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6일뒤에 입대하는 10학번 입니다.
전 대학에서 아웃사이더였습니다
거의 혼자다니죠.
물론 동기중에 1명 같이 다닙니다. 그친구도 저랑 같은 아웃사이더죠
끼리끼리 모인다고 할까요??
왜케 아웃사이더들을 못까서 난리입니까?
우리학교만 그렇나요?
저희가 다른 학우분들한테 피해를 줬나요?
그냥 공부하고 혼자 생활다니겠다는데 왜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죠??
아까 위에서 언급한 그친구랑 같이 전공 수업을 들으러 가면 저희들 보고 게이냐면서 왜케 맨날 어울리냐면서 맨날 놀려댑니다. 정말 ㅡ,ㅡ 진짜 기분 뭐 같죠.
술자리? 네. 저도 술자리 안갑니다. 하지만 1~2번은 가요. 대체 1학기 에 몇번을 불러내는 건가요?
개강총회때 술먹으러가고 체육대회끝나고 술먹으러가고 신입생 OT,MT 또 무슨행사 과 전체행사
대동제 축제 ㅡ,ㅡ 미치겠습니다 정말
처음에 제가 아웃사이더라도 동기들과는 얼굴 붉히지 않을려고 인사를 제가 먼저 했습니다
하지만 인사가 돌아오지를 않더군요..
결국 이제 모른체 합니다.
저도 술자리 이런거 싫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 우리집이 너무 가난해서 장학금 받을려고 공부좀 할려고합니다.
아니 공부한다는게 무슨 잘못할 일인가요?
공부하러 가야한다고하면 공부 왜하냐면서 선배들이
1학년때 공부하는거 아니라면서.. 어처구니가 없네요
결국 1학기 학점 4.43 2학기 학점 4.42로 과에서 1년 동안 전액 받고 다녔는데
갑자기 대화도 안거는 동기들이 갑자기 학점 물어보고
1학기 지나고 2학기 되니까 갑자기 시험기간만 되면 필기보여달라고 하고
아.. 정말 답답합니다.
솔직히 전 제가 무섭습니다
대학생활과 방학때 저의 생활은 완전히 다르거든요
방학때는 중,고등학교 친구들과 정말 재밋게 놀아요.
대학 갈때마다 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집이랑 대학이랑 가까워서 다행이지 휴...
어쩃든 너무 아웃사이더 까지 마시고 착하게 봐주시길 바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