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엄마가 있음. 걍.... 기분 확 나빠지고.... 위로라도 듣고 싶어서... 써봄...
나에겐 새엄마가 있고 나이차이 나는 새엄마가 낳은 아빠의 애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엄마돈을 훔쳤던 때였음. 걔 맞을때 나는 걍 냅뒀음
근데ㅋㅋ 갑자기 내 뺨을 때리면서 옷걸이 접은거로 나를 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너는 언니가 돼서 애 맞는거 안말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ㅡㅡ.... 그때는 어려서 잘못했다고 하면서 쳐맞았는데ㅡㅡ
좀 머리 굵어졌을때 엄마가 니 생모가 어쩌고 하면서 뭐라욕을함 말싸움했음
나 학교 다녀오고 그 저녁에ㅋㅋㅋㅋㅋㅋ 동생년 후라이 해주던 뜨거운 뒤집개로
내 이마 때리면서 쫓아냄ㅋㅋㅋ 뜨거워서 소리도 못지르고 도망갔음...
그리고 아침마다 친구랑 같이 학교를 가는데 친구가 집에 까지 들어왔었음
그때 무슨일인지 친구오니까 밥차려준다는거임...ㅡㅡ;
거절함 짜증났었음 약간 말에서 짜증이 뭍어나오니까 지퍼백을 계속 던져서 내머리 맞추려고함..
내친구 그거 보고.... 내가 친구한테 숨겨왔었는데 은연중에 약간 눈치 챘을거임...
또 자꾸 부딪힘 엄마가 자꾸 욕을해ㅡㅡ...
그때 마침 지 동생이 집에 왔을때였음 수제비먹다가 너무 화나서 엄마 돼지마녀같다고
혼잣말하듯이 말했더니ㅋㅋㅋㅋㅋㅋ 그 뜨거운 수제비를 내 머리에 엎음 아나 감정 북받혀.
그년 동생은 못본척하고ㅡㅡ 안말리고 나 진짜 보는 앞에서 말려주기라도 해주길 바래서
3시간 동안 끈덕지게 울었는데도 휙보더니 다 내잘못이라함
어느 누가 자기 딸한테 그릇에 담긴 뜨거운 수제비를 머리에 엎음?? 다행히 운은 좋았던지
화상은 안입었음
아 또 있다 아플때 시비거는거임 나 진짜 머리 아프고 다 죽어가는데
막 니엄마어쩌고 하면서 울생모한테 열등감 느꼈나봄 욕하면서 니 아픈척하는거 다안다고 뭐라함.
진짜 머리도 핑도는데 그뇬 히스테리 받아주느라 열이 확 받은건지 코피가 확 터져서
멈추지도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야 자러가라하고
혹시 모르지 코피 줄줄 나는데
때리면 피뭍을까봐 안때린건지ㅡㅡ...
아빠없을때면 맨날 머리채 감아서 큰방으로 질질 끌고가서 죽으라고 목조르고 발로 차고 벽에 머리박고 왜 아빠가 너만 잘해주는거냐고 괜히트집잡고
아빠한테 처음으로 말했던 적이있는데 아빠 회사가고 당연히 난 큰방으로 머리채 잡혀서 끌려갔음... 처절하게 발버둥 치면서 안들어가려고 문이 열리면 옆에 잡을 벽이 있잖음? 잡았는데 쭉 미끄러져서 바닥에 거의 뭉개져서? 갔음... 그러고나서 파리채로 때리더라?
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여름이라 티한장 입고있었음 진짜 거의 안입은거나 다름없지.
싸대기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눈에 보이는곳도 아니라서 티도 안나고
의자에 앉을때마다 따끔거리고 나 남한테 말하는것도 꺼려져서 속으로만 삭혔음
그 파리채 손잡이 부분 있지 않음?? 그부분으로 졸 쎄게 등짝을 갈겼단말이야 그년이.
쫘악!!!! 소리났어. 발로 치이고 ㅡㅡ 씻으려고 욕실들어갔을때 거울에 비친 내 등짝보고
나 펑펑 울었었다 그때. 친딸 아니라고 샌드백으로 써먹음? 쌰으아응년이
지금 그때 나를 생각하면 걍 웃김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김??
등에 파리채 손잡이 모양으로 선명하게 피멍이 든채로 거울로 등짝보면서
서럽다고 우는 내가ㅋㅋㅋㅋ...... 새엄마한테 너무 많은걸 바란 등신같은년 아니겠음?ㅋㅋㅋㅋ
어떨때는 집에 지 믿는 종교 아줌마들을 불러서 내욕을함
친구랑놀러가려고 나갔다가 지갑을 두고가서 가지러갔는데 지가 내 욕 할게 뭐있다고
욕을함??????? 걍 싫었나봄... 아줌마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그만해 애왔다면서 말리는데
그년 눈뒤집혀가지고 "들으라고 해요. 들으라고 하는욕인데" 와나 ㅋㅋㅋㅋㅋㅆㅂ!!!
들으라고 하는욕을 왜 남한테 하냐고 대놓고 나한테 말을 해서 1:1 결투 신청을 하던가
니가 팰때 피철철 흘려가면서도 계속 맞고 엎어지면서도 죽기 살기로 니 몸에 스크래치 낸다고 손톱으로 긁고 물고 하니까 무섭디? 나 그때 어린마음에 이런 생각도 못했었지 난ㅋㅋㅋㅋㅋ 그때... 대들줄도 몰랐다... 중학교 3학년때쯤에 대들기 시작했지...
집 문닫고 나가는 순간 눈물이 줄줄 나더라 니 그리고 왜 우리할머니한테 니가 뭔데
냄새난다그래 똥냄새 난다고? 시골에서 와서? 반찬도 가져다주시고 쌀도 갖다주시는 할머니한테 뭐?
아참 그리고 너... 처음에는 할머니더러 나 데려가겠다고
잘키우겠다하더니 너 니가 낳은 새끼한테 나를 뭐라고 소개했더라?
시골에서 온 촌년이라고? ㅆㅂ 니 새끼가 내더러 촌년이라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게 지 친구들한테도 내 욕하고 와.... 니가 뭔데.
처음에는 우리할머니가 나쁘다면서 아빠랑 못살게 한다면서 울먹거리면서
너 할머니 말 듣지마라고 해서 믿었어. 근데ㅋㅋㅋㅋㅋㅋㅋ
못살게 하는 이유가 있더라ㅡㅡ 난 왜 아빠가 똥통으로 빠졌는지 이해를 못해
너 덕에 나는 방황을 많이 했어. 울아빠 일하느라 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몰랐지.
내가 커갈때까지 그냥 돈나오는 기계 역할했어.
그러던 아빠가 회사분들 가족 식사에 다같이 가자고했었어.
나 그때 못배워 쳐먹어서 젓가락질 못하니까 아빠가 제대로 쥐라고 가르쳐줬더니
니 젓가락 팽개치면서 그만하라고 언성높이고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딸한테 그거 하나 가르쳐주는게 꼴뵈기싫던??
아무튼.... 난 방황을 했었지..... 집에 뒤늦게 찾아오니 할머니랑 너희 엄마가 있더군
할머니는 너는 부모가 이혼했으면 좋겠느냐 어쩌고 저쩌고
너희 엄마는 얌전떨고 있더라? 학교에 갔어. 할머니는 내려가시고 없더군.
너희엄마 갑자기 내방 열고 튀어 들어오더니 니 아빠랑 같이 내멱살을 잡으면서
너가 문제라고 나더러 불란이라면서 너 그럴거면 다시 할머니 집에 가라고
왜 내딸 힘들게 하냐고 세상에 별 난리를 다 치더라.
언제는 잘키워주겠다면서.....................니가 그렇게 말했었잖아..........
