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4층으로 이사후

25살 |2011.03.22 10:51
조회 554 |추천 0

 

안녕하세요안녕

 

자취를 하며 지내는 25살흔녀입니다.

바로 음슴체로 넘어가게씀^*^

 

 

 

나님은 현재 4층짜리 빌라에 거주하고있음.

우리빌라 신축건물로 내가 우리빌라 첫입주자임.움햐햐캬파안

쓸데없는 자부심 엄청남ㅋㅋㅋ

난 우리빌라를 아주많이 사랑함♥.♥

 

쓰리룸3층에 살다 언니의 갑작스런 임신으로

나님은 선택권도 없이 이사를 가야만했음....

우리 빌라엔 쓰리룸이 단 2집뿐!

쓰리룸은 따로 옵션이 없는 관계로 나님은 짐이 어마어마했음.

 

세탁기,가스렌지,냉장고,티비,침대,옷장이며...아휴

(전세집이라 계약일이 이번주면 끝나는 상황이였고, 전세를 1년 더 연장할 계획이였지만

이러한 부모님과 나의 계획은 언니뱃속에 있는 내 첫 조카님땜에 저멀리 물건너감...)

-전셋돈은 3분의 1은 언니의 돈...이기에 줘야함ㅋㅋ

 

어쩔수 없이 난 작은...집으로 이사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하지만,

보다시피 이번주중에 나가야만 하는 상황임..ㅜ

시간도 촉박함.....

우선 주인집 아자씨께 문의를 하니 윗층 4층에 빈방이 있다함

우린 4층으로 이사를 하기로 결정함

(결론은 같은빌라 3층에서 4층으로 ...이사도아님,방옮기는거임ㅋㅋ)

작은 거실한개와 방이있음

혼자살기엔 딱인것같았음음흉

 

언니는 형부집보다 우리집이 출퇴근하기 좋으니

몇주간 같이 지내기로 했음

(사실 나도 아직 혼자자는게 무서워서 흔쾌히 동의를 했음)


 

큰짐(세탁기,냉장고등등..)은 부모님댁으로 보내고

난 옵션들과 독립의 첫발을 내딪기로 결정함파안

 

 

이 작은집으로 이사후 가장 맘에 들었던 옵션은 다름아닌..

드럼세탁기!!!!!!!!..좋다짱쵝오쵝오

쓰리룸에 살땐 개인세탁기를 사용했기에(새제품이지만 저렴한세탁기를 구입했음)

무슨 빨래를 돌릴때마다 티비를 보지 못할정도의 소음이 발생했음.

정말 아랫층이나 옆집에서 쫓아 올까봐 무서울 정도였으니 말임당황

 

덜덜덜덜커덩덜커덩,폭발하는건 아닌가 생각도 잠시갖게한 세탁기임

무상a/s기간이 지났고 빨래또한 잘되서 별탈없이 지내왔음.

 

허나 , 이 드럼세탁기..

빨래를 돌리고 옆에서 티비를 보고있노라면

세탁기가 돌아가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조용함♥

언니와 나는 신세계를 보는듯 뛸듯이 기쁜 나날을 보내고있었음^.^

서론이 너무 길었음ㅋㅋㅈㅅ

 

 

바로 본론에 들어가도록 하겠음ㅋ

언니와 나 모두 직장생활을 하는관계로

(나의 출근이 언니보다 1시간정도 빠름)

 

내가 출근하고 나면

언니는 준비를 하고 8시 30분쯤 청소기를 돌림.

발단은 오늘 아침이였음.

 

청소기를 돌리는데

뜬금없이 자다깬모습의 아랫층 처자가 올라왔다고함.

아침엔 청소기돌리고 밤에는 세탁기돌리고 너무 시끄럽다고했다함./

아오버럭

 

내가 정말 그자리에 있었다면 조목조목 말을했을테지만,

우리언니는 나랑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있는 천상여자임.

(우리언니 현재 임신초기이고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타입.

반면 나는 남은 무조건 남임.있는소리없는소리 다 하고 살아야 하는 타입임.

