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한 여자와 사귀고 있었는데..
그 여인이 다른 남자 사귄다고 차였쬬..
2009년 10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날라온다는 입영통지서가 날라왔쬬..
또 친구가 갑자기 죽어서 3일상도 하던 시기였고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심각한 패닉상태였죠 ㅎㅎ
그때 전애인 알바하던곳에 아빠, 딸 하던 4살 연상의 형이 하나있었는데요
저가봐도 매우 잘해주고 전애인 한테 마음이 있단걸 알수있었죠
그런데 나뒀어요 ㅎ 전 진짜 믿었었거등요
친구 화장터까지 따라가주고 저녁에 헤어지자는 문자를 받았어요
전화도 해보고 웃으면서 받더라구요 당연히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날 저녁에 찾아갔죠 (저가 특이한건지 몰라도) 얼굴보고 헤어지자고 듣고싶었거등요
그 아빠란분이랑 손잡고 웃으면서 오더라구요..(절 보고 아빠란분은 그냥 갔음)
순간 모든걸 포기했었어요 ㅎㅎ
잘살라고 말하고 한번 안아주고 뒤돌아서 걸어갔죠 전애인이 그 아빠란분 찾아
울면서 달려가더라구요..
그리고 머 .. 군대갔쬬 ㅎㅎ 누구나 그렇듯 보초스거나 경계서면 항상 그 여자생각이 나죠..
그리고 전역하기 얼마 안남아서 예전 애인한테 톡으로 잘지네? 냐는 문자가 왔고
전 당연히 애인이 있는상태라 살포시 씹었죠 ㅎㅎ
근데 술이 웬수라고 T^T 필림이 끊긴상태서
문자랑ㄹ 전화질을 해놨더라구요.. 막 (사랑해 ) 이런말 써있고
애인이 그거보고 그후로 가더니 전화도 없고 찾아가도 만나 주지를 않더라구요..
저라도 그렇지만 ㅠㅠ
어떻게 하다 친구사이로 다시 전애인을 만나고
외롭고 해서 전 애인을 만나게 됐습니다 (교제기간 10일?)
(현재 애인이 그때 그일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런 말과 이빨에 훅 넘아갔죠)
그후로 갑자기 자기 엄마가
나랑 사귀면 죽어버린다고 당분가 연락 못한다고 하더니
지금 2틀째 연락이없네요 저 먼가
당한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머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