왜................... 거짓말을했어...............제대로 키우지도 않고 방관할거면서.......
이제는 아빠도 나더러 불란이래....나.........이제껏 참고 참다가.......
쌓이고 쌓여서 확 꺾여버렸어. 내스스로. 내 대쪽같은 성격에.. 그냥 와르르 무너져 내린거야.
너 나한테 니년은 집도 안나가냐면서 죽으라 했지.. 난.. 지고말았지. 니 말에.. 너무 나약했어...
어디든 기댈데가 없었어. 친구들은 전부 공부해야한다며 다들 사라지고
아무도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어. 그때는 청소년 상담소도 없었던때라
아니... 있다고 해도.... 엄두도 못냈겠지......난 새엄마랑 싸우면서도 다리를 덜덜떨었어.
너무 무서웠어......머리채 또 잡혀서 끌려갈까봐... 반항을 하긴해도 체격이 작아서
그냥 죽기살기로 덤볐지.
아... 진짜 스트레스받았던게 잘때 자꾸 깨워서 심부름 시키는거.
내가 왠지 밉보였다거나 하는날에 밤에 갑자기 깨워서 뺨때리는거.
내방 샅샅이 뒤지는거. 예를 들면 일기를 쓰잖아? 나 무서워서 그거 초등학교때
전과 알지? 거기 안에다가 숨겨놨는데 어느날 일기 쓰려고 펼쳤는데 어? 그동안 쓴 일기들이
다 앞장이 없어져있어. 보면 전부 휴지통에.... 따지지도 못했어. 또 끌려갈거니까.
또 이건 초등학교 6학년때인데 어버이날에... 난 솔직히 할말이 없었어...
그때까지 엄마나 아빠가 나를 제대로 키워준것도 아니고 아빠집에 와서
채 1년도 안돼서 어버이날을 맞아서 편지를 억지로 써야하는건 곤욕이었어.
그때 뭐 어버이날에는 학교에서 카드만들어서 뭐 써주고 그러잖아.
난 카드는 예쁘게 꾸미고... 거짓말로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라고 적기는 그렇잖아.
그냥 엄마아빠 사랑해요. 하고 적어갔어. 근데.... 지딸이랑 얼마나 비교를 해대던지...
(땡땡이보다 더 어린 H가 더 잘쓴다고....... 쿠폰이나 살가운말듣길 바랬나.. 안줘도 잘부려먹잖아)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예쁜 딸 되겠다고 이런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지딸 편지는 그 화일 있잖아 안에 끼워서 넣을 수 있는거
거기다가 보관하고. 편지 준지 하루도 안됐는데... 내 편지는 쓰레기통에 있었어.
그래... 사랑해요 라고 적은게 성의 없어 보였기도 했겠지
거의 사춘기가 올무렵이었고 내적 정교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였으니 고심한 끝에 쓴 문장이었는데
그냥 쓰레기 같아보였나봐. 억지로 쓰는 편지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 썼을뿐인데...
나는 엄마가 없었으니까. 어디가서도 "엄마야!"하고 놀랐을때 말한적이 없어.
시골에서 할머니랑 자라는데...애들도 다 알았기때문에... 찾을 엄마가 없는거.
그래서.. 그때는 마냥 엄마가 생겼고.
나는 엄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준비가 돼있었어.
그런 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년은 발로 내얼굴을 차고 목을조르며 죽으라고 했지. 그랬던 주제에...
무슨 고맙다 사랑한다 내가 잘못한게 많다 더 잘하겠다 엄마 미안하다 엄마를 만난건 축복이다
라는 말을 듣고 싶어했던거지? 뻔뻔하게. 난 아빠한테 서운하다고 말했어.
아빠는 쓰레기통에서 내 편지 찾아내서 고맙다고 말해줬는데
그년은 아 쓰레기 왜 주워오냐고 나이어린 H보다 못썼다고(지딸)
아. 그리고. 난 상장도 잘 타왔는데 그여자는 내 상장은 눈에 안보이나봐
중학생,고등학생 때도 두세개 받아왔는데 버렸고.
상장이랑 상품으로 무슨 펜같은거 받았는데 걔네 딸이 훔쳐갔어.
앨범도..... 사진같은것도... 벽에 거는 액자... 지딸꺼만 잔뜩있고
지딸이 그린 그림 액자에 걸어놔.....
내 사진은 하나도 없고....
전부.... 너무..... 내가 쓰레기같아서 집에 가기가 항상 꺼려졌었어.
좀 공포 스릴러가 아닌가? ;;; 나는 이 당시에 정말 무서웠어....
새엄마는 내가 바나나를 아침으로 먹으려고 아빠한테 부탁을 하니까
임신했냐고 물었어. 소름끼쳤어. 내가 유치원때도 그년은 그렇게말했었던게 아직도 기억나.
그여자가 아빠주려고 삼계탕을 끓였어. 나는 비려서 입에 억지로 물리는거를 뱉었는데
임신했냐고 그때 그년이 그랬었거든.
또 나 진짜 아빠한테도 소름끼쳤었는데.
내가 방황할때 내 방 곳곳을 다 뒤졌던거.
정말... 내가 겉으로 표를 안내다가 포화상태에 이르니까 아빠가 이해를 못해서 그랬다는건 이해 하는데
정말....................................ㅡㅡ 상상할 수 없는 아빠의 모습이었어.
믿고 기다려주실줄 알았건만. 내가 도착하자 식탁의자로 나를 구타했어. 다리가 진짜... 까맣게 멍이 들었는데 그때 내가 일터뜨린건 겨울이라 숨길 수 있었어.... 아무튼 난 이후로... 무릎이 시려.ㅠㅠ
또 뒤졌다고 하니 생각나는게 있는게
내가 그때 구체관절인형을 돌모아에서 사려고 내 옷장속에 걸어둔 옷에 모으고 있었거든
난 그때 통장도 없었어ㅜㅜ... 만들줄도 몰랐고 돈개념이없었던거지....ㅠㅠ.... 아무도 안가르쳐줬으니...
근데 돈이 갑자기 불어나는거야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년이 그돈 아빠돈 아니었냐면서 그 돈을 내놓으래.
그년 돈만 주고 내돈은 안줬어. 근데 그여자가 종교생활을 하거든.
조혜련이 믿는 종교인데... 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쓴다면서 달라는거야.
마음이 약해져서 줬는데... 며칠뒤에 지입으로 말해. 복받을거래.... 공양했다면서.ㅡㅡ...
뭔가... 찝찝했어.
그리고 나는 새엄마한테 쳐맞을때마다 기록을 남긴적이 없어.
그냥 에이포용지에 검은색 색연필로 먹구름만 그리고.....
어릴때 그년이 자꾸 그래서... 난 일기 쓰는걸 포기했지. 그냥.... 무감각해졌던거야.
학대와 방치속에.
난 할머니가 사주신 컴퓨터가 있는데 어느날 새엄마가 가르쳐달래.
가르쳐줬더니..성인사이트에 들어가더군....
.... 또 새엄마는 낮과 밤이 뒤바껴서.....
낮에는 자고 밤에 일어나서 아파트인데... 줄넘기를 하고
운동을하고. 음악을 틀고 노래를 불러.
밑층에서 주의를 줬는데도... 계속. 난 고등학생 됐을때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었어...
근데 아무 이유없이 뛸때도 있었는데
윗층에 애들이 있었는데 걔들이 뛰길래 뭐라고 했는데도 계속 뛴다고 갚아주는거래....ㅡㅡ;
그리고 갑자기 칼을 들고 오더니 이거로 자기 찌르라고 그러고
엄마 죽지말라고 계속 말렸었음... 울면서. 한 8시부터 실랑이가 벌어지다가 새벽 1시까지?
