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영향력 국내 1위, 세계 4위의 팔로워 64만 명을
보유한 ‘트위터계의 대통령’은 누구일까요?
바로 수 많은 매니아적 독자층을 가진 21세기 기인 소설가 ‘이외수’입니다.
인터넷,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괴짜이자 기인’ 이외수.
그는 1975년 중편 소설 ‘훈장’으로 등단했습니다.
이후 ‘하악하악’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아불류시불류’ 등
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인기 소설가죠.
홍등가인 장미촌의 냉혹한 현실에 휘말린 청년들의 인생을 다룬 ‘꿈꾸는 식물’,
권고 사직당한 뒤 인간의 영혼이 담긴 ‘신검’을 만들고자
대장간을 세우는 40대 가장 박정달의 이야기를 그린 ‘칼’,
달이 사라지고 나서 연이어 터지는 정체불명의 사건을 묘사한 ‘장외인간’ 등
7편의 소설은 출간 이후 누적된 판매 부수가 700만부 이상이라고 합니다.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그의 책은 독자들을 매번 기다리게 만드는데요,
그의 줄지 않는 글감의 원천인, 그만의 ‘새로운 생각’이 무엇인지 궁금하더군요.
최근에 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이란 새 슬로건을
선보인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우연히 그가 말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능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고 강조하면서
늘 하던 생각은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하더군요.
또한 새롭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면서
인생 역시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죠.
하지만, 그는 무엇보다 ‘새로운 생각’의 실천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항상
“노력해서 얻는 꿈을 꾸라.”고 충고하고 있죠.
이 시대의 20대는 다양한 매체와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노력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얻을 수가 없을테니까요.
이어 그는 “기존 소설 속 인물들이 절망적이고 고통 받는 인간들이었다면,
이제는 작중 인물들이 행복한 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보는 사람과 작중 인물이 행복한 소설을 쓰고 싶다고 하더군요.
지금의 이외수가 있기까지는 ‘새로운 생각’의 실천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남부러울 것 없이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지만
그의 인생도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만의 창의적인 생각과 거침없는 실천은
충분히 본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그의 말처럼 로또 같은 일확천금을 꿈꾸는 게 아니라
그가 말한 ‘노력해서 얻는 새로운 꿈’을 꿔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