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정쩡한 나이 "빠른 88" 여자예요
오늘 사무실에 다들 출장가셔서 푸히ㅣㅎ히ㅣㅎ히히히 오늘 망고 땡이예요
뭐야 예요예요하니까 이상해요 음슴체할게요 음
(뭐야 개 오글거려..)
아 똥때문에 미치겠음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응아를 잘 못참음
이게 좀 심각함
멀쩡하던 배가 갑자기 윽!!!!!!!!!!!
총 맞은 게 이런 기분일까
칼에 찔린게 이런 기분일까
쓰나미는 이렇게 오는걸까
재앙이란 이런거겠지
예고치않게 찾아오는 나의 꿈틀거림
진짜 대왕설사가 찾아오는 그런 기분???????
음식물 잘못먹으면 배아파서 똥싸는 그런??????
하 남들이 똥을 어떤기분으로 싸는지 모르겠어서 표현을 못하겠음
(거부할수 없는 나의 복통은 루씨퍼 거거부할수없는 나의 응가는 루씨퍼)
아무튼 이거때문에 학교다닐 적에도 버스에서 중간에 여러번 내림
일단 싸야함 똥이 중요함
그 시간 버스를 놓치면 지각이지만
신발한짝 신으면 꼭 신호가 옴
그럼 난 그날 지각 참고가면 중간에 내려서 싸야함
(거기다 참고있으면 "나 똥참는 중" 이라고 광고하듯 식은땀작렬ㅋㅋㅋㅋㅋ)
내 응아는 성질이 너무 급함
진짜 너무 급해서 시내에서 내려서 다 돌고 돌다 플스방 화장실(4층인가 됐음...)가서
쌌는데 진짜 20초? 도 안되서 나옴...
애기 낳고나면 아프던 배가 한개도 안아프다던데 이게 그 느낌인가..
이건 뭔.. 내 몸의 모든 산소가 다 빠져나간 허무한 기분..이랄까..에게?...
이러고 밑에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잘도 뱉았다....
(푸왁!!!!!!!!!!! 마치.. 똥꼬가 토한기분?)
심할 땐 0교시부터 점심먹기 전까지 토탈 7번을 갔음
0교시 시작 전/후부터해서 진짜 내가 순대뽑는 기계인줄...
너무 힘듬 참을 수가 없음
다른 사람들도 매일 같은 시간마다 똥이 마려운 인체의 신비를 경험함?
고3 시절 수요일 7교시 국어시간만 되면 늘 똥이 마려움
나 땡땡이친다고 착각할까봐 선생님한테 진짜 손들고 말했음
진짜 이거 나 선생님 수업듣기싫어서 안듣는게 아니고
맨날 이시간만 되면 똥이마렵다고 어쩔수가 없다고
참을수가 없고 여기서 쌀쑤도 없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3때 우리반에는 2 파가 나눠져 있었음
변다배/변소배 = 대변다량배출파/대변소량배출파(=변비)
변다배 자타공인 대표는 나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 보는데 응가가 너무 마려워서
끙 끙 하고있으니까 선생님이 다가옴
"왜, 또 마렵니?"
"선..ㅅ..앵..임.., 씹..ㅊ..일번 락커..룸.. 키.. 끄흥...." (휴지가 저기있었음)
그렇게 선생님은
시험보는 애 어깨를치며 락커룸 키 달라곸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수능때에도 언어영역 풀다 똥을싸러 감
그렇게 나는 대학와서 중간고사 (오픈북이였음 ㅡㅡ)보다가도
급똥때문에 적다가 나와야했음...... (기말고사도 ㅡㅡ 마찬가지ㅡㅡ 결국 C+)
강의듣다 똥싸러 간 사이에 출석불러서 ㅋㅋㅋㅋㅋ대출 시킨적도 있음 아나.....
휴... 이게 그렇다고 응아가 또 찌끔나오는게 아님
나름 알차고 풍족하게 나옴 쉬원쉬원함
근데 많이 싸도 양이 줄지 않음...............
이건 무슨...... 내안에 해리포터와 아주까만여죄수도 아니고... 마법같음..
(??????????????????? 고조선개그 ㅈㅅㅈㅅㅈㅅㅈㅅ)
나이가 먹으니 이제 매일 회사가는 버스안에서 항상 같은 시간에 신호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버릴거같아 정말 짜증나 알람이냐고
사람들 앞에선 똥참는거 티 안내려고 화난척(?) 하기도 했지만
출근길에 지하철타려다가도 버스타려다가도
이내 화장실로 발걸음을 돌리곤 했음...
눈물이 났음 내 장기는 너무나 나빠서 시간개념이 없나
어제 뭘 얼마나 먹긴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벌써 소화가 되면 어떡하냐고
진짜 너무 서러워서 눈물도 찔끔 흘려봄 억울하니까
응아를 자주싸니까 남들보다 더 많이 닦는 거 같음 (나름 청결유지)
그래서 휴지를 너무마니써서 변기가 잘 막힘
하지만 난 변기 엄청 잘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솔만 있어도 만사ok
친구만나러 광주갔다가 막창집 화장실 변기가 막혀있는데
종업원이 바쁘다고 급하면 바닥에따 싸라고... (?)
(ㅡㅡ 지금생각해보닠ㅋㅋㅋㅋㅋㅁㅊ...)
그래가지고 아 할일하라고 내가 뚫어주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10초만에 변기뚫고 일보고나니 고맙다고 소막창 써비스로 주기도 했음
또 나는 밥먹고나면 바로 신호가 옴
밥먹는 중간에도 신호가 옴
맨날 그렇게 빼도 빼도 또 나와 끝도없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음
누구에게 탓할수도 없음
음식물을 덜 섭취해보기도 했음
물도 밥먹을 때 말고는 많이 마시는 체질이 아님
변비? 그런거 겪어본적이 없음.. 그냥 변 임....
똥만드는 기계..... 김명민이 똥 덩 어 리 할때마다
뭔가 내게 소리치는것 같아 베트맨바이러스도 안봄
진짜 한복판에서 휴지도 없고 화장실도 없는데 신호오면
눈물부터 날 것 같음 발이 동동 진짜 그 마음 아는 사람은 없을거임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이런 문제로 사회생활이 힘들어지면어떡 아 또 똥 마렵다
그럼 똥싸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