... 죽을 생각도 없었으면서 왜......내가 보는 앞에서 그런일을?
원래 처음에 내가 유치원때 새엄마를 만났을때 전셋집에 살고 있었음
그때 내가 옥상계단에 앉아있었는데 발로 찼음.
아빠가 없을때마다 죽도록 맞고.
새엄마가 애기 가지니까 이것저것 시켰음 물떠오라고 시켰던적이 있는데
처음에 물을 떠다줬음 근데 다시떠오라고 시킴
두번째에 물을 빨리 떠오라고 닥달하기에 빨리 떠서 갖다주는데 물에 거품 일어날때 있지않음?
그거보고 니가 마셨던거 준거 아니냐고 버리고 또 떠오라함 자꾸 시키더니
자기가 일어나서 다시 떠마심ㅡㅡ
그리고 지 애 낳을때 되니까 내가 애기때 쓰던 천귀저기 보더니 그여자 냄새난다면서
싹다버리고 심지어 생모있을때 썼던 가구도 버리고
생모 사진도 싹다 찢어서 태워버림.
나.... 뒤늦게 안건데 이여자 재혼녀임....
전에 애를 둘 낳아놓고 왔다함....
아들 하나 딸 하나. 성이 강씨.
어떤 사람이 지리산에서 수련하다 왔다함 막 북두칠성으로 종이던지래
이름 맞춤.. 그여자는 내가 못듣게 귀 막음 근데 난 성까진 들음.
그리고 우리 할머니도 그여자 재혼인줄 모르고 껌뻑 속을뻔 했다함
처음엔 워낙 호호 잘웃길래 좋았는데.... 아니....
그쪽 여자네 엄마가 우리아빠를 보더니 강서방이라불렀다함.....
그거보고 재혼녀구나.... 알았다함....어차피... 우리아빠도 재혼이니까....
애 마음 잘 알아줄지모르고... 되돌릴 수 없으니 그냥 넘겼다함
완전.... 속인거지ㅋㅋㅋ.... 아빠한테는 결혼하고 나서 사실은 애를 하나 낳아놓고 왔다고...
하나? 한명? 진짜??? 거짓말쟁이.....
근데....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음??
할머니도 애낳아놓고 왔으면서 남의 새끼 이렇게 때릴년일줄 몰랐다함...
지금 우리..할무니는 내편임...ㅠㅠ.... 나한테는 할머니가 엄마고 할아버지가 아빠임.
진짜 친아들인 울아빠는.... 정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전화 한통도 안함...
요즘 우리엄마...할머니 허리가 안좋으심... 난 잘모르겠는데 수술할정도인데
허리는 잘못건드리면 안된다고 수술 안하신다하심.... 며칠전에 병원에 입원 해 있었다고함...
요새 할아버지도... 안좋으심... 중풍이 언제 찾아올지 모른다함.... 손을 너무 떠심....
국도 밥도...흘리심....... 농사지으시는데 경운기 잘못하다가 사고날뻔했다고 함....
너무 속상해요............ 시간이 흘렀는데도...... 그런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는데
아빠는 재혼하는게 꺼려지고 그여자를 그냥 평생 안고가겠대요.
또 재혼하면 회사에 소문 나쁘게 퍼진다고...
난 너무 싫어요... 살갑지도 않은 가족.. 나 동생 전화번호도 몰라요.
동생핸드폰을 그여자가 다 감시해서 맨날 내번호 지워서....
같은 배에서 나온 동생은 아니지만... 이제는 내동생을 안아줄수 있는데...
하. 그냥 나한테는 젊은 부모님은 포기해야하나봐요..
울할머니가 엄마고 할아버지가 아빠니까. 오래오래... 저 결혼하는것도 보고....
예쁜옷도 입혀드리고.... 용돈도 쥐어드리고 싶은데 아직은....
일주일에 가끔 생각날때마다 "할머니! 뭐해?"하고 전화드려요.
맨날.... 너 잘 못챙겨먹는다고 굽은 등에 등산가방인지 책가방인지...
거무튀튀한 가방에 상추랑 조기랑 갈치 사오시고 집에 있는 김치 한가득 가져오시는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괜히 짜증부리고 했어요...
얼마전엔 왠 점인지 뭔지를 보시더니 할아버지가 위험하대서
저랑같이 핸드폰 만들러 갔었는데.... 저랑 다니니 너무 할머니 고생하는것 같고...
돈만 많이 드는것 같아서.. 괜히 화냈네요... 아빠가.... 차가있으니까...
할머니 모시고 편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아빠가.... 정신을 차리고....
제발 엄마가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사촌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저도 아빠한테 너무 실망했고요....
어쩌다.... 짜증내는투로 말했던적이 있는데 멱살잡히고 뺨만 맞았네요..
멱살은 항상잡히고 뺨은ㅋㅋㅋ 동네북인가... 만만한가봐요...ㅋㅋ
거참.... 사촌들도 도와주겠다며 자기집에 오라고 할때는 언제고....
조금 지나니까 안된다며 다른데 알아보라고 넌지시 고시원알아보라하고....
어딜가든... 본인의 능력이 중요하구나 하는걸.... 다시 느꼈어요.
금전적으로 독립을 해서.. 아빠와 영원히... 마주치지 않으려고요.
생모는... 알아봤는데.... 외할머니쪽이 많이 아프시다고 들었습니다...
아직은 생모한테 얼굴보일만큼 능력이 되지 않는 딸이라... 찾는거 미뤘어요..
언젠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웃는모습 맨날 보는 손녀 될겁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새엄마의 입장이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돼요.
그쪽집도 참 진절머리가 나고. 언제 아빠집에 들렀는데 작게 써놓은 그여자의 글이 있더라구요.
땡땡이가... 부디 좋은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행복하기를....
그 글을 읽고..... 이제 다 지나간 일에.... 속상해했던... 마음이 녹는듯하면서도....
이렇게 뒤통수 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함께 들었어요.
어릴때도... 이런식으로 나를 엿먹였으니까.
아빠한테 괜히 화가남... 할머니 형편도... 여의치 않았음
아빠집으로 가든 안가든 못챙겨먹긴 매한가지였음..그래서 키가 작은가?
.. 그여자는 일부러 안챙겨주고 몰래 자기 딸이랑 먹으러다녔음... 알면서 모르는척 했음...
아빠랑 나는... 걍... 휴... 그런데도 아빠는 좋을까? 왜? 하는 생각이 듬...
ㅜㅜ... 슬프다 잘먹었다면... 쑥쑥컸을텐데... 영양실조도 왔었는데....ㅠㅠ 다리길이도 영양상태가 좋지않아서 길이가 달랐었구ㅠㅠ... 표나진 않지만...ㅠㅠ 한쪽으로 기우는거... 제가 느껴요ㅋ;
아...ㅠㅠ 댓글대신 추천을 눌러주시고 가셨네요;;;
또 생각난건데... 좀 충격적이라 기억에서 조금씩 잊혀졌던일인데...
제가 항상 방문을 잠구고 다녔어요. 그여자가 자꾸들어와서 뒤지고 그여자 딸이 자꾸 뒤지니까.
근데... 그 문고리가 좀 특이한 방식으로 돼있거든요? 구멍이 있는데 송곳같은거나
젓가락, 실핀같은걸로 열 수 있는 문. 항상 잠구고 젓가락을 들고 다녔어요.
근데 그여자가...;;; 제가 같이 산....다고도 볼 수 없는... 거의 얹혀사는 입장에서.....
그여자는 제가 나쁜짓을 한다거나 동생을 괴롭힌다거나 한다고 과대망상을 하나봐요.
자기네 딸 자꾸 바지 내려서... 음... 여자로써 중요한 ; 확인을 자꾸 하더라구요.
