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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복 많은 나의 친구들 자랑 이야기 ★★★★ (스압)

레몬 |2011.03.16 02:56
조회 1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서울사는 23살 여자대학생입니다 ㅋㅋ

 

별건아니고 제가 23년 살아오면서 참 안좋은 일을 많이 겪어왔는데

 

그 사이에서도 친구복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 것 같아서 친구자랑하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우선 편히 글을쓰기 위해 말투를 바꾸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첫번째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때만나 올해로 딱 10년친구가 된 친구여자임

 

그친구랑은 같은반 같은조가되면서 알게된건데

처음딱봤을때 느낀점이 "우와 천사같다" 였음

 

진짜 이친구 너무너무이뻤음.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천사같았음

 

그래서 감히 범접하지못할 분위기를 풍겼지만

의외로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여 나님이랑 잘 지내게됨

 

본격적으로친해진건 중학교때였는데

 

처음 중1때도 같은반이됐음 그러나 우리는 같이다니는 친구가 따로따로였음

 

그냥 적당히 같은반 친구정도?

 

그러던어느날 나님 이사가게됨

 

그래서 그친구에게 "나이사간다..잘지내"라고 말했음

 

그친구 엄청 슬퍼했음 마음이 여려서 눈물이 많음

 

그런데 나님 이사가는 곳이 바로 그친구네 옆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에게 옆집으로간다는 사실을 안말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옆집에이사왔다는 것을 알고 그 친구 정말 희노애락의 표정이 한꺼번에 드러났었음乃

 

그때얘기하면 아직도재밌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친해져서 아직까지 우정을 유지하는데

 

이친구나 나나 서로가 서로없이는 못살음.

옛날부터 내 모든 가정사나 마음을 다 아는 친구는 오로지 이친구뿐이였고

우리는 정말 영혼이라도 공유한듯한 소울메이트친구임

 

성격도 어쩌면 딱 똑같은지 (특히 연애관)

 

나는 그친구에게 "내가 너를 창조했느니라"라고 말하고

그친구는 나에게 "너는 나의 창조주야" 라고 칭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연락하는거자체를 굉장히 귀찮아하는 친군데

내가하는 연락은 어떻게든 다 받아주고 답장해줌

정말 우린 서로에게 최고이고 나님 이친구없으면 못살거같음 ㅋㅋㅋㅋㅋ

 

 

 

 

 

 

2. 두번째친구는 중1때 학원에서 만난 친구여자잉여임

 

중1때 엄마가 억지로등록시킨 학원을 억지로다니게됨

거기 아는사람도없고 다니기도싫고해서 나님 맨날 퍼잤음 ㅋㅋㅋㅋ

 

근데 내가 퍼질러 자는걸 눈여겨보던 친구가있었던거임

 

그친구가 말하길 내첫인상은 "맨날잠만 퍼질러자는애"랬음

 

그래서 그친구가 나 잘때와서 깨우더니 인사하고 그랬음

 

 

솔직히 자는데 깨우니 기분이 안좋아 나님 굉장히 시큰둥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친구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나한테 엄청난 구애를 했음 이상한애임

 

그러다가 중2때 같은반이되면서 급 친해지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또라이임

 

뭐라달리 표현할말은 없고 그냥 또라이임

 

거짓말도 엄청많이치고 사기도 많이치고 날 울리기도 많이울리고

자존심은 또 어찌그리쎈지 나랑 싸우고 죽어도 먼저 사과한적없음 (나님이 항상 사과 ㅜ.ㅜ)

 

난 원래 온순한 성격이라 안싸우는데 유일하게 많이싸운친구가있다면 이친구임

 

맨날 서로 욕하면서 못뜯어먹어서 안달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독서실을 다닐때도 나님 이친구 간식거리 노린적없는데

내가 훔쳐갈까봐 자물쇠까지 달아놓던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고3때 큰 위기가닥쳤음

 

길가다가 모르는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였는데

 

