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모든 종교인들에 하는 허튼소리.

김극 |2011.03.09 09:43
조회 103 |추천 2

결국 이 세상은 그렇게 지독한 열병에 빠진 종교인들의 입김이 센 것이다.

 

그들은 다 제각각이 다 옳다고 한다.

그 옳고 그름을 따지려함은 아니다.

 

최소한 이런 열린 토론의 장이 일부 종교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의견에 마치 돛을 잃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배를 보는 듯 함에 무척 아쉬움을 가진다.

 

듣기 싫은 소리, 거북하게 들리는 말, 비판따위의 것을 싫어하는 부류가 그들 종교인이다.

 

겉으로야 모두 가 좋은 후덕함을 지닌것처럼 보이는 종교인들.

하지만, 자신의 믿음에 조금이라도 건들리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말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난리를 친다.

 

말벌이 얼마나 독한가

심지어는 사람이 죽은 예가 있다.

 

그렇다고 그들 종교인들이 두려운 것은 아니다.

어차피 어울려 사는 세상에 그들처럼 하나에 미쳐 버린 사람들이 있음은 다양한 세상을 말한다는 예로도 설명은 가능하다.

 

그래도 결국 그들에 의해 이상하게 변질되어가는 듯한 모습이 투영되어짐이 아쉬움이다.

 

사람으로 할 도리는 팽개치고 생각도 없고 하루 하루 로보트처럼 살기만을 원하는 기독교

사람은 아예 없고 그냥 돌아가는 윤회속에 터럭으로 존재하니 그 귀함이 없다는 불교

그들외에는 사람으로 생각은 전혀 않고 무조건적인 멸족만을 주장하는 이슬람교

천하없어도 도리와 예의적인 법만을 주장하고 사람 그 자체는 무시하고 버리는 유교

 

다들 주장은 그럴듯하나 파고 들다보면 무수한 허점이 있건만, 그들은 서로가 옳다고만 주장한다.

 

어울려 사는 세상.

얼굴이 조금씩 다 다르듯 생각이 다르고 그렇게 그 생각을 조율하기도 하고 때로는 양보하기도 하는 세상이 싫은 게 그들 종교인인가 보다.

 

세상은 다양성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발전 혹은 퇴보라 불리는 순간들도 존재한다.

그런 다양성을 없애고 획일화 해버리는 게 아마 종교인들의 작태일것이다.

 

하긴

기독교 주장처럼 하루하루 걱정없이 사는 하느님의 종이 되면 편할것이다.

먹지도 자지도 않는 불멸의 존재가 되어 영생(이게 아마 엄청 오랜세월?)동안 매일매일을 찬송 부르고 찬양하고 또 찬송하고 찬양하고 100년, 천년,..1억년, 2억년,...짐작 못하는 아주아주 엄청나게 오랜세월동안 그렇게 찬양과 찬송. 휴우~~~~~ 음...이게 천국일까?

 

불교 주장처럼

영겁(영생과 비슷한가?)의 윤회의 틀을 벗고 타천에 이르러 모든 속박의 궤를 따돌린다. 과연 그게 윤회로써 설명은 될까? 그래서 가는 극락ㅇ은 그러면 사람은 없고 뭔지 모를 기이한 기운들만 가득한 세상?   이슬람교의 주장처럼 법으로 이룩된 영체(영생?)가 되어 그 끝과 시작이 됨으로 인해 초탈하여 하나의 문존재가 되어 새법을 연다. 그게 과연 또다른 억압이지 않을까?   유교의 주장처럼 사람은 없고 인간사이의 유대만으로 이루어진 예락원(영생?)적인 법칙의 줄기에서 진정 사람은 귀중함이 없고 인간만이 소중할까?   참으로 어렵고도 어렵다. 일견 맞는 소리이지만   기독교의 복음처럼 좋은소리만 듣다보면 자칫 또 다른 눈으로 보는 진리를 의심하고 불교의 업장회멸처럼 좋은 생각만 하다보면 실제로 느껴지는 것을 부정하게 되고 이슬람교처럼 좋은 말만 하다 보면 불편한 소리에 더 이상 귀기울이지 않고 유교처럼 좋은 예법에 매달리다 보면 자칫 사람으로써의 역할은 잃어버리고   이에 좋은 것들은 다 종교인들이 하는 말이다. 그에 잃어버리고 잊혀지며 외면하는 그러한 것들이 다 나쁜것일까?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