어!!! 빨개졌네? 누가 그랬어?! 어?! 땡땡이가 그랬지!!!!!!
그랬을거라 지혼자 확신하는것같더라구요
... 젓가락으로 제 배랑 가슴을 쿡쿡 찔렀어요.
전 그런적도 없고... 진짜 하늘에 맹세코 그런짓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어요...
계속... 쿡쿡 찌르더니 제가 서러워서 펑펑 눈물을 쏟아내니까
거짓말치지마라면서 아빠 올 시간 다되가니까 지방에 쏙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계속 울었어요.....뭐 거의 굶고 다녔는데.... 배도 안고프더라구요....
이불둘러쓰고 밤까지 엉엉 울었어요. 근데 그때 아빠가 야근이 있어서 안온거에요....
문을 딱 열더니 무슨 제사지내냐면서 누가 죽었냐면서 발로 배를 차고는 지방에 티비보러가요.
그러고는 또 나가는거에요. 아...... 서러워서 이불 덮어쓰고 끅끅대면서 울었어요.
진짜... 새엄마랑 사는동안.... 소리내서 울어본적도 없고....
끅끅대면서 새나가는 소리 안으로 삼켰어요.
새엄마가 괜히 쿵쿵 뛴다고 했던거 읽으셨죠? 좀 지나서 우리할머니가....밑집을 만났는데
윗집여자 너무 심하다면서 밑에층에 애기를 키우는데 애를 재우면 자꾸 쿵쿵대서 깨운다고;;
윗층에서 여자애 우는소리가 가끔 들렸다면서........ 그래도....
알아주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었어요ㅠ... 맞을때 꺽꺽대면서 우는소리를 들었나봐요.
또.... 이건 유치원때인데 갑자기 머리를 빗어주겠대요. 난 그때 어려서
엄마 거리면서 잘따랐는데 내방에서 머리를 빗겨주겠대요
근데 난 졸려서 잠들었어요. 그리고 눈을 떴는데 어깨랑 윗옷에 피가 흥건한거에요.
그때 빨간 대빗있잖아요;;; 그걸로 머리를 빗겨줬는데
내가... 잠들었을때 있는힘껏 그걸로 내리 찍은거에요
그때가 한참 베르사유의 장미인가 그거 어떤 만화인지 아시죠?
프린트된 옷. 소매 분홍색에다가.... 거기가 빨개졌어요. 피때문에.
그림을 그려봤어요...ㅋ 그때. 아빠를 반기고 난후에 쉬마려워서 화장실 갔다가
거울속에 이렇게 비췄었거든요... 거짓말 아니고...
다음날 학교갔을때는 머리에 딱지 앉은거 때문에;; ㅠㅠ 딱지가 한그득 앉아서
뚝뚝 끊어져서 떨어졌어요. 덩어리로;;; 친구들한테 나 머리에 딱지있어 라고 하니까
그때는 어렸을때니까 애들이 "치는 딱지? 그게 어떻게 머리에붙냐" 라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아...... 이런 디테일한것까지 기억하다니 소름끼쳐;
아빠가 돌아오셨는데 그때 햇반을 사오셨어요. 3분 카레랑.
엄마가 임신중이고 밥차리기 힘들다고 했었던것같아요.
절 보고 아빠는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시더니 큰방에서 자던 새엄마를 깨워서 뺨을 때렸어요.
할머니가 말해주셨는데 그때
새엄마는 귀에서 피가나서 병원에서 치료를하고 진단서를 끊어놓고
난리를 부렸대요. 아빠는 이혼하자고 니뱃속에 애 지우라고 했는데
끝까지 도망쳐서 애를 낳았고 걔가 나를 촌년이라고 부르던 애에요...
당연히... 이런짓을 하니까 싫어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그런데도.... 자기는 애 낳을때 남편이 안왔었다면서 아빠 나쁘다며
어린저에게 뭐라 욕을 하더군요.
아 그리고.... 어느날은 빵을 사오라고 시켰어요.
카스테라를 사오래요. 난 그게 뭔지 몰랐어요ㅋㅋㅋ....
그냥 사오고 싶은거 그때 만화중에 유행하던거... 그 무슨 알나오는거?
석기시대옷 입고 있는? 그런 초코빵 사왔다가 엄청 소리소리 듣고....
다시 바꿔왔던기억; 먹고싶었던것도 어릴때 잘 못먹고.... 그랬던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전에 전셋방살던 때에 할머니 만나러 증인서달라고 하려고했는데
아동폭력은 10년까지 밖에... 안된데요. 그리고...집주인 할머니께선 공교롭게도 돌아가시고...
집주인 할아버지만 계셨어요. 아... 그때 윗층 주인할머니가 경찰불러야한다며
거의 학대수준인데 왜 신고를 안하냐며 소리지르셨던게 떠올라요.
결국 아빠는 부를 필요가 없다고... 헤어지면 그만이라고 했는데
번번히 새엄마는 도망다녔어요. 같이 살려거든 정신병원 한번 상담받자했는데도
어느샌가 도망가버리고.... 그사이에서... 저는 그냥 할머니 손에 이끌려서 시골로 보내졌어요.
시골에 애들이 텃새가 하도 세서... 왜 왔냐느니 말투가 왜그러냐그러고
너 글씨체 이상하다느니 왜 물음표를 그렇게 적느냐느니
?이렇게 적었는데 걔들은 물음표를 ~<이런 물결표 밑에 점찍고
그게 물음표 잘적은거라며;;; 그러더니 저를 아무 이유없이 따돌리더라구요
화장실에서 "땡땡이 왕따 시킬까?" 헐... 이때부터 왕따였어요...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저를 왕따시켰던 애가 저랑 이름이 똑같았어요.
그래서 왕따를 시켰던건지도; 아니면... 저 어릴때는 이쁘장했거든요ㅋㅋㅋㅋ
중학교때 친구가 제 어릴때 사진이랑 지금 모습보더니... 이상하게 진화했다고;;
뽀뽀뽀 단역출연도 했었어요...ㅋㅋ 유치원때 사진보면 괜찮은데...
근데 엄마가 없다고 이런거 시키기엔 좀 그렇지 안냐고...ㅋㅋㅋ.... 그냥 끝났죠...
아... 당했던게 자꾸 뜨문뜨문 떠오른다ㅋㅋㅋ...
동생이 빈번히 새엄마 지갑에서 돈을 훔친 횟수가 많아요.
매번 제가 그랬다고 그랬고... 전 쳐맞았고ㅋㅋ...
새엄마가 제가 그런게 확실하다면서 맞잖아 아니라그러면 때릴거야 이러면서
몰아붙이니까 그 어린아이가... 거짓말을 했을수밖에 없었겠지요...
또. 니 친동생이 아니라서 맞는걸 안감싸주느냐 뭐라고 해서 감싸줬어요...
동생이 맞을때... 근데.... 제가 맞아주니까.... 이 새엄마는ㅋㅋ 분풀이로 저만 때리더군요.
또... 어느날은 새엄마가 컴퓨터를 저한테 배울때였어요
한창 엠파스랑 야후 이용이 많았다가 네이버라는게 생겨서 네이버를 쓰는...
그리고 벅스가 유행했던 때.
그때 막 동생 바지 내려서 확인하더니 컴퓨터로 뭐봤냐면서
니가 들어갔던 사이트 켜보래요 저 네이버 들어가서 옷입히기 하고 놀고 그래서
(학교 컴퓨터시간에도 네이버에 옷입히기 하다가 걸린전적이 있음;;;
할머니가 컴퓨터 사주셨던 때가 처음이었고 같이 살게된지 얼마 안됐던 때여서;
옷입히기나 화장하기 그리고 슈게임! 메이플이 다였음)
켰더니 아..........씨..................................이............
