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유머를 목적으로 쓴게아니라
알바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그냥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쓰는 겁니다~
가끔 가다 오타 나와도 지적은 안해주셨으면 해요^^; 그냥 쓴거니깐 그냥 봐주시구요
지금 띄어쓰기도 잘 안되있지만 걍 넘어가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1.OO마트(마을에 있는 중소마트)
시급: 기억안남..4000원(?)정도 됬나..
맡은 일: 카운터
제 인생의 첫 알바였어요! 20살이 되어 1월 중순~2월 중순까지 했었습니다.
의자도 있어서 편했고, 카운터 바로 앞에 베이커리 코너여서 빵도 많이 얻어먹었어요.
이건 봉투에 물건 잘 담고! 거스름돈 잘 남겨드리면 어려울거 하나없었어요^^;
그 마을이 제가 20살 될 때까지 살던 곳이라 아는 사람이 많아서 얼굴팔리는거..빼곤 별로..
그만둔 이유는 대학 진학때문이였습니다~대학이 멀어서..
2.*****마트(대학교앞 중소마트)
시급: 4500원 + 식비 5000원
맡은일 :카운터
첫 알바가 마트알바라 할 줄 아는게 이것뿐이라.. 또 이런 알바를 하게됬었어요^^;
이건 보름~한달사이 기간을 했었어요..
여기는 의자가 없어서 하루종일 서있어야했어요ㅠㅠ 그리고 정산이라는 걸 하게 됬었죠..!
제가 학교를 살던곳과 아주멀리떨어진 곳으로 와서 학교친구들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식비는 써도 그만 안써도그만!
그래서 전 식비를 챙기고 쉬는시간에 마트 전용차안에 들어가 쉬었답니다..
집갈때는 밤이라서 사장님이 항상 데려다 주셨어요. 마트하면 근데 먹을거를 많이 먹는거같아요
좀 모양이변한 과일같은거나 굳은 떡..유통기한 하루지난 유제품들을 많이 얻었었죠..^^;
그만두게된 이유는 ~
원래 여기서 종일근무자를 찾았는데, 당장 일할 사람이없어서 저를 채용해주셨었고요, 제가 한달안되게
일하고나서 새로운 아주머니가 들어오셔서 저는 자동으로 그만두게됬어요 ^^;
3.편의점
시급: 주간 3600?800? 야간 4500
맡은일 : 카운터, 상품진열, 청소,
제가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시급이 짠 곳에서했나싶어요..; 주간도 해봤고 야간도해봤음!
그래도 점장님이 좋으신 분이여서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편의점근처에 차도밖에 없어서 웬만한 즉석식품은 매일 반품대상이였어요. 그래가지구 진짜 맨날 먹었어요.!!!!!!!!!!!!!
집에도 가져가서먹고 손님없을 때도 먹고 그랬습죠 .^^^^
시급이 짜긴했지만 그만큼 하는 일도 별로 없고 바쁘지도 않아서 .. 제일 오래했던거 같아요
그만둔 이유는 이사 때문이였습니다~
4.호프집(투$$.간##같은..)
시급: 4000
맡은일:홀서빙
이거는 여름방학 때 진짜 어쩌다가 친구네 엄마가 사장님이여서 2주동안 했었어요.
장사가 별로 안되서 눈치보였긴 했지만 역시 사장님이 너무 성격이 좋으셔서 ㅜㅜ!!! 그리고 가끔 친구가 와서 도와주기도해서 재밌게 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전 무슨알바를 하든 먹을 복이 있나봐요..
평소에는 사장님 지인 분들이 아이스크림, 회, 햄버거, 중화요리 등등 많이 시켜주시고 사오셔서 겁나 얻어먹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안나오실때는 친구랑 같이했는데..
둘이 막 노가리구워먹고, 한치 구워먹고 진짜 마른안주의 맛을 그때 알았던거같아요 ^^
마른안주 짱임 ^.^* 그리고 사장님께서 알바비도 더 많이 채워 주셔서 ㅠㅠ너무 고마웠어요..
그만둔 이유는 개강때문이였습니다..
5.설 명절 배송도우미
시급:7000 (한시간 공제)
맡은일 : 직접 선물 전달
이거는 겨울에 단기알바로 했었어요. 검은코트에 머리망에 검정구두신고 직접 배송일을 하는거였어요
기사아저씨와 2인 1조가되어 서울.경기지역에 배송하는 일이였고요.
춥지만 정말 시급이 짭짤해서 버티고 버텼어요..ㅠㅠ
그리고 먼저 방문전에 사전통화를 하는데 그게 좋은 이유가 사전통화를 하면 몇몇 사모님들은 간식거리를 주셔서! 어쩌다 한번있는 그 행운도 좋았었답니다.
그리고 점심때 별별 탕을 많이도 먹은것같아요..추어탕,설렁탕,갈비탕,내장탕 탕탕탕탕..
가장 중요한것은! 기사아저씨가 어떤 분이냐였어요.
기사아저씨가 성격이 좋고 재밌는 분이면 배송일 하는 내내 즐거웠고요.
성격도 별로고 말도 없으신 분이면 기분도 별로고 힘도 없었어요ㅜㅜ
6.예식도우미
시급: 5000
맡은일 : 예식 진행 시 도우미 역할
음..원래는 주급 8만원으로 알고 지원한거였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셔서 시급 5000원으로 계산해서 돈을 받았었어요..
하는 일은 신부 신랑 입장할 시 앞에서 무슨 요술(?;;;;;;;)봉같은거를 들고 서있는 거였고요.
