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대딩녀입니다ㅋㅋㅋ
오늘의 톡에 친구가 자기 애인을 꼬신다는 글을 보니
내 맘 속에 맺혀있는 열받는 사건들이 생각나서 써봅니다ㅋㅋㅋㅋ
음슴체 쓸까요..? 서로 위화감 안느끼게.......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임~
남자에 환장해서 나에게 하는 행동들이 갈수록 미친애 같아서
결국 싸우고 사이가 멀어졌음.....ㅋㅋㅋ
그 사건들을 이야기할거임ㅋㅋ
본인은 얼굴이 엄청 예쁘다기보단..
성격이 털털하고 재미있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함께 있으면 편해지는 스타일임
그래서 나 좋다는 남자애들이 몇몇 있었음
그 애들과 관련된 친구였던애(친구라고 하기도 껄끄러워.. 편하게 A라고 하겠음!)와의
판타스틱 본격 열받는 시츄에이션 말하겠음![]()
추가로 A는 남자 소개받는걸 밥먹듯하는 애였음ㅋㅋㅋ
한 명을 소개받으면 걔랑 잘해보다가 안되면 걔한테 다른애 소개받고
또 걔랑 해보다 안되면 소개 받고 소개받고 줄줄줄.... 받는애였음ㅋㅋㅋ
그러나 슬프게도 얼굴도 성격도 별로라서 엮이는 애는 없고
인터넷으로 남자 사귀는 애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본인은 남자 소개 정말 안받는 애임!
그냥 뭐랄까.. 다른 학교에 남자애들 사이에 내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하는게 싫었음.
아, 그리고 A는 내가 아는 남자는 자기도 다 알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자기가 아는 남자는 나랑 알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이 하두 많아서 내용이 많음! 주의바람!!
웬만하면 읽어요 재밌음ㅋㅋㅋㅋ
< 1 >
고등학교때 나와 A는 같은 동아리 활동을 함
내가 그 중 한 남자애와 사귀게 되었음
A는 둘 다 친한 애들이니까 우리 사이를 맘편히 간섭하기 시작함
처음에 A가 남자애한테 자기가 나랑 제일 친하니까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에게 상담을 하라고함ㅋㅋㅋ
그래서 나랑 싸우거나 무슨 고민이 있으면 얘기하곤 했나봄ㅋㅋ
그러던 어느 날 남친과 내가 싸웠음! 며칠동안 내가 연락도 씹음
그래서 그 남자애가 A를 만나서 얘기를 했음
그 남자애 되게 착하고 순수했음ㅠ.ㅠ 분명 내가 화났는데 어떡하냐며 발동동 굴렀을거임!
그 A가 갑자기 나를 찾아와서
남자애와 어떻게 할거냐며 묻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나는 " 모르겠어 나도~~ 풀어야지 뭐 "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A가 그 남자애를 만나러 돌아갔음 내 화해의 뜻을 잘 전하러 갔겠지?
그.러.나 다음 날
내 생일 전날 이였음. 100일도 5일인가? 남았던거 같음ㅋㅋㅋㅋ
남친 연락이 오더니 앞으론 미안할 일이 없을거래서 '아 드디어 우리 푸는구나!' 했는데
웬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무슨 말을 전한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
< 2 >
A와 친한 여자애가 있었음 걔랑 알고 지내는 남자애가 있었음ㅋㅋㅋ
A와 저 남자애는 전혀 친한사이가 아니였음ㅋㅋ 거의 99% 모르는 사이였음ㅋㅋㅋㅋ
그러다가 보충학습때 그 남자애와 내가 같은 수업을 듣게 됐었음ㅋ
(참고로 우리 학교는 선택형 보충수업이라고 대학교처럼 듣고 싶은 강의 골라서 신청해서 들었음! 짱?)
A한테 그 남자애랑 같은 반이라고 얘기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 때부터 그 남자애 마주치면 인사하면서 친한척을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수업이 사탐 과목이였는데 정말 소수가 듣는 과목이였음! 그래서 완전 서로 다 친하게 되었음ㅋㅋ
내가 친해지니까 걔는 더 친해지려고 난리름 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날 좋아했음!
어느 날 문자로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며 고백했음
사귀자는 내용은 아니였고 특별한 친구?가 되고 싶다는 그런 처음 단계의 내용이였음ㅋ
나는 너가 친구로서 정말 좋다고 평생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난 진심이였음! 괜히 사귀었다가 헤어지면 좋은 친구 하나 잃는거 아니겠음? ㅠ.ㅠ
친구로도 지내기 싫은 애들은 이런 말도 안했음 진짜 친구로서 정말 좋았음!!!
우린 쿨하게 평생 친친으로 지내기로함!!!!!
어쨌든 남자애가 그걸 A에게 또 말을 했나봄ㅋㅋㅋㅋ
A가 갑자기 밤에 독서실에 있는 날 앞에까지 찾아와서 불러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걔가 너 좋아한다고 했다며~ 그래서 어떻게 했어?"
"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 야.. 걔 진짜 힘들어해. 너 걔랑 연락하지마. 걔만 더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가 뭔데 연락을 끊어라 마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지금 나랑 저 남자애는 엄청 친친이고ㅋㅋㅋㅋ
이 남자애는 A를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A랑 나랑 친한 친구가 있었음! 걔가 우리 학교 근처인 남고에 남친이 있었음ㅋ
그때가 1주년 이였나.. 아무튼 그래서 친구 남친이 이벤트 도와달래서 그 곳으로 갔음!
