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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 고밀도 도시환경에 자연을 삽입하다

김창도 |2011.03.29 15:31
조회 20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MAD는 2009년 말까지 중국 충칭 시내 중심지에 385m 높이의 도시 문화센터인 ‘도시숲’의 개념 설계를 마쳤다. 이 건축물은 MAD가 설계한 고층 건물 중에서 캐나다 토론토의 앱솔루트 타워, 중국 텐진의 시노스틸 국제 플라자 다음으로 높다. MAD는 중국 도시개발 과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건축 개념을 제안한다. 바로 중국의 신생 도시에 고대 동양에서 열중했던 자연에 대한 애정을 불러일으켜 현대 도시인들이 고취될 수 있도록, 자연이 고밀도의 도시 환경 속으로 다시 융합되는 지속 가능한 다면체 고층 건물을 세우는 것이다.

서구식 현대 도시화 과정에서 고층 건물은 기술 경쟁, 주요 자본, 권력과 부가 있는 자의 형식적 노예의 상징이었다. 지속 가능한 생태학은 안락함을 위한 요구 이상이 되었고, 반면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열망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이 프로젝트는 동양철학의 자연에서 영감을 끌어내고, 도시적 삶을 자연에 대한 체험과 엮는 역할을 한다. 건축 형태는 산맥의 형상을 따 역동적이면서도 자연과 연속성을 띤다. 기존 초고층 건물과 달리 더 이상 수직적인 힘을 강조하지 않고, 대신 복잡하고 인위적인 공간 내 다면적인 관계에 중점을 둔다. 즉, 다층 구조의 하늘 정원, 부유하는 테라스, 미니멀하면서도 채광이 잘되는 안락한 공간, 공기·바람·햇살 사이로 흐르는 유동적인 건축 형태와 공간이 그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도시숲은 예기치 않은 놀라움으로 가득한 자연과 조우하게 된다.



글.자료제공  MAD


Architects : Ma Yansong, Dang Qun Location : Chongqing, China Typology : Commercial, office, hotel
Site area : 7,700m2 Building area : 216,000m2 Height : 385m   출처:http://www.vm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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