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하이 ^.~ (나 원래 버릇없는 여자임)
일단 시작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많이들 쓰는 음슴체로 써보겠음(이해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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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2년 살면서 제일 어이없는 헤어짐 통보에 관한 이야기를
언니오빠동생들에게 할까함 혹시 이렇게 차인적 있으신분?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헤어질 때 들었던 말만 간단하게 해드리겠음
*** A남친 ( 유흥을 조아하는 공익 남친)
우린 알바를 하다가 만나게 되었음
정말 전 남친 키는 모든 여성의 로망이었음.
그땐 왜 그랬는지 곰같이 생긴 전 남친이 너무 멋져보였음
전 남친이 담배를 필 때도 왜 이리 멋져보이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6.25에 사귀기 시작해서 9월까지
정말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음 ![]()
처음엔 좀 잘해주셨음
하지만 사귄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부터......
잘해주긴 개뿔
매일매일 나한테 화만 냈음 나쁜새키(난 찍소리도 못했음 너무 좋아해서ㅠㅠㅠㅠ)
나만 좋아서 한창 사귀고 있을 때 남친과 사소한 다툼에 헤어지게 되었음
몇 일간 연락 안하다가 내가 먼저 연락을 했음 (그날은 마침 내 생일이었음)
나 " 오빠 잘지내?"
전 남친 " 어 무슨 일이야?"
나 " 오빠 나 오빠 못 잊겠어... "
전 남친 "그래? "
나 " 응........"
전 남친 " 그럼 미션을 줄께 "
나 "응...? 무슨 미션.....?"
못 잊겠다고 하니까 나한테 미션을 준다고 함ㅋㅋㅋㅋ
다른 커플들도 못 잊겠다고 연락하면 미션줌??ㅋㅋㅋㅋㅋㅋㅋ
전 남친 " 지금 당장 나와 " (그 때 당시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음 ...하지만 나는 통금이 9시30분인 여자 ...하..)
나 "지금 못나가...오빠도 알잖아...ㅜㅜ "
전 남친 “후 ㅡㅡ.. 그럼 어쩔 수 없네. 너랑 다시 못 사귄다. 난 내가 나오라고 할 때 나오고 들어가라고 할 때 들어가는 자유로운 여자가 좋아"
완전 미친거아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이렇게 말했어도 나는 전 남친이 너무 좋았음...내가 미쳤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며칠 뒤에 밝을 때 만나서 내가 매달려서 다시 사귀게 됬음
그런데 다시 사귀고 얼마 후 별거 아닌 일로 우린 또 싸웠음. 맨날 파이터했음 ㅋㅋㅋㅋㅋ
(사귀면서 쫌 많이 싸웠음 나는 남친한테 사랑받고 싶은 여자인데 전 남친은 나한테 매일 화만냈음)
그리고 전 남친은 날 버려두고 그냥 집으로 가려고 했음
전 남친이 가버리기 전까지 나는 길바닥에서 울고불고 가지 말라고 붙잡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붙잡으니까 전 남친이 나한테 한 마디 했음
전남친 “ 너 내가 ㅈ같냐?”
붙잡았다고 욕먹었음...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전 남친 버스타고 가버렸음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눈물콧물 질질 흘리면서 길에 서 있던 중 정신 차리고 전 남친한테 전화를 했음
근데 받지 않았음 그래서 문자를 했음
나 “오빠...”
전 남친 " Game Over "
읭??????Game Over ...??????
나 " 응 ? 무슨 소리야??"
그님 " 두 번은 없어 "
내 참낰ㅋㅋㅋㅋ게임오벜ㅋㅋㅋ여러분ㅋㅋㅋㅋ나 저렇게 차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어이가 없음ㅋㅋㅋㅋㅋㅋ
지금 나랑 게임 한거임?ㅋㅋㅋㅋㅋgame over?ㅋㅋㅋ
이 새키가 매일 피씨방에서 게임만 하더니ㅋㅋㅋㅋㅋㅋ 깜깜한 시간에 미션주고ㅋㅋㅋㅋㅋㅋ
지가 무슨 원빈님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번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는 나도 연락 안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그때 맞받아쳤어야 되는데 후회됨 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끝은... 어떻게 맺어야함..?
음....아무튼...끝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