그때 밖에나가길 두려워하고 외출을 극도로 꺼렸는데

 

그친구가 처음으로 날 안아주면서 "난항상 니편이야 걱정하지마"라고 말해줌

 

그런모습을 처음으로 봤었기 때문에 난 그자리에서 엉엉울고

 

털고 일어났음

 

그때마다 내가 힘든일있으면 언제나 내옆에 와서 날 지켜줬음

 

대학교가면서 내가 연락이 뜸해지니깐 이친구가 항상 나한테 먼저 손을내밀었음

 

학창시절엔 항상 내가먼저 손을내밀었는데

이제는 이친구가 항상 먼저 손을 내밀고 날 지켜줌

 

아프다그러면 집앞에몰래와서 약주고가고

길가다 넘어졌다그러면 약사갖고와서 발라주고

집에 맛있는거 생기면 항상 나한테 챙겨주고

(하다못해 이친구 어머니도 항상 나에게 우유를 챙겨줌 키크라고........ㅜ.ㅜ)

내가 우울해보이면 내옆에 계속 있어주려고하고

 

아무튼 이친구때문에 많이울기도울었지만 감동도 억수로 많이 받았었음

 

그러다 한번 크게 절교한사건이있었는데

이때울고불고 우리둘다 난리아니였음

 

이친구는 내가 자기를 별로 안좋아한다고 오해하는거같은데

 

나님 너 굉장히 좋아함. 너같은 친구 어디가서 못얻을거같음

 

근데 제발 구라좀 그만까면좋겠음 사기도그만치고... ㅡㅡ

 

 

Plus.) 나님 스킨쉽 굉장히 좋아해서 팔짱,손잡는거 항상 무의식중에 행해지는 버릇인데

이친구는 스킨쉽을 굉장히 싫어라하는 친구임.ㅋㅋㅋㅋㅋㅋㅋ특히 여름에 굉장히 싫어함

그러나 이친구는 나만은 포기햇음 ㅋㅋㅋㅋㅋㅋ내가 어딜잡든 뭘하든 내 스킨쉽은

뭐라고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이친구가 말하길 

유일하게 손잡고 팔짱끼는 친구가 나뿐이랬음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아무리 뿌리쳐도 매달려서 어쩔수없이 포기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세번째친구는 중1때 같은반이였고 지금은 미친듯이 친한 여자잉여임

 

솔직히 중학생시절엔 별로 안친했는데 우리가 고1때 같은반되면서

같은 무리로 다니게됐음

그러다가 그친구가 나랑 다른친구를 교회에 전도했음

교회도같이다니게 되니 정말 급친해졌음

 

고1때만 같은반이였는데도불구하고 고등학교 3년내내 항상 같이다니고

점심시간, 방과후 언제나 함께였음

 

방과후 집에갔을때도 그친구는 항상 우리집에서 놀았고

우리는 떨어져본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TV도 우리집에서보고 공부도 항상 같이하고

 

지금생각해보면 이친구랑 왜그렇게 붙어다녔는지 나도 궁금함,ㅋㅋㅋㅋㅋㅋㅋ

 

공통점도 별로없음

 

 

그런데 대학생이되면서 나는 다른동네로 이사가게되었음

 

바로 옆동네였지만 우리는 왕복 한시간을 걸어다니면서

언제나 매일 만났었음

 

아직도 의문임

 

어제도만나고왔음

 

이친구는 나에게 언니같은 존재임

 

항상 나에게 충고를 아끼지않고

나의부족한 점을 언제나 채워주었음 (어제도 내방청소해주고감)

만약 내게 형제가 생긴다면 이친구가 되면 좋겠음

 

물론 날 바른길로 인도해주는 친구는아니지만

이친구 아니였으면 난 아마 굉장히 삐뚫어졌을 거라고 생각함

칭찬과 격려와 충고를 고루고루 아낌없이 해주는 친구임.

 

절대 잃고싶지도않고 뺏기고싶지도않으나

 

요새 이친구 남친에게 뺏겼음...

