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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홍대 - NO STRESS KITCHEN (두번째)

파란사자별 |2011.04.05 05:15
조회 1,503 |추천 0

 

2010.02.20

 NO STRESS KITCHEN

 

 두번째 이야기 :)

 

 

며칠이 지나 다시 찾은 노스트레스

이번엔 판다와 또다른 여동생 한명까지 셋이서 찾았습니다.

 

 

 

포스팅을 위한 판다의 배려

"오빤 맨날 찍어놓고 기억도 못하잖아"

 

 

 

 

 

그래요. 가게이름까지 기억못할까봐 남겼습니다.

 

"바보"

바보 아인데.

"바보 얼른 메뉴골라"

 

바보는 아니지만 메뉴는 선택합니다.

 

 

식사중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촬영하는건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업소에서 돈받고 포스팅하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럴거라면 가게 내부는 기본적으로 샅샅이 찍어야해요.

 

"차라리 돈받고 포스팅을해. 악플달리는건 마찬가지잖아"

판다는 원래 그렇게 땍땍대냐며 악플도 달려

"거짓말!"

판다님 때문에 포스팅보기가 싫어요라고도....

"거짓말쟁이야!"

 

 

 

 

판다도 저도 즐겨찾는 오렌지에이드입니다.

(음료가격이 나온 메뉴판은 촬영하지 못해 기억이 나질 않아요)

 

 

 

 

 

 

판다의 냅킨메모덕에 기억이 난 '포르치니 리조또' (\ 12,000)

포르치니는 버섯이름이라네요. 

 

 

 

 

 

 

 

판다에게 가장 좋은 '연어샐러드'입니다! (\ 13,000)

 

"그런말 쓰지마 바보야"

바보아인데?

"뚠뚠이 하지말랬다?"

.....

 

 

뚠뚠이도 아니라고 하고싶어요.

 

 

 

 

 

생소한 이름의 '뇨끼' 라는 요리입니다. (\ 14,000)

파스타종류인데 특이하게도 단호박이 들어가있어요.

 

 

 

 

 

역시나 이곳의 메인은 요리보다 후식!

여전히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푸딩입니다.

누가누가 더 잔인하게 얼굴을 뜯어먹나 게임도 할 수 있어요.

 

"오빠나 그런거 하지"

뇌수를 파먹은건 너였어.

"뇌수 먹은적 없어!"

총으로 쏴죽이나 칼로 찔러죽이나 다 같아.

"안죽였다고 바보야!"

바보아인데?

 

 

 

 

 

 

 

 

소품이라곤 달랑 이거하나 찍어놨군요.

먹으러가면 음식이 중요하지 이런 인형따위.

하지만 아프로헤어의 강아지세트는 조금 탐이 납니다.

 

 

 

 

후식까지 모두 식사가 끝이났습니다.

 

 

다음코스는 홍대에선 꽤 알려진 강아지까페, '바우하우스'입니다.

 

그런데 개털 알러지 괜찮겠어?

"응 가보자 오빠. 그래도 귀여우니까"

 

저는 네발 달린 포유류라면 미친듯 좋아합니다.

판다의 양해를 구한이상 가야죠.

아, 네발로 기는 술취한 개는 빼고말이에요.

 

"오빠 얘긴가?"

 

진짜 개를 보여줘야겠네요.

 

-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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