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회생활한지 고작 9개월 밖에 안된 여직원이랍니다 !
9개월 일하고 느낀점은 ...
더럽고 아니꼬우면 내가 사장이나 되어야겠구나 .. 라는 생각이 팍팍 !!!!!!!!!!!!!!!!
솔직히 꼭 사장이되야겠다는것만 느낀건 아니구요..
정말 뼈져리게 느낀건, 저 배부르고 등따시게해주려고 부모님이 남한테 아쉬운소리들어도
이악깨물에 참았겠구나. 그마음을 알고 나니 ..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
솔직히 -
오늘도 전 사장한테 완젼 깨졌네요..
사장이 시킨일 바로안했다구요. 자기말이 곧 법입니다 -_-
제업무가 아무리 바쁘고 급한용무더라도, 사장시킨일 부터 안하면 불벼락입니다.
오늘은 더군다가 사장기분이 바닥으로 .... 다운다운다운다운다운
모든 직원들 욕 바가지로 먹고, 전 오늘 무려 쌍바가지 먹었어요 ;
이제 그려러니 할때도 되엇건만, 그렇게 욕먹을때는 ...
부모님얼굴이 젤 먼저 생각나네요. 오늘같이 이렇게 힘든날..
몇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생각도 나구요.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일 할맛도 안나구 .. 오래 일할곳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대학생때는 취집생각하는 또래친구들 보면,
개념이 없다.. 철없다.. 미친거아니냐 ... 왜사니.. 이런말들을 막뱉었는데요.
일해보니. 저 또한 ... 시집이나 갈까 !! 이런생각이 드네요 ;;
마음이 힘드니, 별에 별 생각이 다들고 .. 이렇게 혼자글도 적고있네요 !!
저보다 힘드신분들 더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덜 힘드니 이런 글도 적고있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뭐 할말은 없지만요 !
글애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 뿐이지 힘든마음은 다 똑같을듯 싶네요 ....
정말 미칠듯이 힘들고 자존심 상해도 ,
부모님 기대를 저버리지 못하니깐 ... 친구들과 주위사람들 시선이 있으니깐 ...
시집장가 밑천 마련해야하니깐 ... 등등등등
수많은 이유로 참고 견디고 있는거죠.
아 ---------------------------------------------- 그래도,
더좋은일들이 있을거라 믿고 ,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겟죠.
저 자신에게는 이런말을 하고 싶네요.
" 한 귀 로 듣 고 흘 려 라 / 똥 이 무 서 워 서 피 하 나 더 러 워 서 피 하 지"
여러분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