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ng you - jevetta steele - ( Bagdad cafe o.s.t )
(음악은 포스팅 맨 하단에 있습니다)
혹시 누군가를 간절히,
아주 간절히 기다려 보신적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아니면 앞으로 사랑을 하게 될 불 특정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을 달래 줄 친구 일수도 있고,
자신을 인도해줄 멘토가 될 수도 있겠지요.
또한 아주 멀리 떨어져 있거나 다신 볼수 없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만남이 기약되어 있거나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리움은 다소 덜 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약없는 이별이나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텅빈 메아리로 자신에게 되돌아 올 뿐입니다.
바그다드 까페의 영화 주인공인 야스민과 브렌다 둘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동병상련의 처지입니다.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사막도로에 홀로 서 있는
쓸쓸한 Cafe는 그들의 자화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낯설지가 않습니다.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매우 닮았기 떄문이죠.
우리는 외로움을 견더내기 위해 만남을 소비합니다.
다시 창조하고 또 다시 소비합니다.
하지만 그런 소비적인 만남은 우리를 더 공허함과 외로움속으로
이끌 뿐입니다.
Calling you는 상실의 시대를 살아 갈 수 밖에 없는 현대인에게
어울리는 곡입니다.
Jevetta steele 의 목소리는 현대인들의 소리 없는 절규를 섬뜩하게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만남은 언제나 그렇듯 치부와 치부끼리 만나야 합니다.
벌거벗고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나야 합니다.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만났던 것처럼요..
아담과 이브의 부끄러움에서 생명이 탄생하 듯
우리의 치부에서 만남이 탄생합니다.
오늘도 난이곳에서 당신을 부릅니다.
부족한 영어 실력이지만 오역, 직역 된 가사들이 많아
한번 스스로 가사를 해석해 보았습니다. 맞지 않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더 좋은 해석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Calling you
A desert road from Vegas to nowhere
어딘가로 통하는 라스베가스 사막 도로에
Some place better than where you've been
당신이 있는 곳 보다 좀 더 나은 곳
A coffee machine that needs some fixing
수리가 필요한 커피 기계가 있고,
In a little cafe just around the bend
모퉁이에 위치한 작은 까페에서
I am calling you
저는 당신을 부릅니다.
Can't you hear me
들리세요??
I am calling you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A hot dry wind blows right thru me
건조한 바람이 저를 통해 가고
The baby's crying and can't sleep
아기가 너무 울어서 잠을 들수 없네요.
But we both know a change is coming
하지만 당신과 저는 감지할수가 있죠.
Coming closer sweet release
우리의 달콤한 만남이 다가오는 것을.
I am calling you
저는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
I know you hear me
당신이 들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I am calling you Oh
난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by elliott smith (오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