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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웨일스 원정경기에서 2-0 승리

대모달 |2011.03.27 20:10
조회 88 |추천 0

[스포탈코리아 2011-03-27]

 

잉글랜드가 유로2012 예선에서 웨일스에 2-0 완승 했다. 쉽지 않은 원정에서 경기 초반 연달아 터진 2연속 득점으로 잉글랜드는 값진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홈팀 웨일스는 이번 예선에서 4전 전패의 수모를 당했다.

26일(한국시간 27일 자정)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2012 G조 예선에서 잉글랜드는 프랭크 램퍼드와 대런 벤트의 득점으로 홈팀 웨일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잉글랜드는 이번 기간 경기가 없는 몬테네그로와 승점 10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전 어수선한 분위기와는 달리 잉글랜드는 초반부터 경기를 쉽게 이끌어갔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애슐리 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공격 가담에 나선 존 테리의 패스를 받은 영을 웨일스의 센터백 제임스 콜린스가 뒤에서 넘어트렸다. 프랭크 램퍼드가 이를 침착하게 성공시켜 잉글랜드는 간단히 리드를 잡았다.

활기찬 모습을 보인 영은 전반 15분 다시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득점 기회를 제공했다. 후방에서 글렌 존슨이 내준 롱패스를 따라 영이 웨일스의 오른쪽 측면을 파고 들었고, 영이 내준 땅볼 크로스를 벤트가 문전 쇄도하며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일찌감치 잉글랜드 쪽으로 넘어간 승기는 끝까지 웨일스를 외면했다. 웨일스는 크레이그 벨라미와 함께 역대 최연소 주장으로 선임된 아론 램지가 선발 출전해 분투했지만 객관적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완패 당하고 말았다. 주장 재선임 논란의 주인공 존 테리는 선발로 나서 잉글랜드 수비진을 안정감 있게 이끄는 수훈을 세웠다.

▲유로2012 예선 G조 (3월26일, 밀레니엄 스타디움)

웨일스 0

잉글랜드 2 (램퍼드 7', 벤트 15')

-경고: 콜린스, 레들리(이상 웨일스), 루니, 존슨(이상 잉글랜드)

〔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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