나랑 A가 여친의 친구로 갔고 남친이 남자애를 하나 데리고 왔었음!
근데 그게 내 중학교 동창이였음!!! 둘 다 몇 년만에 보는 거라서 깜짝 놀라며 반가워함ㅋㅋㅋ
그 친구가 키도 엄청큼 188에 얼굴은 작은데 눈 크고 까무잡잡해서...
아무튼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이였음!
A가 나에게 " 쟤 진짜 잘생겼다....."라며 뿅간 말 씨부렸음.
그때 얘가 또 한 남자를 꽂았구나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A가 친구 남친에게 그 남자애 번호를 물어 나 몰래 연락을 하고 있었음
그러면서 A는 친구 커플 만날 때 그 남자애 같이 나오라고하고 지도 여자애 따라나가서
2:2 비슷하게 매일 놀고 그러고 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타깝게도 그 남자애는 나에게 연락을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
그 남자애가 나를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가 매일 우리학교까지 찾아오고 집에 데려다주고 그랬음
나도 흔들렸지만! 나름 고3일때라서 연애는 안되겠다는 생각에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가 공부도 잘했었기때문에 나때문에 망칠까 걱정되서 안되겠다고 맘 굳히고 있었음
그 남자애가 고백할때마다 며칠만 시간을 달라며 정말 심각히 생각했음ㅠㅠ
그러던 어느 날 A가 나에게ㅋㅋ
" 야, 걔가 너 좋다는거 이상하지 않아? "
" 왜? 뭐가? "
" 너 보자마자 얼굴만 보고서 좋아한다 그러고 왠지 이상해. "
이러는 거임ㅋㅋ 난 걔랑 아는 사이라고ㅠㅠ 친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가 이상한대ㅋㅋ 어떤데? "
" 왠지 너 갖고 노는거 같지않아?
만나자마자 좋다그러고..
너 완전 갖고 놀고 있는거 같애. "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생각을 해봤음 몇 년만에 봤는데 바로 좋아한다고 한게....
갑자기 이상하기도 한거임 저 말을 들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런가..? 그런거 같기도하고... "
본인은 정말 이렇게만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다음 날 남자애가 다짜고짜 문자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너 내가 너 갖고 놀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 이렇게 온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깜짝 놀람과 동시에 A가 생각남
걔는 자기가 묻고서 내가 그렇게 말한것처럼 전달한거임
당연히 아니라고 얘기해서 오해는 풀었지만 이건 지금도 화가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남자애도 지금 내가 A보다는 더 친한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A가 소개받았다가 친구로 지내는 애가 있었음
나랑 A가 시내에 갔는데 A가 갑자기 자기 친구좀 잠깐 보고 가자는거임
알겠다고하고 가서 친구를 만났음 난 멀리 서있었고 둘이 얘기하고 있었음
근데 그 남자애가 웃는게 엄~청 예쁜 애였음!!!! 마치 강아지같이ㅠ.ㅠ
그래서 친구가 얘기 다하고 오길래 난 정말 아무 뜻도 없이ㅋㅋ
" 쟤 웃는거 되게 예쁘다~ " 이랬더니 " 소개시켜줄까? "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남자 소개 받는거 싫어함! 위에서도 말했음ㅠㅠ A도 당연 알음
난 당연히 됐다고 싫다고함
집에 가야 할 시간이였음 그 남자애가 스쿠터 있었음
A가 사는 곳과 그 남자애 사는곳은 정 반대임ㅋ
난 그때 시내쪽에 잠깐 살았음 갑자기 A가 그 남자애한테 집 데려다 달라며ㅋㅋㅋㅋㅋㅋㅋ
스쿠터 뒷자리에 앉아서 혼자서 남자애와 신나게 떠났음
다음 날 모르는 번호로 문자옴 그 남자애였음!
연락하고 지내다가 친하게 지내게 됨
근데 그 때부터 A가 날 쌩까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걸고 화난 표정으로 날 쌩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애랑 연락하고 친하게 지낸다고 삐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건..... 그 남자애랑 만나서 얘기하는데..........
A가 스쿠터 뒤에 타고 가던 날 남자애한테 " 쟤 소개시켜줄까? " 이러면서 찌르기 시작함
그 남자애도 싫지는 않으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나봄ㅋ
대박인건......................................
" 근데~ 쟤 남자도 되게 많고 엄청 도도하고 콧대높고...
어쩌구 저쩌구" 지껄였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A랑 나랑 친구 아닌가 싶을 정도 였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실상은 남자도 동아리 사람들빼면 개인적으로 알고지내는 친한 남자 10명도 안됐음ㅋㅋㅋ
10명이 뭐임ㅋㅋㅋㅋㅋㅋ 더 적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성격 또한 털털하다 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얘기 듣고 진짜 기막히고 어이없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꼴랑 남자때문에 친구라는 애한테 잔뜩 물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다참다 폭발해서 결국 쫑났음ㅋㅋㅋㅋㅋ
님들도 이런 주변에 이런 애들 꼭 있지않음?
정말 짜증유발 구타유발 싸움유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어떻게 끝내야함...........?
수능보다 어려운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굿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