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사는 올해 스무살 성인이된 여자아이입니다.
다름아니라 곰신 언니들과 고민을 좀 공유하고 싶어서요~
음..거슬러올라가서 제가 중학교3학년때
친구의친구 소개로 남자한명을만나게 되는데요
걔는 저보다 두살많은 고2였어요!
키크고 흔히말해 옷걸이되는, 얼굴은 개성넘치는 그런남자엿는데
어찌저찌해서 사귀게되었어요
시간이없어 자주 만나진 못했지만 저도 걔도 서로많이좋아했던거같아요
음..저는진짜많이좋아했구요.
걘 생귄거완 달리 여자친구만든게 제가 처음이였고
저는 성격이 털털해 남자친구들도많고 사람과 어울려노는걸 좋아했습니다.
물론남자친구도 몇번사귀어 보았구요
저희는 서로가 첫여자,첫남자 였어요.
지금말하는 첫여자 첫남자는 잠자리를 말하는거에요
그렇게 2달동안 서로 얼굴만보아도 행복한만큼 사귀었습니다
여느날처럼 만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연락이 되지않는거에요
문자를해도 전화를해도 받지않고 심지어 한참있다가는 전원도 꺼져있구요
한번도 그런적이없는터라 저는무지 당황하고 불안했던거로기억해요
그두ㅣ론 많이방황했던거 같아요
끝까지 연락이닿지않아 그냥 혼자정리했습니다.
그뒤로 가끔은 사람검색해 혼자 그사람 싸이도들어가보고 어떻게사나 구경도하고
그리워하기도 하고 잘지내는것같아 화나기도하고, 그랬어요
전 그렇게 좋아했던기억 다잊고 다른남자들과 사귀기도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어린나이에 큰방황도하고
그렇게삼년이지나 사년,
저는성인 걘 스물둘..
한달전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잘지내냐구요
굉장히 기뻣습니다. 예상도 못햇지만은 아..이사람도 날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생각에 너무기뻐 냉큼 연락했죠,
군대 갔다 휴가나왔는데 고민하다 연락했다. 일끝나면 만나서 얼굴이나보자구요
일년넘게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었는데도 만나게됐습니다.
만나 노래방을갔다 술집에갔습니다. 지난얘기들하며 술한잔씩하다보니
옛얘기도 하나둘씩 나오더군요
난 힘들었는데 여자 한번도 사귀지않았는데 니 싸이가보면 항상남자친구가 있더라..그러더라구요
걔도 저와같이 내싸이를 왓다갔다하며 제행방을 궁금해했엇나 봅니다
뭔가..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남자친구 있는데도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옛생각하니 다시사귀고만 싶고
행동은 아닌데 머릿속으론 자꾸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이런저런얘기하다 전에사겼을때 왜그렇게 연락도받지않고 그랬엇냐햇더니
얘기하더라구요 계속미안하다고하며 머뭇거리며
집에 문제가있었데요 저랑헤어지고 집에가는길에 누나한테전화가왔는데 막울면서 전화가왔데요
놀라서집에 뛰어들어가보니 티비고 액자고 다깨져있엇데요
부모님이 심하게 싸우신거죠.
그땐 자기도 어려서 저한테 말하기 좀그랬데요
그래서연락을 십었던거래요
그렇게 얘기나누고 이해하게됐습니다
술을 다마시고 내일출근해야하니 이제 들어가봐야겠다 했더니
공원에잠깐 가쟤요 할말있다고..
갔습니다. 커피사온다고 편의점에 갔다오더니
저한테그러더라구요 기다려주면 안되겠냐고
자기 전역하면 정말 잘하겠다고 그땐 철이없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잘해주겠다구요ㅋㅋㅋ..
저도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제가정말좋아했었으니까요
그럼알겠다 남자친구랑 헤어지겠다고했어요
그리고 그다다음날에 복귀했습니다.
그러고 그담날 그다담날에도 전화통화도하고
편지도써서보내고, 지금까지 연락도 꼬박꼬박 잘 지내고있습니다.
면회도 한번갔었는데요.. 군인들은 원래그래요?
헤어질떄되서 화장실간다고했더니 따로오더라구요 짐들어준다고
키스하자고조르더라구요.. 원래 부끄럼많이타서 먼저 애정표현같은거 안했는데..
그렇게 키스하고나니 가슴을만지려하구요.. 한번만 하면안되겠냐 그랬어요
그렇게하다 그냥 간다고하고 도중에나왔습니다.
택시타고 가고있는데 전화가왔더라구요 미안하다 실수한거같다 안그러겠다구요
저는 애정표현좋아합니다. 꽉막힌애는아닌데 조금당황하고 화가난건..
그렇게 애틋하게 다시만났는데.. 그런곳에서 애정표현하는 걔가 미웠어요
휴가 다시나와서 멋잇게해도 늦지않은데..
그러고 나오다보니 화가나더라구요
제가걱정하는건요..
몸을 바라고 기다려달라한건 아닌지..그런거때문에요
제가 생각할땐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주변사람들이 몸바라고 그런거같다고, 외로워서 그런거같다고들 그래서요
곰신 언니들이랑 군인오빠들이 보기엔 어떤것같아요..?ㅠㅠ
어떻게해야 좋을까요..?ㅠㅠ전 그때처럼 너무너무 좋은데..
악플은 서로에게 좋지않으니 삼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