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처음써보는..지방4년제 다니는 23여자입니다^^;
조금 길어도 읽어주시고 꼭 조언좀 부탁드릴게요.........제발 부탁드립니다
읽기 편하시라고 엔터도 자주 넣었습니다 ^^;ㅜㅜ![]()
저는 원래 성격이 심하게 우유부단하고 낙적이다못해 미련할정도입니다ㅠㅠ
(주변에서 생각없이 노는친구들 하나씩있으시죠?
부자집애도 아닌데 돈 아낄줄 모르고 미래걱정도없는...)
미래에 대한 고민조차 없었고 23살이 되도록 꿈이뭔지도 생각하지 않았던 제가..
갑자기 자려고 누웠는데 (내일학교가야되는데ㅠ)....![]()
잠도 안오고 흥청망청 보냈던 과거가 후회되고 지금 지나는 1분1초가 아까울만큼 고민이 됩니다
일단 제상황을 설명하자면..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공부못하는..)
지방 4년제를 가서 1학년 1학기를 다니고..(학사경고받았습니다.)
휴학을 했습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겠다고..... 다시수능보겠다고....
근데 ..........또 놀았습니다ㅠㅠ
수능은 당연히 망치고... .... ...........이런식으로 2년을 휴학했고.......![]()
결국.ㅠㅠㅠ![]()
원래 학교로 돌아갔습니다........ 1학년 2학기로요...(중어중문학과입니다)
그리고 지금 2학년이 되었습니다.. 군대 전역한 친구들과 다니고 있는데요.........
갑자기 심하게 미래 걱정이 됩니다....
저희 집은 빚에 허덕이지도 않지만 넉넉한 살립도 절대 아닙니다....
근데 등록금때문에 빚이 첨으로 생기셨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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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의 고민은.......
지방 사립 4년제 중문과를 졸업하고.......만족할만한 취직을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대기업 같은......전혀바라지 않습니다 !!!!!!ㅠㅠ
근데 날이 지날수록 저희 과에 대한 의구심이 든달까요...
3년이란 대학생활이 남은만큼 아직 아낄수있는 등록금이 있기에....
요즘 등록금 너무 비싸잖아요 ㅠㅠ 저희학굔 390임....
그래서 학교 그만두고 취직을 할까요...
근데 또 그러자니 지금까지 버린 돈과 시간이 아깝기도 하구요....
그리고 저는 오빠가 있는데 오빠도 대학 졸업을 안하고 군대 부사관이 되었거든요..
(자퇴)
그리고 부모님 두분다 중졸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께서 유독 제가 대학 졸업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십니다....(취업상관없이)
저는 늦둥이라 많이 예뻐하시는데 어렸을때부터 너무 사고를 많이쳐서 속많이 썩혀드렸거든요..
근데 저는 앞으로 버릴 3천만원 이상의 돈이 너무 아깝습니다!!!!![]()
미친듯이 공부할 자신 또한 없구요.... 이래저래 부모님께 죄송합니다
근데 학교 가게되면 지금 1년 어학연수 계획중이긴 합니다만......그역시자신은 없습니다.....
(자격증 위해서)
쓰다보니 저 정말 한심하네요.... 실은 저 이글 친구한테 고민상담했다가
친구가 한심하다고 묻지도 말라고 해서
몰래여기에 ㅠㅠㅠㅠ;;
이시간에 누가 제글을 봐주실까.... 아무도 안볼것 같아 걱정도 되구요 ㅠㅠ;;
대학졸업을 원하시는 부모님 등골빼먹어 졸업하여 그럭저럭 취직할가요.......
아니면
반대를 무릅쓰고 다그만두고 구린곳이라도 취직을 해서 부모님 걱정이라도 줄여드릴까요.....
혹시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 계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조언도 해주시면 진짜..........감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