인터넷 창 키고 하얀화면으로 뜰때 네이버라고 쳤어요 분명히
근데 인터넷 화면이 쫙 뜨면서 네이버가 버네이 이런식으로 거꾸로 바뀌었어요.
그러면서 확..................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아하...하.... 당해보신분은 아실거에요.... 그때 시기가.... 메일로 누구누구에요~ 하고
누르면 그.............그..... 아시죠?; 아실거에요...
그게 뜨는거에요! 하필이면! 그때는 사이트 오만거 다있을때였어요 법따윈 통하지 않는
유토피아 같은 세상이었을거에요 아마.
아무튼.. 갑자기 뺨을 때리더니 "야. 니 남자가 그립나. 남자가 그립냐고 대답을 해봐라"
"이거 잘못쳐진건데 진짠데.........(울음)"
"니 남자 그리운거 맞잖아!!!!!!!!!!!!!!!!!!!!!!!!!!!!!!!!!!!!!!!남자 소개시켜줄까?????????응???
내가 소개시켜줄게!!!!!!!!!!!!!"
".....................(울음)" 계속 울다가 생각지도 못한 맞을거리가 생긴거죠....
참 신기하지 않아요?........어떻게 맞았는지는.... 다 그게그거이긴한데...
똑같은 레퍼토리. 머리카락 둘둘 질질 벽쿵 바닥쿵 발얼굴팍 뺨짝 배뻥 옵션선택으로 이불둘둘
헉.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목조르는거..가끔.....이게 헉으로 표현한거에요....
횟수도 다르구요. 주무기도 달라져요. 손에 집히는거면 뭐든....파리채랑 옷걸이 신발 책
빗자루 뒤에 그 손잡이 빨래 건조대에 보면 중간중간에 쇠꼬챙이 있잖아요.
그게 빠진거에요. 그걸로도 맞아봤고... 호스로도 맞아봤고... 왠만한거는... 그리고
아빠한테 나무의자로... 나무의자 뿌러질때까지 맞았어요. 그거... 테이프 붙여서 써요.
비싸게 샀다고... 근데...저는 웃긴게 아무렇지 않아졌다는거...
근데 누가 손 올리잖아요? 그러면 누가 때리는줄 알고 저절로 머리로 손이 올라가요.
이런 저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아직까지...ㅋㅋㅋ... 안때리려다가도
방어자세하면 되게 약해보이고 때리고 싶어지나?....
아무튼 그렇게 일단락됐고.... 인터넷창에 보면
오빠놀래? -이쁜여우-이런 쪽지 비슷하게 광고 나오는 사이트 있잖아요 홍보글인데
사진처럼 막 옆에 붙여놓고 누르면 사이트 들어가지는거.
그때부터 그거보면 제가 그랬냐면서 자꾸 삿대질에 욕도하고...
그리고 새엄마는 놀러를 자주 다녔어요. 그때 아빠는 밤낮으로 일해서
일정한 귀가시간이 없는 편이었고 대체적으로
아침에 일하시고 오실때는 pm.11시~12시 사이에 오셨고
야근하실때는 am.10시에 오셨어요.
예전에는... 차가없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2시간 걸려서 회사에 가셨는데....
아무튼 저녁으로 헬스를 끊었다고 이제 헬스다녀서 살뺄꺼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그때 새엄마가 100kg? 왔다갔다...
아...100kg 하니까 떠오르는데 새엄마랑 아빠랑 놀이공원에 새엄마가 낳은 딸이랑
같이 갔었는데 애가 다리아프다고 못가겠다고 하니까 소리지르면서 버리고 갈거라고
하니까 애가 울면서 그 큰배에 얼굴을 뭍으려고 안겼는데
애가 배에서 튕겨나갔던게 생각나네요.-_-;
제가 그때 키가155 정도때인가... 35kg이었어요.
시골에서 못먹고 자랐고; 피자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어요.
새엄마는 피자를 잘 시켜먹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먹었는데
느글느글해서 토하고... 새엄마는 왜 그러냐고 살찌기 싫어서 억지로 토하냐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아무튼 또 샜네요... 운동을 하더니 90? 정도 빠질때였어요.
몰라요... 절보고 기분 나빠서 뺐는지도...;; 자꾸 넌 밥먹어라 밥먹어라 자꾸 그랬었어요.-_-;;;
아... 밥하니까 또 생각나는데 할머니께서 쌀을 보내주셨는데
나는 너희엄마가 보내준 이런거 먹기 싫다면서 거실에 쏟아놓고 들어간거 생각나네요...;
아빠가 다 치웠어요.
또 샜다;;; 헬스를 다니더니 저녁에 가끔씩 흐물거리면서 들어왔어요-_-;;;
우웩........................... 제가 닦았어요.
대야를 갖다달라그래서 가져다드리고.........
..........그냥........하.......답이없네요.
자꾸 술자리에서 과하게 마시고 민폐를 끼치고 다녔나봐요-_-
배척당했어요. 왕따 당하신듯. 3개월인가 4개월짜리 끊었다고 매일 나간다고
제앞에서 그랬는데.... 어느순간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허?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새엄마 없을 동안 편했는데;;; 밤에 물마시러 나갈때도 무서웠어요
손에 땀나고.... 물 쪼르륵거리면서 따르는 소리 들으면 또 언제 일어났는지 물마시냐 하고 물어보고 그랬으니까;;
하........... 이랬었어요.
아... 또 유치원때였어요... 새엄마랑 밥을 먹다가 흘렸는데 다시 주워 먹으라고 배웠어요.
근데 그날 저녁에 아빠가 집에 오시고 저녁에 같이 밥을 먹다가 흘려서 주워먹으니까
왜 흘린걸 집어먹냐고 새엄마가 혼냈었어요. 자기가 먹으라고 했었는데..
아! 또 저번에 아빠랑 새엄마랑 그여자딸이랑... 회사쪽에서 해주는 래프팅 갔었는데
그때 회사 동료들이 새엄마가 살이 쪘으니까....비웃더라구요.
뒤가 무거워서 앞으로 잘 안나간다고... 좀... 안돼보였어요.
저희 아빠한테 회사동료들이 재혼하니까 좋더냐 그런식으로 말했던 적이 있나봐요.
좀...... 그 사람들 나빴어요ㅠㅠㅠㅠㅠ....... 아빠가 눈치보인다고 재혼은 못하겠다고 하면서
그런소리를 하는데...... 아............. 아빠 생각이 어떻다는건 대충은 알고 있어요.
밑에 애가있고 그러니까 또....제가 크면 본인이 짐이 될거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죠
근데 솔직히 우리아빠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계실걸요?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H는 절대 니처럼 안만든다
라고.... 저는... 그래서 망작이라 이건가요?....ㅋㅋㅋㅋㅋㅋ......... 아빠도... 아빠가 아니네요.
정말 저 말듣고 상처받았어요. 그땐 말싸움을 한다던가 언성을 높이지 않고 말을 했는데
말이 끝나고 헤어질때쯤 저런 말을 하고 가다니....ㅋ 아니면 H가 제대로 커가는걸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라 이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아요. 아빠는 그렇게 다리가 까맣게 멍이 들게 만들고
얼마 안돼서 안경테를 바꿔주겠다고 나가자고 했어요.
회사동료분도 같이 오셨더라구요. 가서 좀... 틱틱댔어요.
아빠 갑자기 왜 그러냐고 나는 커서 아빠 얼굴도 보기싫다고 그러면서
10만원대 안경테를 덥썩 골랐어요.. 그게 제 복수였죠;;;
미안하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시더라구요.
자꾸 아빠한테 기분 나쁜말을 했더니 동료분은 가봐야겠다며 가셨고...
