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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사회초보 23직딩녀 고민입니다.

고민고밈 |2011.04.01 10:54
조회 1,005 |추천 0

이제 3개월차에 접어드는 직장녀..라고 할까요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저에겐

첫직장이구요.

조금 문제라면 문제랄까 이 회사는 1월에 막 문을 연 신생회사예요;

사장님과 저 이렇게 달랑 두명...

친구의 소개로 오게 됬구요. 운이좋았죠 정말로..우연의 일치로 타이밍이 잘 맞아서 소개받고

특별히 면접만 간단히 보고 바로 일 시작...

전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는데 회사는 제품디자인을 하는 회사예요.

근데 그런건 괜찮다고 모르는건 많이 알려주시겠다며

받아주셨구요.

그런데!! 지금 들어온지 3개월넘을동안 다른 직원 구할 생각은 하나도 안하시고

대책없이 일은 받아오시고...

 

제가 시각디자인 전공했다라며 시각관련 일을 몇개 받아오셔서 절 시키시고

전 아무런 경험도 없어서 헤맸었고..사장님도 헤매시고

저는 아직 제품디자인에 대해 모르니까 지금 진행하고 있는 관련일은 사장님이

하고 계시구요.

 

회사도 상호명도 임시명, 회사 씨아이도없고 홈피도 걍 주소만 있는상태..당연히 명함도 없고요.

인원을 언제쯤 충원하려는지 한달전부터 말뿐이시고.

점심시간도 따로 없고 사장님이 배고플때가 점심시간이고

퇴근시간이 정해져있지만 고무줄이에요.

 

직원수 얼마없는 소규모 회사에서 멀티는 기본이라기에

경리도 같이 하고있어요.그런데 제가 뭘 알아야죠.... 알려줄 사람도없고

친구한테 물어물어 하고있긴 한데 그것도 한계고..

 

사장님 말로는 그래도 이곳은 천국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어떡할까요?!ㅜ

사회생활에 대해 배우고 경험도 좀 쌓자 라는 생각에 덥썩 일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바보같은 결정을 한건가요 . ..

 

(아 참고로 저는 지금 3학년을 마치고 휴학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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