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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

막장드라마 |2011.03.17 18:58
조회 228 |추천 0

친언니한테 일어난 상황입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몇일전 언니한테 울면서 전화가왔습니다.

 

형부가 갑자기 이혼하잔다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어디 상의 할때도 없고

고민끝에  저한테 전화를 했다합니다.

 

이유인즉

회사동료랑 바람이 났다합니다.

바람난지도 오래되었구요.

알면서도 언닌 하나뿐인 아들땜에 참고 모르는척 하고 살았답니다..바보같이..

 

이혼이유는

회사에 유부남이 회사동료랑 바람난게 소문나서

승진도 안되고 짤리게 생겼답니다.

그래서 회사엔 언니랑은 서류상 부부일뿐 현재는 별거한지도 몇년되었다고 했답니다.

그러니 회사에선 그럼 증명하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답니다.

그놈 말로는 우선 이혼하고 1년안에 재결합해주겠다고 합니다.

언니한테 친권및 양육권도 다 넘기고 서류 접수까지도 하고 왔답니다.ㅠ.ㅠ

 

또 그년한테 1500만원이란 돈도 빌렸다고합니다..진짜인지 모르겠지만.

3년 안에 돈벌어서 제조카 유학자금 마련해주겠다고도 했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언니한테 전화가 또왔습니다.

그놈 가방에서 청접장이 들어있다고. 예식장에 전화해서 예약확인도 했답니다.

또 우네요.ㅠ.ㅠ

 

이혼도 3개월이란 숙려기간이 있다던데.

이혼하기도 전에 결혼이라니..전혀 몰랐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년도 유부남인지 분명히 알고있을텐데..  

 

그넘한테 빛만 수천이고

위자료또는 양육비도 청구할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막장드라마가 전부인가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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