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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택배 개념없는 택배기사

횽아짱이다 |2011.04.12 14:40
조회 1,184 |추천 3

안녕하세요.

 

오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가 억울하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택배 교환할 물건이 있어서 구입업체에 문의했더니 C*택배로 교환신청해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C*택배에 교환신청을 하고 오늘 물건을 받으러 온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몇분후 택배기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여보세요 택배반품할거 있지요?? 거기가 어디에요??

 

다른 택배전화도 많이 받았는데 이렇게 성의없는 사람은 처음봤다 싶었습니다.

 

다른곳은 자기가 어디택배라고 말이라도 해주는데 이 양반은 개념을 쌀팔아처드셨나 싶었습니다.

 

그러려니하고 위치를 알려드렸습니다. 초등학교 앞 주유소라 어렵지 않게 찾을 수있는 위치였습니다.

 

30분후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 인간은 이번엔 전화를 걸어놓고 다른사람과 대화하느라 제가 말을 해도

 

듣지 않고있었습니다.

 

여보세요라고 몇번 외치다 크게 한번 외치니까 그제서야 "아 거기가 어디 어디라고??

 

배달을 하면 개념을 자기집에 모셔두고 다니는가 봅니다. 이번엔 화를 내듯이 말하더군요.

 

저는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는 화를 참아내야 했습니다. "초등학교 앞이라고요. 초등학교앞 주유소"

 

말하던중 전화를 끊게되면 화가 얼마나 많이 나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전화기에 대고 욕을 바가지로 하다 엄마한테 등짝을 후려 맞았습니다.

 

그 후 오매불망 택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또다시 전화가 오는겁니다.

 

이번엔 준비를 했죠. 오냐 니가 뭐라고 하던 맞받아쳐주마 하며

 

"교환할거 있어요?? 주소가 어디에요??

 

"네 교환할..."

 

"(갑자기 말을 끊으면서)아니 주소가 어디나고 주소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초등학교 앞이라고"

 

또다시 말하던중 전화는 뚝......아오...

 

그리고는 2시간째 연락이 없습니다. 전화를 세번 걸어서 위치를 물어보는게 잘못 됐다는게 아닙니다.

 

전화통화 내용이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회사 홈페이지에는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님의 댁까지 모셔드린다

 

고 광고를 해댔으면 사원교육을 똑바로 시켜 일을 시키던지 처음사람을 뽑을때 면접으로 사람을 가리던지

 

하지 이건뭐 제 초등학교 사촌동생도 전화를 이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화딱지가 나서 춘곤증이 오는 오후에도 졸지않고 열만 내고 있습니다.

 

아직 그 무개념 택배기사는 연락도 없고요. 이글을 쓰고 다시한번 전화 해보렵니다.

 

제 하소연을 봐주신 분들께 무한감사드리고요, 특정회사와 모든 택배기사분들이 이렇다는 말은 아니란거 다 아시죠??

 

따뜻한 봄날 피곤하신데도 수고하시는 좋은 택배기사분들도 많으십니다.

 

제가 당한 무개념 택배같은 인간들이 성의없이 업무를 하지않고 여러분들도 피해를 안봤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봤습니다.

 

이제 그인간과 담판을 지으러 전화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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