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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톡을 위해 연애8년+결혼1년 제 이야기 올려봐요.

연어를 |2011.03.22 20:26
조회 614 |추천 1

 

안녕하세요 .
요새 워낙 톡에 힘든 일들이 많이 올라오길래
제이야기 자랑삼아 올립니다 ^^;;;

저는 지금의 제 아내와
8년 연애끝에 2009년 11월에 식올리고
행복하게 살고있는 풋풋한 부부입니다 .


결혼식때 아는 지인들이 "아 쟤네 진짜 결혼하네.."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ㅋㅋ

지금의 제 아내와는 2001년, 20살에 만났습니다.
처음 아내를 본건 고등학교 2학년
방학때 한달 잠시다녀온 기숙사학원에서였지요.
사는 지역도 다르고 친하지도 않았던터라

한달동안 3마디나 했나모르겠네요.. ㅋㅋ


하지만 어여쁜? 모습과 활발한 그 성격이
굉장한 호감으로 다가왔던것으로 기억해요! 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기억에 묻힐줄알았는데
20살이 되고, 제가 알바를 하던 영화관에서
다시 지금의 아내와 마주치게되었습니다

그게 인연이 되어 이렇게 부부의 연을 맺었네요..


8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않고 버티고
행복해하다보니 결혼까지 이르렀습니다.

처음 우리의 보금자리는 동작구에 한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있네요 . ㅋㅋ

현재 제아내는 보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있습니다

저는 공군전역후 대학교2학년때부터
나름 뭔가 시작해서 운이 좋았는지..
지금은 그래도 고정 거래처와 로열티도 존재하는
어느 중소기업의 CEO가 되었네요.


지금도 저는 제아내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아직 부부로서의 시간이 길지 않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아침이면 제옆에있는 아내가 너무사랑스러워
꼬옥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아내 일의 특성상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들텐데도 제게 항상 웃는 모습보이려 애쓰는
제아내가 참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런저런 부부간의 갈등이 너무나 많은
불행을 가지고 오는거 같습니다 .

지금의 남편이 설레며 청혼하던
그때를 떠올려봤을때,,
이런 생활은 아닐거라 확신하고 그랬을텐데 말이지요..

힘든 현실일수록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결혼생활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톡에 너무나 불행한 부부들의 이야기가
많이올라와 안타깝습니다 정말..

처음 서로를 보며 두근대던 그때를 떠올려보시면서
지금의 남편, 그리고 아내에게 좀더
사랑스럽게 대해주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현실을 모르는 애송이의 말일지라도
진심으로 많은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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