아빠는 왜 무안을 주냐며 혼냈어요. 그리고 고기도 잘 못먹는데
고기나 먹으러 가자고.... 고기 사준다더니 집에가서 먹는게 낫다고
집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그런것보다....
미안하다 내딸아.... 니가 방황하는걸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단다.
니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갑자기 방황을 할 생각을 했는지 원인을 알 수 없을만큼
일하느라 바빠서.... 미처 생각지 못했어. 그래서 너의 방을 샅샅이 뒤져봤던거고...
너를 심하게 때렸던거야... 때렸던것 정말 미안해..... 너무 나쁜짓을 우리딸에게 했구나...
때리면서 나쁜년 니년 애미닮아서 못돼쳐먹었다고 말한것도 미안해...
속상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데려와서 딸한테 너무 신경을 못썼구나...많이 속상했지?
라고... 이것조차 아빠는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않았을거에요 우리아빠는....
못난딸이라고 니가 대학조차 나오겠느냐고 사람부터 되라고.
저 정말 공부는 못하지만. 제가 방황을 하기전에는 그런소리도 안하고 그냥
용돈만 턱턱 던져주고 그냥 나갔던 사람이었거든요 아빠가? 근데 나를 어떻게 알고있다고....
나에대해서 뭘안다고.... 넌 분명 나쁜딸이고 못돼쳐먹었고 고집만 세고 정신이 썩었다고 그래요?
지가 뭔데..... 할머니도 나한테 그렇게 말하진 않았어요....
예전이랑 많이 바꼈구나....초등학교때 내손에 있을때
동네 돌아다니면서 안녕하세요~하고 웃기도 잘웃더만
저여자 때문에 애를 망쳤구나.... 애잡겠다 애잡겠어 조금만 늦었으면 우짤뻔했노....
라고 하시면서.... 아빠도 등신이라고 욕을 해주셨어요.
진짜... 아빠는 내가 왜 그런생각을 했는지 제대로... 알아주실줄 알았는데....
차분히 물어봐주시고.... 다독여주실줄 알았는데.....
말을 꺼내는 순간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어요.
어디서 기어오르느냐고... 대접받길 원하나 뭐라 하면서....
중학교때 성적이 조금... 올랐어요. 그래서 아빠 전보다 10점 올랐다고...
싸인좀 해달라고 했는데.... 그냥 말없이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난... 아빠가 나를 완전히 남으로 치부할줄 알았는데....왜....부모노릇은 하고싶은가봐요?
그래도 싸인받아야해서.... "아빠 싸인좀...전보다 조금 올랐어..."
"올랐는지 안올랐는지 알 수가 있나"
"아빠는 왜 잘했다고 칭찬을 안해줘? 왜 맨날 못했다고만 해....? 나 원래 공부 못하는거 알잖아...."
"칭찬받고싶나? 칭찬받고 싶어? 이따위로 하면서 칭찬받고싶어? 칭찬받고 싶으면 칭찬받을 행동을 해라!!"
이러고... 다른방으로 가서 자더라구요...
또.... "고등학생이 돼서 다른 회사 동료 딸은 학원도 안다니는데 1등한다더라 근데 니는..."
아빠는 ... 어렸을때 장래희망이 경찰이래요.
중학교때 경찰이 됐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정말 성격이... 나쁘게 말하면 융통성이 없어요. 곧바로 직진...
한 예로... 중학교때 과학실험실에서 같은 조원 친구가 메스실린더를 깼어요.
그걸 그대로 말할 정도로...깬건 깬거니까. 그리고 밥먹을때도 새치기 없이.
하... 공부는 못하는게 그러고 앉았으니까 그냥... 보면 딱 나오죠? 전 왕따와 비슷한 존재에요.
제 스스로... 능력이 부족한걸 아니까.... 섞이기도 힘든걸 아니까. 혼자 따로. 겉도는거...
남이 왕따라고 대놓고 정해주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왕따가 되는... 때에 따라 편한? 그런...
경찰이라... 도덕적인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저에게.. 맞을것같았어요.
근데.... 제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경찰대도 있더라 하고 말하니
뭐만하면.... "니가 경찰이 될 수 있을것같아?" "경찰대 갈것같아?"
"니따위가..." 하.....
웃긴건.... 말해놓고... 회사동료들은 "어? 딸이야? 너 꿈이 경찰이라며? 공부 잘한다고 하던데"
하............. 자기가 부끄러워 질까봐 거짓말 하고.... 제가 듣기에는 남이....
제욕을 하나 아빠가 욕을 하나 똑같거든요. 그런데 아빠가 그런식으로 너무 심하게 몰아붙이니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제스스로도 눈치보고 능력이 안된다는거 아는데....
그리고 저는 친구랑 사귀는게 힘들었어요. 그냥 아무나 만나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 단짝 만드는 거나 그런게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고.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보면 선을 긋잖아요. 능력에 따라서. 능력이 없으니 밑바닥으로 보죠.
예전엔 친구가 많았어요. 휴대폰 열면 거짓말 안치고. 103명정도. 학교에서 전부다 인사하는ㅋㅋ
그 왜 있잖아요 얼굴은 알고 좋은애인것 같고 만나면 잘지내는데 뭔가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그냥 재미있는애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면 공부못하고 명랑하기만한 별로 도움이 안되는애.
번호는 많은데 연락을 할 사람이 없다는거...ㅎㅎ... 깊이 사귈 친구가 없다는거...
왜냐면. 소문이 돌고 도니까. 그리고 좀 명랑해보이려고 겉으로 노력하는 부분도 있었고.
속으로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 가던지.... 그냥... 공부 열심히 하는게 득이구나 느끼고
혼자다녔어요. 지금도 역시나... 혼자ㅎㅎ 제가 생각하는 만큼의 보통 수준의 성취도가 안돼요.
남들 하는만큼 못해요. 중학교 들어와서 abcd 읽었고 중2때 영어 읽는거 알게됐고...
시골에서 초등학교때 영어를 어떻게 배웠냐면;; stand up 쓰라고 하는데 영어 모르는 사람은 한글로 적으래요. 그냥..... 바보수업을 듣고 있었던 거에요. 제 또래 애들 얘기 들어보니
(하... 반도 하나밖에 없었고... 1학년때 번호가 쭉... 그번호였어요 이름 똑같은애 있다고 했었죠?
걔는 큰땡이 저는 작은땡이로 불렸어요;)
초등학교때 거의 구몬이나 씽크빅같은거 빨간펜 이런거로 학습지 하는거 있잖아요.
그거로 영어 했었다는 애들도 있고 영어학원 다녔다는 애들도 있고...
다른 애들은 어느정도 기초를 배웠는데 저는.......; 상등신이었어요.
학교 안에 튤립반? 이런거 특수반이름 순화해서 반이 있었는데 거기는 완전 숫자 못읽고
글자 받아쓰기 배우는데....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바보취급받았죠....
어느순간 그것도 모르냐고.... 애들이 비웃을 정도로. good과 god 구분을 못하는 수준.
데려다 놓기만 하면 잘클거라고 생각한 아빠가 미워요....
예쁜 화초도 끊임없이 관심과 사랑으로 관리를 해줘야하는건데 그냥 데려오면 잘클거라고...
단순해서 정신건강엔 문제없겠어요.
아빠집에 오면서 학교 다니고... 여기서 친구가 불어났고ㅋ... (그러나 지금은 없다...)
계속 쭉 이런 상태였어요. 그러다가 이제 애들은 문제집 푸는데; 난.. 모르고ㅋ;;
책만 읽고;; 그때 담임선생님이 "책만 읽는다고 머리좋아지는거 아니다"
아... 진짜... 그때 그쌤이 되게 까부는애들(일진놀이하는애들)을 선호하던 쌤이라...
