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박2일 여행코스였던
강화도 그중 강화도 여행의 백미였던
편가네에서의 두부만들기 체험
처음 도착했을때 버스 정류장 이름이 버섯마을이라
스머프 마을인가 싶더군요 ㅋㅋ
강화도에선 제법 유명한듯 하더군요.
티비에도 나온 맛집이라고 그러시던데
어디 티비를 믿을수 있어야 말이죠.
제가 가서 여기맛있냐고 묻자 사장님이
저걸 가르키시며
작년에 요리대회 대상도 받으셨다며 자랑을 하시더군요 ㅋㅋ
자 일단 두부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러 갑니다~~
6시간 이상 물에 불린 장단콩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한쪽에선 가마솥에물을 끓여주고있지요
씨어둔 콩은 물이 빠지게 채에 거르고요.
콩을 갈아주는 파쇄기에 넣고 콩을 갈아줍니다.
자 이제 이렇게 갈아준 콩을
가마솥에 끓이고 있던 뜨거운 물에 부어서 풀어줍니다.
자 그사이 먹사남은 장작이 모자랄까봐
밖에 나가 열심히 장작을 패었지요^^
도끼가 조금은 작은듯한 느낌이 드네요.
제가 들어갔을때는 이미 갈은콩이 다 쌂아져서
저렇게 포대에 들어갈 준비를 했어요.
끓인콩물을 포대에 부으면
밑으로 물이 빠지고
포대안에는 콩찌꺼기가 남는데
그게 콩비지가 되는거랍니다.
저렇게 물이 밑으로 빠지죠.
다담으면 저렇게 포대를 꼬옥 짜서 묶어줍니다.
편가네 된장 아버님이 꾸욱 눌러주십니다.
그렇게 다짜고나면 간수를 부어주고요.
조금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응고가 되어 두부로 변해갑니다.
하지만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요~~
순두부를 시식할 기회가 왔어요 ㅋㅋ
저도 한사발 받아서
간장조금과
김치를 올려 그냥 마셨답니다.^^
이제 두부를 틀에 넣고
우리가 아는 두부 모양을 만드는 작업을 준비합니다.
마지막에 뚜껑을 닫아 주시고
무거운걸 올려주면 끝
약 한시간 정도 지난후면 완성이 되지요^^
이걸 다시 먹기좋게 잘라줍니다.
두부 만들기 체험이 끝나고 잠시간 시간을 내어 일몰을 찍으러
장곶독대 라는 곳을 갓지요
아름답게 떨어지는 일몰을 보니 기분이 쌰 하더군요 ㅋㅋ
오스틴형님이 찍어주신 사진 ㅋㅋ
그렇게 오늘의 일몰도 안녕~~
놀러왔으니 밤을 즐겨야죠 ㅋㅋ
숙소앞에 모닥불을 피우고.
강화도에 왔으니 대하와~
가리비를 잔뜩 준비하였답니다.
아~~
가리비가 익어가고 있어요^^
저렇게 하나가득 올리니 푸짐해 보이네요 ^^
말그대로 불타는 삼겹살이 되어버렷어요 ㅜㅜ
모닥불의 백미인 구운감자까지 할건 다했답니다 ㅋㅋ
아침에 일어나 어제 제대로 못본 가게 주변을 둘러 보았지요~
젊어서 그런지 잠도없고 ㅋㅋ
아침부터 주변을 어슬렁 거려봅니다.
아침으로 먹기 과하다 싶어도 모자랏던
강화도 명물인 젓국갈비
돼지등갈비와 사골육수 그리고 각종채소와 버섯 두부 마지막으로 새우젓이 들어가지요.
이집만의 포인트는 직접담근 된장을 조금 풀어줘서 개운하고 시원한맛이 일품이었지요.
그럼 이제 이날의 아침상을 공개합니다. ㅋㅋ
크기나 양이나 뭐하나 부족함이 없더군요.
해물 채소 무엇하나 부족함 없이 가득 가득했던 파전
기다리다 미친다는 표현이 제대로 였던 두부김치
매운맛이 너무나 자극적이여
먹는 이로 하여금 이성을 상실케하는 매운맛의 절정인 매운갈비찜
이렇게 한상 다 찍오보고 나니 장난 아니죠 ^^
하지만 제일 중요한 오늘의 메인요리
경기도 요리대회 대상을 받은 강된장 비빔밥
각종 나물과 강된장을 비벼
슥슥 비벼서 한입
한동안 서울만 돌아다니며 자극적인 입맛에 지쳐있던 먹사남
이번 강화도 여행에서 만난 편가네에서 정말 자연식이 뭔가 제대로 먹고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