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헬스클럽 1년넘게 다니는 슴한살 몸짱(응?) 남자임 ㅋ
1년동안 다니면서 보고 또 본 무개념 회원들을 소개 할까함 ㅋㅋ
다른 톡커님들도 공감하실꺼임
남녀공용
1.헬스기구 죽치고 한시간
본인은 유산소 하고 무산소 하는 스타일임. 평소대로 런닝 30분 뛰고 말벅지를
만들기 위해 무산소 기구로 향했음. 그곳에 아저씨 한분이 앉아 계시길래 하시고 잠깐 쉬는가 해서
다른곳으로 감. 30분 동안 다른 운동 다하고 다시 그 기구로 돌아왔음
근데 그 아저씨 아직도 앉아계심. 나는 그분에게 다가가서 공손하게
"저 죄송한데 제가좀 해도 될까요?"
라고 하자 그 아저씨 눈흘기면서 "내가 하고있잖아. 다른거 해"
헐..... 30분동안 그것만 하다니 참 대단한 양반이로다
2. 운동 안하고 (혹은 진동벨트) 노는 회원들.
헬스장 가면 꼭 하나씩 있는 지압 덜덜이와 진동 벨트. 운동효과 별로 없는 그곳에 항상
중딩 혹은 고딩아이들이 핸드폰 문자질 하고 있음. 그것도 20분이나 넘게 ;;;;;
아가들 비싼돈 주고 헬스 클럽 왔으면 뽕을 좀 뽑아야지 안그래요?
너희들이 그거 하는건 상관없지만 그런걸로 살 뺄 생각은 전혀 하지 마라 ㅋ
글구 아주머니들. 항상 정수기 주변에 3~4분씩 모여 앉으셔서 믹스커피 타드시면서
수다 떠시는데
커피 드시는것 까지 좋음. 근데 수다 떠실때 목소리가 헬스클럽 음악보다 더 크면 민폐아님?
트레이너 횽들이 눈치주면 알아서들 조용히 하셔야지 헬스클럽이 무슨 동네 반상회도 아니고 말야.
3. 성희롱 하는 쓰레기 회원.
대부분 40~60대 아저씨 아주머니들 특히
싸이클 타고 있던 도중에 순간 내 엉덩이에 손길이 스쳐짐. 깜짝놀라 뒤돌아 보니 뽀글 파마하신
아주머니 한분이 무섭게 미소지으며 나를 보고 계심. 그리고 하는 말이
"엉덩이가 아주 탱글 하네"
나 평소에 착한놈이라고 많이 듣는데 내 중요 신체부위를 누가 만지면 돌아버리는 성격
목에서 "이런 미친X이"까지 나왔음.
글구 아저씨들. 여자 트레이너좀 그만 괴롭혀 ㅄ들아.
뱃살 출렁거리면서 자기들 복근 나왔다고 여자 트레이너한테 만져보라고 함. 이런 인간들 진짜
철봉에다 거꾸로 메달아서 엉덩이 까서 개쪽하게 만들어야지.
특히 여자트레이너들 수고한다고 안마 해준다는 아저씨들. 당신들의 안마는 그냥 안마가 아닌걸
알고 있으니깐 지랄좀 그만해라. 당신 딸이 나이먹은 아저씨들한테 손길 닿으면 어떨지 생각해봄?
나이먹고 개념좀 제발 챙기시길
남자 회원
1.탈의실
내가 다니는 헬스클럽은 동네에서 깔끔하고 좋은곳임. 특히 탈의실 같은경우는
거의 호텔수준임.
근데 아저씨들.(왜 맨날 아저씨들이지?)
당신들 신던 냄새나는 양말 막 던져놓고 수건으로 XX랑 XX 닦는데 제발 그러지좀 마셔요.
특히 드라이기로 머리만 말리자고 써져있구만 왜 XX털을 말리는데?
당신들 눈 없음? 아니면 평소 생활인거임?
제발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좀 고쳐주세요 ㅜ
2.텃세
어느날 여느때와 다름없이 싸이클 타던중에 할아버지 한분이 어깨를 툭툭 쳤다.
"이거 내가 타는 자전거야. 다른거 타라."
"저 운동 조금만 더 하고요."
웃으면서 친절하게 답하니 갑자기 급 정색을 하시고
"너 여기 얼마나 다녔어? 내가 6개월 동안 다니면서 너 한번도 못봤는데 말야."
6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1년 넘게 다녔는데요?"
그 할아버지 갑자기 급 화내시면서
" 너 몇살인데 말대꾸 꼬박 꼬박 하는거야? 예의없는 새끼같으니라고"
다른회원들 다 쳐다봄. 나 졸지에 패륜아 되었음. 졸라 황당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할부지 내 뒷통수 딱 때림.
"아오 이 미친 노인네가."
하는 순간 친한 트레이너횽이 와서 할부지 사무실로 데려감.
나 그날 하루 죙일 열받아 있었음
에고.. 여기 까지...
글 읽다가 패륜아 너가 예의없네 하지만
막상 그 상황가면 다들 이해할거라고 봄(?)
재밌게 봤으면 추천좀 눌러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