일진놀이하는 애들중에 공부잘하는 애들도 있잖아요;;
그러다가 제가 제대로 걸린거에요. 시험친거 30개이상 틀린애들 나오래요.
저...; 60개 틀렸었어요....................... 아예 공부포기....
저랑 어떤 축구하던 애가 나와서 몽둥이로 엉덩이 맞고 피멍들어서....그때는 체벌해도
부모들이 뭐라고 안하던때라서... 제가 졸업하고 나니까 인제 뭔가ㅋㅋ...다른분들의 움직임이;
아빠는 제가 잘못해서 그런거라고............
(아 근데 남자애가 저를 많이 깔봤던 애에요 신발 메이커로 안신고 다닌다고...옷도 별로라고..)
하... 중학교 배정받을때 종이 나눠주잖아요 근데 종이 잃어버려서
"선생님...잃어버려서... 종이좀주세요..."
그때 막 어떤 다른 쌤이랑 커피마시면서 놀때 제가 끼어들어서 그런가봐요.
"사이트 주소 알려줄테니까 받아가ㅡㅡ"
받아가서 주소를 띄웠더니 권한이 없대요. 선생님만 가능하대요.
그래서 다음날에 찾아가서 안뜬다고 하니까
그때도 그여자가 커피마시면서 놀때가서인지 또 ㅡㅡ하면서
"당연하지 교사만 들어갈수 있는데 니가 어떻게 들어가냐ㅡㅡ"
........ 너 니이름 계속 기억하고 있다 보랏빛 입술.... 배털선생...
얼마전 길가다가 그쌤을 봤는데 헐... 여전히 별로....노란염색머리에
베이지색 7부체크바지... 하.... 나만 억울해요.... 자기는 상처줘놓고.... 기억도 못하겠지.
아...... 새엄마가 그리고... 자기 동생에 대해 불쌍해보일만큼 열등감이 쩔음.
치위생사인데 병원에 간호사라고 그러면서 돈잘번다고 그러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듯
자기가 버는돈도 아닌데... 돈잘벌면 어쩔거야....
어느날은 새엄마의 엄마가(이여자도 나쁜여자임!!!!!싫음...)
옷을 입으라고 보내줬는데 입기 싫었음....분명 사준옷은 아님. 이모옷이라함.
한박스였음... 옷이 전부 옛날옷 티가 많이남... 목이 늘어진 나이키 티셔츠나...
그래도 옷도 많이 없어서 입었음... 친할머니 댁에 있을때도 들고올 옷이 있었겠음?...
골덴바지 아동복... 옆집할머니가 준거... 남이 입던거 받아오고 그랬지.. 근데 작아져서
사야했는데... 그럭저럭 중학교때 준거 잘 받음..
근데 똥싼바지가 유행이었음 마침 거기에 똥싼바지 있어서 입었음.
그리고 새엄마가 자기네 남동생이 집을 이사했다고 아빠랑 나랑 지딸이랑 같이감
근데 그 새엄마 여동생이 "어 내때도 똥싼바지 유행이어서 하나 있는데"
그때 그여자 엄마도 있었음.
그 할머니가....나한테 준다고 말도 안하고 줬던거임...
그리고 또 그할머니한테 화났던거. 옷사달라고 나 말한적없음.
근데 옷을 떡 보내줌. 대충봐도.... 브랜드옷인티가남. 바지 그 뭐고
캘빈클라인꺼 바지랑 청치마랑 보냄. 위에 잠바 무슨... 파란거... 입고다니기 민망한
이런색 그 왜 무슨 원색으로 된거... 한창 사춘기인데....남사스럽게 ㅠㅠ
안입고 다녔음.... 그랬더니 왜 불쌍해서 울엄마가 사주는데 왜 안입냐고
너희 생모집은 쓰레기다 이러면서 거기서는 아무것도 못해줬을건데 이거라도 해주니
고맙지 않냐. 그래서 ..... 나 그여자 안볼때 그여자 엄마가 준거 싹 다 버림.
흰티는 빼고. 교복 안에 입어야했었음..ㅠ
아 또 그리고 생각난다 무슨 초등학생때 운동회 할때 새엄마가 친한척하려고 사진 진짜...
자꾸 사진기를 들이댐;;;.... 담임쌤이랑 찍는데 부끄럽고 짜증나서 찌푸림;; 담임이...
엄마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그럴때 너무... 짱났음...ㅋ
그리고 또 새엄마는 원래 친엄마도 다 때린다면서 때림ㅋ....
아 그리고 나... 집에 들어왔으면 인사하는 버릇이 안돼있었음
할머니집은 다 뚫려있고 그 마루 있고 어떤구조냐하면... 아 설명이 안되네 그려놓겠음...ㅠ
그래서... 막 혼났었음 사람이 왔는데 너는 쳐다도 안보냐고...
그건... 감사했음...
할머니 나 키울때... 상추팔고 고추팔고... 거의 상추를 팔았지...집앞 텃밭에서 농사지으시고...
밥도 바로 물에 말아드시고 휙 밭으로 왔다갔다 하시는통에; 무슨 인사하는 버릇이 들었겠음;;
에휴 울할무니 나 등에 업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런 할머니를 욕한 새엄마... 정말 싫음
이젠 아빠도 할머니더러 그만하라고 할머니한테 뭐라고함. 막 할머니 농사지으시느라고ㅠ
얼굴에 버짐 뭔줄 암? ㅠㅠ.... 피부관리도 못하시고 그랬는데 막 그여자는 피부도 더럽고 똥냄새 난다소리하고 쌀주고 김치주고 고마운줄 모르고....
아 그리고 내가 어릴때 명절이었음. 그때 새엄마가....
예상하셨겠지만... 그런식으로 엿멱였다고 내가 적은거 봤음?
그 예에 해당됨...
명절때 나 할머니댁에 살때였음 그때 아빠랑 그여자랑 지딸이랑 내려옴.
할머니가 엄마랑 아빠왔으니까 같이자라고 함
그래서 같이 한이불 덮고 잤음 아빠는 골아떨어졌을때임.
막 갑자기 안으면서 너는 내딸이야 라고 하는데
눈물이 나는거임.......소리없이 흡흑흑 울었음...
"니 내 싫제? 니 엄마 찾아가라.... 언제든지"
-허허....본심이었던거같음... 같이 살때 자꾸 저소리했음
"아니에여헝렁헝허러ㅠㅠㅠㅠ"
등을 토닥토닥 하면서
"너는 그래도 내딸이 아니다"
-헐ㅠ 나 이때 더 울었음
"니는 그래도 내가 낳았다. 내가 가슴으로 낳은 내 딸이데이? 울지마라..."
-헓!!! 감동... ㅠㅠ....ㅠㅠ........
이래놓고 장난으로 그랬던건지 물어보는거임
"너는 진짜 내닮았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누가 무슨동물을 닮았는지 말하게된거.
난 작은엄마가 뱀닮았다고 했었음;;;
그리고.... 새벽.... 그 두 여자분은 내가 자고있는줄 알았겠지.
난ㅋㅋㅋ....다 들었어....
"야 땡땡이가 너더러 뱀닮았대"
"ㅡㅡ....(이랬을거임 분명) 아 애가 버릇이 없어"
"맞제 맞제ㅡㅡ"
"누군 걔 좋아서 봐주고 그러는줄 알아? 어머님이 싸고도니까 그런거지.
어머님이 싸고도니까 버릇이 없는거야ㅡㅡ"
....ㅜ 뒷통수 제대로.... 내가 일어나기전에 더 욕을 하며 사이가 두터워졌겠지....
깨어있었어도 내욕만 더 들었을테고 ㅠㅠ....