이친구 남친도 나를 견제함...

 

우린 현제도 앞으로도 계속 서로를 견제할 예정임

 

이친구 남친이 나 너무 자주만난다고 질투할정도로

우린 그만큼 항상 붙어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함 학교도 다르고 사는곳도 먼데 항상 붙어있는게~ 히히

 

 

 

 

4. 네번째친구는 고1때 같은반이였던 친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학창시절엔 딱히 막 친한건아니였는데

성인되면서 엄청나게 미친듯이 친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정말 하얀 도화지같은 친구임

 

검은점 하나만 묻혀도 쉽게 물들여지는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굉장히 목 간지러움을 잘타는데

목을 건드리려고만 해도 나님 반응이 굉장히 심함

그래서 친구들은 내목 건드리면서 노는 장난을 자주쳤는데 그러던어느날이였음

 

이친구는 간지러움을 잘 안타서 내가 부러워하던친구였음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자기 목간지러움을 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너 갑자기 왜그러냐니까

자기도 모르겠다고함

나 간지러움타는걸 보다보니까 자기도 옮은것 같다고 했음 ㅋㅋㅋㅋ

 

간지러움타는 것도 옮는 여자임

 

 

그리고 나님 스킨쉽을 굉장히좋아함

팔짱과 깍지끼는건 기본임

그런데 이친구는 팔짱은 용서해도 깍지끼는건 오글거려서 싫다하던 친구임.ㅋㅋㅋㅋㅋㅋ

 

난 근데 버릇이라서 항상 깍지를 끼는 시도를 함.ㅋㅋㅋㅋㅋㅋ무의식적인 행동임..

 

그때마다 오글거린다던 그친구 .. 지금은

 

내가 살짝 손만 갖다대도 알아서 깍지를 낌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내가 끼는게아니라 이친구가 깍지끼는게 버릇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한손가락만 살짝건드려도 바로 깍지낀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른친구 동원해서 테스트해본 결과였음

 

정말 신기했음

 

 

 

그리고 이친구의 연애사는 항상 나랑 똑같았음

 

예를들어 내가 누군가에게 문자로고백받아 사귀게되어 나중에 술집에서 내가 남자친구한테 이별을 통보했으면

얼마 지나지않아 그친구도 똑같이 문자로고백받고, 술집에서 그친구가 남자를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로 한가지만 들었지만 이경우가 지금 대여섯번정도있음 ㅋㅋㅋㅋㅋ

완전 신기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이친구를 내 아바타라고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굉장히 술 잘취하는 여자임

그래서 난 한번도 나랑같이 술마신 사람들이 취한걸본적이없음

 

내가먼저 취하기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유일하게 술취한걸 본친구가있다면 이친구임.ㅋㅋㅋㅋㅋ

물론 나보단 덜취하긴하지만 우린 같이 술취해서

동네에서 난리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필름끊긴채로 일어나보면 항상 우리집 침대위였음

 

이친구 술먹고나면 항상 우리집에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나도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님은 친구랑 헤어지기전에 항상 말이많아짐

 

예를들어 친구가 나를 편의점까지 데려다주기로 정해져있다고 치면,

그러면 편의점쯔음 가면 나님 항상 말이 많아지고

그친구가 대화를 못끊도록 유도를함 ㅋㅋㅋㅋㅋㅋㅋ나님 이런 재주갖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다른친구들은 언제나 딱 그 편의점까지 멈추지만

 

이친구같은경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에게 항상낚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정신차려보면 우리집앞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기가 왜 여기까지왔냐고 함

 

그래서 내가 슬쩍 웃어보이면 그친구

내 대화술법때문에 아무것도몰랐다며

항상 나를 그런식으로 우리집까지 데려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나의 그러한 현상을 아니까

이친구 그냥 알아서 날 집까지데려다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은친구임....乃

 

 

 

 

나 이친구 괴롭히는거 너무 즐거워함

 

