...붙입니다.
  " 응 지디가 일으켜줬어 ..그 아이..그때 지디도 반쯤 깔렸거든..지디 본인은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그 아이 일으켜 세우주려고 엄청애썼어..경호원이 와서 지디 일으켜 세워주려고 하니깐 지디가 막 경호원한테도 손짓으로 아이 일으켜세워주라고 하는데 경호원은 지디보호하는데 급급하니깐 지디가 끝까지 자기가 아이 일으켜줬어 그때 쓰레기통 아이쪽으로 쓰러지니깐 지디가 손으로 막아주고 지디 그때 표정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진짜 묘한 표정이였어...지금도 그표정 생각하면 감동도 일지만 막 속한켠이 아려....지디 지나가고 계단에서 그 아이엄마가 그 아이 꼭 안아주었잖아...그 아이 엄마도 많이 놀란것 같더라..어쨌던 지디...참으로 진국이야...친구랑 같이 봤는데 친구가 그때 지디 표정이 정말 천사같은 표정이라고 했어...내눈에야 지디가 언제나 천사지만 친구는 진짜 나때문에 콘서트 오는거지 빅뱅아이들에게 그런말 절대 안하는 친구거든 ㅋㅋ...누가 직캠 찍었으면 그 표정 볼수있을텐데..참으로 아쉽다.."

 
그분도 반쯤 깔렸는데도 불구하고..  본인도 채 일어서지도 못하고 앉아있는 상태에서 저희 아이 일으켜주려고 엄청 애쓰셨다고하고, 경호원에게 본인보다 저희 아이를 먼저 일으켜주라고 하셨다하고, 쓰레기통도 막아주셨다고. 
전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저 무사히 일어날 수 있기만을 생각했거든요. 이 얘기를 듣고나니 아이 엄마로서 너무 고마워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지드래곤군도 다치지 않았던것 같아 그것도 감사하고, 거기있던 모두 무사했던것 같아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지드래곤군에게 고마운 마음 감출 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아차스러운 순간이 있었지만 그후 공연은 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이번 공연 잘 보았구요. 지드래곤이 리더로 있는 빅뱅음악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아이들 때문에 왔었지만 다음에는 제가 먼저 공연에 가자고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맙습니다.



/지디갤 펌  

  

  애기 좋아한다던데ㅎㅎㅎㅎㅎ

 

        지드래곤천사표웃음 ♡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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