흔히 다혈질이라고들 하지.....)

 

우리언니 퇴근시간 집에오면 7시이고,

늦어도 세탁기는 8시전에 돌리는 사람임.

아니 밤에 퇴근후 빨래를 돌리지,

안그럼 새벽에 돌림?

정말 맘같아서 낼 새벽에 세탁기 돌리고 싶은 심정임!버럭

 

소리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그 처자는 빨래도 안돌리고 사는거임?

청소도 안하나보는군?

 

세탁기 돌리는 소리보다 설겆이 하는 소리가 더 클거임.!

 

우리집에선 조용한 세탁기 소리가 어찌 아랫집에선 엄청난 소음으로 들릴수 있는거임?

적지않은 진동소리나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릴수도 있는거임

이건 당연한거 아님?쳇

 

 

 

그 처자는 종일 집에서 사는 여자임?

저녁 8시에 집에있고

아침 9시가 되도록 자는 여자는 무슨생활을 하는여자임?

직장인아님?

 

이 빌라에서 생활한지 3년차 접어들지만 이런적 정말 처음임.

전에 쓰던 소음이 심한 세탁기를 쓰는것도 아니고,

옵션으로 있는 세탁기를 사용하는 중임

고로,아랫층 처자집에 있는 세탁기와 동일하단 소리임!!!

 

(위에 말했듯이 난 첫입주자임.

입주자들이 들어오기전 난 이방저방 구경을 다한상태이며

다른방은 어떤구조인지 다 알고있는 첫!!!입주자란 소리임!!)

 

청소기는 하루에 한번돌리지만

코드꽂고 1~2분이면 끝나고 청소기로 휙한번돌리면 끝날정도의 방임ㅋㅋㅋ

 

빨래?

빨래 자주 돌려야 2일에 한번?없음 3일에 한번임

이중 한번은 주말 낮시간에 돌리는편임.

 

 

내가 아랫층생각을 너무 못해주는거임?

아님 아랫층처자가 너무 예민한거임?

 

나도 3층살때 윗층에서 물내려오는 소리

아랫층화장실에서 담배피면 고스란히 우리화장실로 냄새올라왔음

윗층에서 노래소리 크게틀고 소음일으켜도

옆집 청년 친구들 데려와서 현관문 활짝열어놓고 고기구워먹고

시끄러워도 참았음,우씨

(나 다혈질여자고 나또한 엄청 예민한 여자임,조금한소리들려도 잠 못이루는 여자임!

 

사람사는 집 다 이러는거 아니겠음?

쿵쾅쿵쾅거리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살려고 세탁기돌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돼지우리 더러운옷입고다니란 소리더냐?!!개

 

정말 한번더 올라오면 정말 이웃? 필요없이 싸울태세를 갖춤!총

주인아자씨한테 말할거임.!

우선 언니에겐 지낼동안은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말해놨음

(나없을때 또 이런일이 벌어지면 내 조카에게 해가갈까...봐ㅜㅜ

                                                나 완전좋은이모될 준비완료♥)

나님이 퇴근후 수건로 닦기로 맘먹음!!!

 

 

자꾸 글이 길어짐

이거 어떻게 끝내야하는거임?

 

마지막으로 아랫집 처자 이글을 보고있다면 느끼는거 없는가?

당신이 예민한 여자일수도있음/

하지만 난 당신보다 더 심할만큼 예민한 여자임

나 이사한지 일주일밖에 안됐음

내가 쿵쾅거리며 걸어다니거나 시끄럽게했음?

살려고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돌리는거임!!!!

예의없이 아침부터 부스스한 얼굴로 쫓아올라오는거 예의아닌것같음.

 

맨 윗층 자취생들!!!기죽지맙시다!!!!!

당당하게 세탁기돌리고 당당하게 청소열심히합시다!

윗층주민이 편한하게 세탁기,청소기 돌리는 그날을 위해

음흉

맨 윗층에 자취하는 국민들!힘내세요~~~

힝그럼 난빠2

 

 

((*톡이된다면 이사한지 일주일밖에 안된 예쁜 내방사진을 올리겠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