 

예를들면

사람많은 한복판이나 만원지하철안에서 "우와 너 손예진닮았다~"라고 큰소리로말함ㅋㅋㅋ

사람들 이목을 집중시킴 ㅋㅋㅋㅋㅋㅋ

이친구는 하지말라고 하지만 난 언제나 그렇게 이친구 관심받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히는거 너무 재밌음

 

 

 

그리고 나님 택배시킬일 있으면 우리집에 택배안시키고 이친구네 집에 시킴

 

이유는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이친구네 집에시키고

택배물건 돌려받을때 항상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 그래서 이친구

되게자주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겠음

 

하지만 앞으로 평생 그럴예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노래방도 그냥저냥 잘다녔음

그러다가 나의 2번째 친구와 친해지게되면서 노래방싫어하게됨

2번째친구가 노래방을 극도로 싫어하기때문임.

노래방싫어하는것 마저 옮는 그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에 난 노래방을 미친듯이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되고나서 이친구 나랑 붙어다니더니

결국 지금은 노래방가자고하면 나보다 더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얀도화지같은 친구임

 

 

아 그리고 이친구 나의 내비게이션임.ㅋㅋㅋㅋㅋㅋ

나님 굉장히 길을 잘 잃어버림

그때마다 항상 전화하는게 이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언제나 나의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줌

 

이젠 내 목소리만들어도 "또잃어버렸어? 어딘데?"

라고 먼저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텔레파시가 잘통함 ㅋㅋㅋㅋ

그래서 항상 길안내를 해주는친구임

 

너무좋음♡

 

 

 

 

 

5. 고등학교때 같은반하면서 친해지게된 여자잉여친구임

 

이친구는 학창시절엔 딱히 안친했는데

갑자기 고3말쯤에 급 친해졌음

 

그래서 아직까지 엄청 친하게지내고있는데

 

오히려 성인되고나서 더친해진거같음..

 

이친구 학교를 지방으로 가서 나랑 자주 만나진못했는데

근데 사건사고가  참많은거같음ㅋㅋㅋ

 

이친구는 항상 몸이 아프고 항상 뭔가 안좋은일이있고

항상 뭔가 우울한 친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랑있을때만큼은 정말 신나게 웃을줄 아는친구임

 

이친구가 딱히 착하진않은데

나한테만큼은 정말 최고로 착함

 

내가 큰돈꿔달라고하면 빚져서라도 꿔줄거같은 친구임

 

내가 아프다고하면 정말 엄청나게 걱정해주고

병원에 혼자간다그러면 병원까지 날 데릴러와주는 친구임

그리고 우린 슬픈일있으면 같이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상함...ㅜ.ㅜ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러고지냄

 

음식 취향도비슷해서

이친구 덕분에 맛있는 음식집 많이알게됨 (주로 패스트푸드지만)

 

같이 살았던 경력도있어서 우린 서로에 대해 알몸빼고 모르는게없음 ㅋㅋㅋㅋㅋㅋ

 

내가알기론 이친구의 깊은 곳까지 아는 친구는 나밖에없음

(내착각일수도 있지만)

 

그래서 이친구 아마 나없으면 못살거임

 

내가 곧 멀리 떠나게되는데 그사실 알자마자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렸던 친구임

 

난 이친구에게 정신적 지주임

 

그리고 이친구는 내말을 어겨서 잘된적이 단한번도없음

 

내가 항상하는말이

 

 

"내말은 진리요 곧 세상의 이치이니라" 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뇌시켜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이젠 내말 잘들을거라고하는데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모르겠음

 

 

제발 내가만나지 말라고하는 남자는 만나지마!!!!!!!!!!!!!!!!!

