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살짜리 딸래미 맘 입니다 현재 30살이구요
우리 신랑과 저는 7년 정도 연예을 했습니다
사내커플이어서 헤어지가 힘들었죠 사실 정때문에 만나다가 임신을 하여 애기를 놓고 결혼식을 했습니다
유산기가 많아서 위태로웠거든요
애기가 태어날때쯤 우리 신랑은 다니던 회사를 구만 두고 사업을 시작 했습니다
울 딸래미 태어나서 돈줄은 끊기고, 유산기와 힘든 진통 결국 제왕절개,젓몸살
너무 힘들고 우울한 시기였죠
자동차 부품 회사에서 같이 일을 했었는데 생산 부장으로 기술과 성실함은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사업이란게 종자돈도 좀 있고 어느정도의 기반은 가추고 시작해야 되는데
퇴직금 받은돈으로 대출받고 해서 시작했어요
그때 부터 생활비는 일체 갔다 주는것도 없구요
세금과 아파트 관리비 이런거는 자기다 다 내주지만요
작년10월에는 이사를 했는데 요즘 전세가 없다 보니 제 이름으로 대출 받아 집을 사게 되었어요
이것도 너무 너무 부담이 되요
지금 저두 일을 하고 있구요
시댁에서 저희 이사랑 오빠 사업비 명목으로 한 일억을 해주셨는데 신랑 사업하는쪽으로 다 가고
집은 집대로 대출을 내고 시댁에서는 이런 사실을 모르시니 저희 시어니께서는 결혼한지1년밖게 안됐는데 내집 가지기 싶지 않다고 생색을 내싶니다(임신했을때 부터 계산하셔야죠??) 이것도 웃기네요
이번설때는 둘째 타령을 얼마나 하시던지요
제 친구들도 둘째 놓고 이런거 보면 사실 부럽습니다
그런데 저는 너무 엄두가 안나요
빛도 넘 많고
무엇보다 우리 신랑은 우리집에서 부재 입니다
일찍나가고 늦게 들어와서 잠만 자고 나가니 말입니다 일요일도 공휴일도 일하러 갑니다
물론 안쓰럽습니다 불쌍하구요
누구집처럼 늦더라도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고 작게나마 월급이라도 있음 모르겟지만
첫째때 애기 놓고 제가 너무힘들었는데 지금 딸래미 보면 넘 행복합니다
제가 직장댕겨서 종일반 보내는게 항상 미얀합니다
둘째 놓고 이 모든걸 저혼자 감당해야 되는게 힘들것 같아요
저희 신랑은 첫째고 장손이라 맘에 항상 걸립니다
저는 지금 루프를 한 상태이고 저희 신랑은 모르고 있어요
둘째를 작년 이맘쯤에 가졌는데 유산이 되었거든요 저희 엄마는 시댁에서 둘째 이야기 하면 유산 이후에 안생긴다고 하라고 하십니다
나중에 후회될꺼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