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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는 여자친구

진짜짱 |2011.04.07 01:43
조회 1,597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으로 글만 보다가

 

너무 답답하고, 걱정이 태산이라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전 20대 후반, 아직도 대학생인 학생입니다. 남자구요.

 

서울에 있는 모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4학년이라 취직준비를 하고 있구요.

 

프로필은 이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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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3년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사랑해서 3년이 3개월 처럼 느껴졌네요.

 

떨어져 있던 시간도 많았지만, 그만큼 사랑은 더 단단해졌다고 생각하구요.(저만의 생각일지도...)

 

문제는 시작됐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 집안과 저희 집안이 차이가 너무 심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집은 소위 잘사는 집으로 통하지만, 저희 집은 그냥 아들 하나 대학보낼 정도..

 

즉, 중산층의 가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여자친구집 가족들은 고학벌에.... 등등...... 너무 차이가 심하네요.

 

취직해서 S기업이나 H기업으로 가도 집사는 것도 힘들텐데

 

여자친구는 집하나는 해 올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구요.

 

결혼은 사랑만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현실을 직시하고자 이렇게 고민중입니다.

 

또 하나 제약이 여자친구는 내년에 결혼해야만 하는 이유도 있네요.

 

그렇다고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지만,

 

헤어지는게 여자친구를 위해서 제일 좋은 것이라면 고심은 해볼 생각입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참, 제가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한 후에 여자친구집 사업하는 것을 도와줘야합니다.

 

여자친구가 외동이라 여친집안 사업에는 남자가 꼭 필요한 상태라서요.

 

하지만, 저에겐 남자라면 가져야할 꿈들도 있다보니...

 

여자친구와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면, 9월쯤에 싱가폴로 가서 인턴 후 바로 취업하고, 그 후에

 

차차 계획이 있었다죠....

 

그런 꿈들과 현실의 충돌마저 있네요...

 

너무너무 걱정이 되어서 매일매일 생각만 합니다.

 

여자친구는 저만 멀쩡하면 된다고는 말하지만 아직 여친집에서 저의 존재마저 모르니....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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