 

 

 

6. 중학교때 같은반되면서 급 친해진 여자커리어우먼친구임

 

이친구랑은 중딩때 정말 뼈저리게 친했음

 

고등학교때 절교를 2번이나 했었던 경력도있지만

 

중딩때 나님 이친구를 정말 친구이상으로 좋아했음.ㅋㅋㅋㅋㅋㅋㅋ

(레즈그런게 아니라 정말 가족같은느낌으로)

 

같은반도 많이해보고, 동아리도 같이하고, 술도같이배우고 했는데

고등학교때 심하게 싸웠어서 우린 21살 되어서야 다시 만나게 되었음

 

나님 이친구랑 같이 목욕도 많이해봤을 정도로 정말 친했기때문에

몇년만에 만나도 어색한게 없었음

 

 

한때 내가 배아파서 쓰러진적이있었는데

이친구가 그때 차비 다 대가면서 날 응급실에 데려간적이있음

 

비록 별거 아닌 장염이였지만 그때 날 업고 병원까지 데려가준 친구가 아직도 너무 고마움 ㅜ.ㅜ

 

나님 이친구네 부모님,과외선생님 할거없이 다 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이친구♡과외선생님 러브스토리를 항상 추진해왔지만

과외선생의 잠수로 인하여 무산되었음

 

 

그리고 오늘도 이친구 나님 병원가는거 외로울까봐 함께 따라가줌 ㅜ.ㅜ

고마워 님아 ♡

 

앞으로 우리나라의 나이팅게일같은 멋진 여성이 될 친구라서 항상 응원할거임!

 

 

 

 

 

7. 대학교때 같은과여서 알게된 친구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는 처음엔 별로안친했는데

같은 동아리들면서 급친해지게 된친구임

 

우린 그때부터 둘이서만 붙어다니고 대학교생활을 내내 둘이서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하면 뭐가기억나요? 라고묻는다면

 

나님 1초의 망설임도없이 이친구 이름 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우린 항상 붙어있었음

 

 

이친구의 별명은

김길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붙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친구 상당히 변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둘다 작고 얼굴이 순해보이는 이미지임

그래서 남들이 볼 땐 우리 굉장히 여리고 착한 말만 할거같다고하지만

실상은 그렇지않음

 

 

우리 길거리에서 항상

 

야한얘기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한얘기는 따로 말안하겠음 민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대화의 90%가 수위가 상당히 높음

그냥 19금도아닌 29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친구네 집은 정말 이상함..

이상하게도 나는 이친구네 집에만 가면 항상 잠이들어서

눈떠보면 다음날 아침임..............................

 

 

나님 이친구앞에서 잘때 조심해야함

이친구가 괜히 김길태가아님... 날 겁탈할지도 모름 ㅜ.ㅜ

 

그래서 항상 주의해야되는데 이상하게 얘네집 놀러가면 그렇게됨

 

 

 

그리고 온식구가 모여서 나 자는거 구경하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얘네집에 안가려고하는데

 

꼬드김에 넘어가서 얘네집에 가게되면 난 항상 자고오게됨...

진짜 이상한 마약같은 집임..;;

 

 

 

이친구는 항상 내걱정을 많이해줌

내가 물건도 잘잃어버리고 길도 잘잃어버리고 사기도 잘당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날 비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걱정하기때문에 비웃는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대학교가서 진정한 친구못사귀게 될줄알았는데

 

이친구랑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친하게지냄

 

 

이친구의 또라이 에피소드를 하나 말하자면

 

 

어느날 우리는 학교에서 소변검사를하였음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속에 들어있는 소변 사진을 찍어서

자기남자친구에게 "이쁘지??"라고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친구는......

또라이,애자,미친놈 소리 절로나오게 하는친구임

 

 

^.^ 참 사랑스러움

 

 

 

 

 

 

 

 

 

 

 

 

 

이상 나의 정말 절친들 자랑이였음...

 

뭐 자랑이아니라 그냥 내친구들 얘기한거지만

 

 

살면서 진정한 친구 딱 1명만있어도 부자라는 소리가있던데

 

나는 그런친구가 7명이나 있으니

 

정말 행복함.

 

 

 

내가 친구복은 정말 많은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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