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여자예비역을 넘어선 대학교 왕고, 대학교 아줌마, 대학교 할머니
대학교 졸업 및 취업 스트레스로 엄청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스물셋 여자대학생 임다 낄낄
저한테는 6명의 이모가 있습니다 ㅋㅋㅋ 그중에 첫째이모께서
미국분과 결혼하셔서 딸을 한명 낳으셨다죠ㅋㅋ
그 분은 바로바로 제가 소개할 제 조카의 엄마 = 하나있는 사촌언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복잡한 관계네여 ㅋㅋ 그니까 제 사촌언니의 아들이 바로 제 조카!!
그 조카를 소개 할까 해여 ㅋㅋㅋㅋㅋ혼자 "아~내 조카 너무 예쁘당~" 하고
보기엔 너무너무 에뻐 죽겠어요 ㅠ_ㅠ
요즘 톡커 님들의 자녀분들, 조카님들, 사촌동생님들, 친동생언니오빠누나형 등
가족소개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아..저도 가족자랑 하고싶어 죽겠어서 안되겠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아까도 말했듯이
제 사촌언니는 (조카의 엄마) 혼혈인 입니닷 ( 미국인이모부 + 한국인이모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조카님은 미국인이라 해야하는지...( 혼혈인사촌언니+미국인남편)
이렇게 되거던여 ㅋㅋㅋㅋㅋㅋㅋ무튼 한국말을 못하니 미국인이라 칭하겠음 ^-^
이름은 "케이든 Kaden Snyder" 이구요 어딜가든 사랑받는 아이랍니다
지금은 이모 이모부 사촌언니 케이든, 이렇게 4가족이
다같이 미국 캘리포니아 세크라멘토 라는 곳에 살고 잇구요!
이렇게 말로 주저리주저리 하는것보다
한번 딱!!!!!보는게 와닿겟져 낄낄
그래서 사진 방출 나갑니다!!!
이건..방에서 노래듣고 있는데 조용히 들어와서 ㅋㅋㅋㅋ 같이 노래듣자며 한국 트롯트를 듣더니 그 노래가 마음에 든다며 계속
리플레이 해달라는 중임ㅋㅋㅋ
이거슨 내조카 라는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에 애기 찍어다가 올렸다는 말 듣고 싶지 아놔횽 ^-^
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제조카가 확실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은 이모, 이모부, 그리고 사촌언니까지 모두
직장에 나가서 저와 영어만하는 제 조카가 하루종일 양국간의 의사소통의
고통을 뼈저리게 느낀날이엇다죠 ㅋㅋㅋㅋㅋㅋㅋ종일 놀아주고
테이크어픽쳐만 외쳐댔다는 ...^^;;
한국식당에를 갔었는데요 ㅋㅋㅋㅋㅋ
이모는 한국 음식이 생각날거라며 (저한테 이름까지 불러가며 "소리이모" 라고 불러줌.. 참고로 내이름이 소리 ㅋㅋㅋㅋ)
"떡국"을 적극 추천해주던
의젓한 생각깊은 4살배기 조카님이예요 ㅋㅋㅋㅋㅋ
외국인 돋져 ㅋㅋㅋㅋㅋ
이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을때 마중나왔던 사진이예요 ㅋㅋㅋㅋ
말도 못했을때 , 이제 막 뚜벅뚜벅 걸으려고 했을때 한번 보고
기억도 안날텐데 저를 이모라고 잘따라 주던 ㅋㅋㅋㅋㅋ 의젓한 외국애기ㅋㅋㅋ
자 이제부터는 보너스로 우리 케이든 과 저의 첫만남 때 ㅋㅋㅋㅋ사진갑니닷
제가 대학새내기엿을적 1학년이엇을적 학교의 이쁨과 사랑을 한몸에 받던시절
휴... 케이든이 3년전 한국 놀러왓을적 사진입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조카 예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작년에 미국갔을적에 ㅋㅋㅋㅋ
가족 모두 직장엘 나가서 케이든하고 둘이
하루종일 집에서 놀던 날이잇엇어요ㅋㅋㅋㅋㅋ
케이든이 슈퍼히어로 ( 스파이더맨 배트맨 슈퍼맨 아이언맨 등등) 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스파이더맨놀이, 슈퍼맨놀이, 아이언맨놀이 배트맨 놀이들을 해주고
놀다가 ( 물론 전 항상 악당역, 총 맞고 죽는역 등등 )
케이든이 배가 고플거 같아서 물어봣죠, 나름 영어로
" Kaden, Are you hungry? "
그러자 케이든이 대답하더군요
" Wha...What is that mean?"
이라며...
케이든은 자신이 못알아 듣는 말이 있으면 저렇게
되물어보곤 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발음이 저질이엇나봐여 ㅋㅋㅋㅋ
다시물었죠 "케이든, 알 유 헝그리?"
케이든은 이번에도 " 왓이즈댓민?"
휴.....이거 뭐 어떡하지 하다 에라 모르겟다
"케이든 , 배고파?"
라고 물어보자 케이든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Yes!!"
으..으읭??잉??? ㅋㅋㅋㅋ알아듣는 한국말이 있었다는걸
미국 놀러간지 1주일만에 알았슴 ^─^
케이든이 좋아하는 에그토스트를 해준후
제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케이든이 싱크대 밑 찬장에서 고개를 넣고 있는 거예요 ,
외 .. 대부분 조미료를 넣어두는 그런 아랫찬장
ㅋㅋㅋ 그곳에서 케이든이 몸을 숙이고
조용히 고개를 넣고 있더라구요.. 얘가 저기서 잠이 들었나..싶은 저는
걱정되서
"Kaden, What are you doing?" 하고 없는 영어발음 굴려가며 물어봣져
대답이 없는 겁니다!!!!
너무 궁금해서 ㅋㅋㅋㅋ 설거지를 멈추고
케이든을 봤더닠ㅋㅋㅋㅋㅋ
뭔 주섬주섬 조용이 먹고있는 겁니다
얘가 뭘먹고있나 싶어서 케이든의 몸을 돌려봤더니
입주면에 사탕있죠...인터넷에서 초콜렛만들기 세트 사면
같이 딸려오는 알록달록한 설탕사탕들..., 초콜릿 위에 뿌리는 or 도너츠 위에 뿌리는
알록달록한 사탕들.. 스프링클 이라고 하죠 ㅋㅋ
바로 이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몰래 먹고있는 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절 보더니
딸꾹질을 시작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몰래 뭐 훔쳐 먹으면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인가봐욬ㅋㅋㅋ
아 귀여워서 정말 ㅋㅋㅋㅋ
무튼 말안통하지만 마음이 통하는 조카와의 작은 에피소드들을
만들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거의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어 하고 있답니다 킥킥킥
어......이거 근데 마무ㄹㅣ를 어떡게해야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봐주신 분들 감사 무한감사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