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무지즐겨봤지만
쓰는건 첨이네요~
뭐 어찌 시작을 해야할지...^^
나이는 많아요 20대중반도 훌~~~쩍
멀쩡한 직장다니는 여자에요~~
내 남친은 나보다 한살 많구요
아직 학생이랍니다~~^^
우리는 4년을 함께보냈어요~
소개는 이쯤하고,
아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울 남친은 엄마와 매일 3번씩은 전화하는 남자에요.
물론 엄마한테 걸려오는게 90%지만~~
암튼,
어제가 화이트 데이지 않았겠어요?
물론 전화가 왔습니다.
첫번째 전화와서 이런저런 말씀하시고 물어보고 끊었어요
근데 또 전화오더라구요?
남친: 어~엄마
엄마 : 어~~아들~~근데 아들 나빠
남친 : 왜?
엄마 : 오늘이 무슨날인줄 알아? 화이트 데인데 엄마한테 사탕도 안보내주구..
(참고로 남친집하고 자취하는데하고 지역이 다름)
남친 : ㅎㅎㅎ 알았어~이번주에 집에가면서 사다줄게~~
(울 남친은 주말이면 집에가요~나버리고.ㅠㅠ)
엄마 : 그래도 아들 나빠~너무해~~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내가 옆에서 남친한테 "오빠 나도 안사줬다고 말씀드려~"
요랬더니
남친 : 엄마~여자친구도 안사줬어~
요랬더니
남친 엄마 왈,,,,,,
" 나도 안사주는데 걔를 왜 사주냐!!! "
요러시더라구요,
뭐 그랬다구요...
암튼 내가 생각한 반응이랑은 조금 달라서...
나는 엄마가 좀 그러실까봐 위안이 되라고 말한건데,,
암튼 아들가진 어머니들은 다들 아들을 너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ㅠㅠ
아~~~~
그럼 이만 뿅~!
ps 주변 언니들이요, 내 남친 얘기 해주면
정말 나중에 엄~~~~~~~~~~청 피곤할거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