작은 엄마네서 있었던 일이... 맡겨졌을때...
애들이 어지르고 나갔을때 였나... 밑에 동생들이 잘못했는데
막 안말리고 뭐했냐 어쩌고.... 몰랐어요 하니까... 왜 말대답이냐고 고무호스로 때림;;
이유없이 ... 헐... ㅋ 그리고... 시골에 왔을때 씻을데가 마땅치 못해서 ㅠㅠ
마당에서 물받아서 씻으라하는거... 그래서 그 미취학 아동들 사이에서 ㅠ
4학년 짜리가(나) 끼여서 씻는데ㅠㅠ 큰애가 있으니까 징그럽다 이런말을 ㅠㅠ....하...
당신들 다 기억하고 있어 ㅡㅡ;;; 기분나쁘게 좋은 내 기억력...
나 중학교때 동생이 또 예상하셨겠지만 돈을 훔침..
새엄마가 벌을 세움 손들고 있기.
근데 새엄마.... 거실에 컴퓨터 모니터만 쳐다보고 타자키 누르기 바쁨...
동생 새엄마 쓱 보고는 얼굴 찌푸리고 딴짓함
그래서 "H야 너 지금 벌받는거야 잘못해서 벌받는거잖아" 하고 말하자마자
타자치던 그여자가 내 뺨을 때림
"니가 뭔데 내딸한테 그래!!!!!!!!!!! 니딸이야??????니딸이나 잘키워!!!!! 꼭 니같은 딸이나 낳아라!! 더러운년!" 무슨.. 하.. 난 그냥 방에 들어가서 훌쩍훌쩍 울었음...
동생은 그런 힘없는 나를 보고 비웃음...
예전에 어떤 사람이 자기얼굴에 침뱉기라고 숨기라고 했었음 내 지나온것들...
그런거 말하면 똑같이 나도 욕먹는다고 했던거... 기억나네요. 근데
그래도 나는 털고 가고싶습니다. 그게 내욕을 하는거라구요?....
저는 비록 혼자다니고 남이 보기에 좀 유별난 아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공부도 더럽게 못하지만... 그런 새엄마를 만나고 나니까... 아이양육에 대해서 벌써부터
생각해둔게 많아요...ㅎㅎ 득이라면 득이겠죠.... 근데.... 아이가 제 전부는 되지 말아야하겠죠...^^
제 인생을 사랑하기 위해서. 제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그냥 말씀드리는거에요.
이건 상담을 받아야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상담을 왜 안받아봤겠어요ㅎㅎ
곪을대로 곪았을때... 상담받았구요. 한번말고 여러번...
제 이야기는 재혼 잘못하면 이렇게 될 수 도 있다는 한 사례가 될지도;
아빠한테도 말했어요. 전부 다. 안바껴요.^^... 그냥 그때 미안하다 그냥...
표정이 있잖아요... 슬픈표정도 아니고 그냥... 무표정으로 미안하다 한마디 툭 던지고 끝...^^;
앞으로 할얘기가 더있어요
선녀님 얘기랑 병원에서 만난 할머니 얘기랑. 옆집꼬마얘기.
통장얘기랑... 법적대응얘기랑.... 종교얘기? 그리고 새엄마 감싸안기...
제가 지나온 삶(?)...
꾹 참으면서 어른이 되간다고.... 자신의 과거에 책임감을 가지고 입닫고 있으라고.
저는 그렇게 배웠어요.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도. 제 사정 아시고 그랬구요.
중학교때 아빠가... 부끄러운일이라고 입막고 새엄마도 니얼굴에 똥칠하는거라고...
이제 두분 신경 안써도 되니 조금은 덜어놓고싶어요.
아빠랑 그여자는 벌써 12년째 되는 시간을 보냈어요 두분결혼생활에... 제가 낄데가 아니었고..
근데... 할머니 밑에 있었으면 통장만드는것도 몰랐을거고... 아빠가 원래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었는줄도 몰랐을거고 용돈 받는것도 몰랐을거고 공부가 중요한건지도 영어를 읽을줄도 쓸줄도 아무것도... 몰랐을거에요. 비록 상처는 많이 받았지만... 그만큼 사람무서운줄 알게됐고... 남들은 조금씩 커가면서 느낄거를 저는;;; 한방에;;; 내적 견고함이ㅜㅜ;;
입막고 남이 뭐라그러는지 귀막고 살았는데....
티안내려고 노력했어요... 새엄마랑 친한척도 하고... 밖에 운동겸 같이 나가고...
새엄마는 재혼을 해도 살림살이 깨끗하게 할 필요없다고 했었어요;
예전에 그렇게했었는데 이혼 당했다며 자기 얘기를 하더라구요.
애 둘낳아 놓고 왔다. 나도 보고싶다. 뭐 그런얘기... 저한테 미안하다고는 했었는데
돌아서면ㅋㅋㅋ....또 그러는데 뭘... 새삼스럽게... 미안하다니ㅋㅋ....
저는ㅋㅋㅋ.... 그냥.... 맨날 그랬던거라서... 그냥 한귀로 흘리고 "네 괜찮아요" 그랬어요.ㅋㅋ
아... 할얘기가 정말 많아서....
상담소에서는 30분간 상태와 지나온 환경 얘기를 하다가 약만줬어요.
약..........ㅋ........걍....... 혈압약...이랑 수면제더군요ㅋㅋ
그림그리는거 한적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1318같은...말로 하는 상담같은것도 받았고...
학교에서 그림을 이렇게 그렸었어요;; 물고기 눈을 잘못해서ㅠㅠ
하늘을 나는 물고기에요... 근데 하늘인지 모르실까봐 구름도 그렸어요ㅎㅎ...
공룡은 즉흥적으로 그때 떠올라서 바로 그린거...
하늘을 나는 물고기는요 자유의지구요.... 공룡은...^^ 꼭 이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랬어요...ㅎㅎ
하... 정말 그리면서 죽고싶었는데ㅋㅋㅋ 제마음을 반영한거죠...
한 초등학생 자살에 관련한 글을 봤는데... 그아이가 쓴 유서가 인터넷에 떠돌던데...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도 자유롭고싶다..."랬던가...
제가 어린마음에서 머문건지 아니면 어리든 나이가 들든 힘들때 생각하는건 다 똑같은건지^^;
상담이 참 웃긴게 뭔지 아세요? 저도 아는 답을 내놓아요ㅋ...
나도 어떻게 해야한다는거 알거든요. 근데 그냥 털어놓고 싶어서 찾은건데ㅋ...ㅋㅋ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하세요. 하는거에요. 내가... ㅋㅋ 그러려고 간게 아닌데ㅋㅋ
돈만 날리고 약도 수면제랑 뭐 혈압약 같은거 받아오고 참ㅋㅋㅋ 돈버리는짓이었어요...ㅋㅋ
저도...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냥 위로를 받고싶은데... 그냥... 그랬었어요~
하고 말하는거니까....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저 완전... 파란만장(?) 인생이 참 거칠죠?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나믹하고ㅋㅋㅋ 두서없고
밑도 끝도 없이ㅎㅎ
ㅜㅡ 자꾸 생각나네... 새엄마가 고기를 못먹는데 사골국을 끓였음 그리고
나중에 안에 식용유를 넣고는...;
이게 이상하게 응고가 됐음
근데 그 사골국을 내가 먹던걸 넣어서 그렇다면서 혼냈던거 기억남...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너는왜 고개를 안숙이냐
야 여자는 팬티만 잘 벗으면 된다...당신의... 사고방식으로 살아온.
수십년... 왜... 그렇게 썩은걸까. 나도 썩었나?... 털어내는게 힘드네.
그냥 눌러담고 살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