어머님들 촛불 부치시고 인사할 때 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케잌컷팅을 도우는 일을 했어요.
그리고 청소까지..ㅡㅡ;했었어요.. 끝나고 부페 꽁짜로 먹을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요
너무 돈벌이가 안됬기도 했지만 마다 연락을 주는데 연락이 계속 안와서 자연스럽게 그만두게됬어요..
;;;;; 같이하던 친구한테도 연락이 없었다는..
7.재택알바(단순입력)
건당: 50원
재택알바하면 좀 이상한 것들도 많은데요..
알바구인홈페이지를 자꾸 뒤지다 괜찮은 알바를 알게됬었어요.
음 설명하자면 기존 학원찾기 홈페이지의 학원 정보를 새로생기는 학원찾기 홈페이지에 따로 옮겨 등록하는 거였어요~근데 건당 50원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 하나의 학원 등록하는데 몇십초도 안걸려서 금방금방할 수 있었고요.
제가 하고싶을 때 할 수있어서 3일만에 한번 작업할 때도 있고 그랬어요.
진짜 별거 안하고 20만원정도 벌었어요! 한달한것도아니고 다 합쳐봤자 몇일 일듯..
8.영화관 매점
시급:4800
맡은일: 카운터, 매장정리, 식품제조
영화관에서 일을 하면 영화를 공짜로 볼 수있다는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시간 떼우는게 힘들었어요;;;
일어서서 8시간을 있어야했어요..식비는 안줬었음 ㅠㅠ
감시카메라가 있어서 카메라가 안비추는 곳에서 문자도 가끔하고..
음식도 먹으면 안되는데 음식도 먹고 그랬어요^^
카라멜팝콘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렸어요..제가 단걸 좋아해서^^
이 일을 하면서 진짜 거품 값이 뭔지를 깨달았습니다^^;
이제 영화관 가면 냐쵸든, 음료든, 팝콘이든 왠만하면 내돈주고 안사먹을 거같아요^^..
여러분 웬만하면 다른 과자 사서 가방에 넣어서 들어가서 드세요 ^^;;;;;
+ 대타 , 하루 알바 경험!
9.피시방
급여: 정확하게는 모르겠음 원래 월급제도인데 일급으로 3만원 받음
하는일 : 카운터, 매장정리
이거는 계속하려고 지원했었는데.. 하루하고나서 다음날 갔더니
사장님이 지금 일하고있는 사람이 많아서 미안하지만 시간조정이 어렵다며...
돈을 쥐어주셨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생각해보면 오래는 못했을 것같아요
담배냄새도 너무 많이나고 ..야간이라서 몸에도 무리가 가는거였기에..
그리고 하루 하는거 치고는 배울게 많아서 더욱 어렵게 느껴졌었어요..
그 컴퓨터로 손님들 시간해주는거랑 정지? 이런것들도 다 외워야되고
과자랑, 식품, 음료 재고도 일일히 세워야했기 때문에..
오래할 일이였으면 외우는건 외울텐데 ...다시는 안할거같아요 ^^;
그 때 하루하면서 손님나간자리만 치우고 그랬어요..담배냄새ㅠㅠㅠㅠ
10. 당구장
시급:4500
맡은일: 카운터, 매장정리
친구 대타로 했었어요~ 피시방만 그런게 아니라 당구장도 담배냄새 좀 많이나더군요..
일하는데 별로 어려운건 없었어요..당구하러 오시면 테이블 시간키고 뭐 필요한 물품같은거 갖다드리고
게임 다 하시구 가시면 때밀이?같이생긴걸로 쓱쓱 당구대 문질러주고, 당구공 돌려주면 됬었어요.
원래는 예쁘고 모델같은 친구가 하는데 제가 해서 그런지 ㅡㅡ
그날 손님이 없어서 사장님표정이 별로안좋았어요................
식비랑 차비 챙겨 주셨었음... 별다른 기억이 없네요..............
11.스파게티 전문 음식점
시급:4200
맡은일 : 서빙
거창한 곳이아니라.. 그냥 피자랑 스파게티 파는 곳이에요..
접시가 참 무거웠어요 ㅠㅠ왠만큼 팔 힘 쓰시는 분들 아니면 못하실듯하네요..
그리고 계속 일어서서 있어야했어요,,
처음에는 사모님이 굉장히 잘해주셔서 좋은 줄 알았는데
막 간간히 원래 일하시던 언니 욕을 하시는 거였어요!!!!!!!!!!!!!
당장 짤라야겠다고,, 그러더니 저 일한지 둘째 날 그언니한테 귀가할 때 정말 월급 딱주면서
그동안 수고했다며..말을 하는거에요...............;;;;;;;;;;;;헐
그래서 아나도 언젠가는 저꼴 날 수 있겠구나 싶었죠.. 진짜 피도 눈물도 정도 없는 분들 같았어요..정말 보면 사장님 성격 이런거 굉장히 알바계속하는데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것 같아요..
맨날 구인광고에 이 곳 이름이 실려있던 이유를 알게됬었어요.. 저처럼 하루하고 깨닫고 가는 분들이 수두룩했던지 제가 이틀나가고 그다음날 잠수탔는데도 연락한통 안오더군요.. 얼마나 이런경우가 많았으면 ..;;;;;;
이상 저의 1년 3개월 동안의 알바경험담이였습니다.
참고 될게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모든 알바생 여러분들 아자아자 파이팅 입니다!!!!!!!!!!!!!!!!!!!^^
(댓글로 궁금하신점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