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자입니다.남자친구는 26살이구요,캠퍼스커플이에요.이제 몇주뒤면 1주년이네요>_<제 남자친구는 진짜 다아아아아 좋은데!!불만이 딱 두개가 잇어요...이것만 극복하면 너무너무 햄볶을꺼같은데....증말ㅠㅠ혼자 맨날 맘 고생하다가 조언 좀 듣고자 글올려보아요.
불만1.남자친구가 모든 여자한테 잘 해주는 스타일이에요.저한테도 물론 잘해주고, 캠퍼스커플이다보니오빠가 아는 여자들은 다 제가 아는 여자고 해서별로 신경 안썻엇는데...남친이 최근에 알게된 저보다 한살어린 애들이 잇는데요 (두명)..일단 자기들보다 5살이나 많은 오빠한테 첨부터 반말 찍찍하는게 전 맘에 안들엇어요.전에는 오빠가 그 여자애들 중에 한명한테 부탁같은걸 한번 들어준 적이 잇는데오빠가 그 후로 그 여자애한테 밥 사달라며 문자로 "밥밥밥!!" ㅡㅡ.......솔직히 기분이 좀 많이 안좋아서 아직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니니까그냥 앞으로 보면 인사만 하고 안부만 묻는 그런 사이로만 지내달라고 햇어요.근데 이런 말을 제가 할때마다 돌아오는 말은 널 이해 못하겟다는 말뿐..ㅠㅠㅠ그냥 친한 후배사이로 지낼려고 하는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겟대요.자기가 걔네랑 사귈것도 아니고 여자로서 좋은것도 아니고 저밖에 없는데자기를 조금만 더 믿으래요.그래서 그러기로 맘먹엇는데, 막 가끔 그 애들이랑 술자리에서도 만나고 둘이 커피도 마시고!!ㅠㅠㅠ그러는거 보면서 진짜 너무 기분도 꾸리꾸리하고 화나서 뭐라고 햇어요.그랫더니 걔네랑 연락하면 안되는 타당한 이유를 대보라면서...저보고 과민반응한다고 ㅠㅠ 이렇게 자기를 못믿으면 어떻게 만나냐고....ㅠㅠ제가 그렇게까지 과민반응한거에요?그냥 저는 오빠가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굳이 계속 걔들이랑 인연을 이어가는게 싫엇는데오빠는 이해를 전혀 못해줘요...그럼 자기는 앞으로 저를 사귀면서 어느 여자도 새로 만날 수 없는거나면서...자기를 좀더 믿으라고...제가 조금 쿨해져야 맞는건가요?원래 이정도는 이해해줘도 괜찮은건가요? 아니, 이해해야 맞는건가요...?ㅠㅠ
불만2.저희가 o형 커플인데요,그래서 그런지 서로 욱하는 성격인 것도 없잖아 잇고자존심도 꽤 쎄요.그래도 제가 많이 죽이려고 노력하는데오빠는 저보고 맨날 성질 좀 어떻게 하라고....지 생각은 못하고ㅡ.,ㅡ그래서 싸울땐 항상 피터지게 싸울때도 많아요.하지만 그런 점들은 제가 조금씩 성질도 죽여가고 하면서 나름 많이 노력하고 잇답니당!!뭐, 어쨋든 안싸우는 커플들은 극히 드무니까! 싸워도 잘 화해하고 하니까 괜찮아요.근데 제가 제일 불만인 점은항상 싸움은 제가 먼저 사과를 해야만 끝난다는거에요ㅠㅠ물론 제가 백프로 잘못햇으면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게 맞죠.근데 오빠 행동 때문에 제가 서운해서 얘기를 꺼낸게 싸움으로 번지게 됏을때도항상 마지막에 미안한건 저에요...오빤 절대 미안하다고 안해요.한번쯤은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면 "그래, 나도 이런이런점은 미안해" 라고 해줄만도 한데항상 "알앗어, 이젠 이 얘기 그만해"......ㅡㅡ................싸움이 항상 제 입장에선 너무 찝찝하게 끝나요ㅠㅠㅠ위에서 말햇던 그 여자애들 때문에 싸운 일들도 항상 마지막엔 제가 먼저 미안해....ㅠㅠㅠㅠ과민반응해서 미안해, 이런걸로 화내서 미안해....등등 ㅠㅠㅠ 아 진짜 이거 너무 서운해요.자존심이 너무 쎄서 그런지 뭔지, 미안하다는 말을 안해요..........오빠도 자기도 안다고, 고치려고 노력하겟다고 하는데도 맨날 제자리 걸음이네요ㅠㅠ
정말 이 두 불만들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헤어질까 ㅠㅠ 하는 생각이 몇번이고 들엇어요...톡커님들이 볼땐 극복할수 잇는 문제들 인거 같나요??어떻게든 개선해서 부딪힘없이 항상 서로 곁에 잇어줫으면 좋겟어요.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