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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그리스 배낭여행기 2탄(미코노스섬)

박민성 |2011.04.14 10:27
조회 3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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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그리스 여행기 2탄(미코노스섬,산토리니섬)

 

그리스에는 6,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사람이 살수 있는 섬은 227개

그중에 인구가 100만이 넘는 섬은 78개라고 합니다!!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의 섬들은

고대 시대부터 발달하여 지중해 해상 무역을 통해 발전하였습니다.

신화나 역사의 주 무대중 지중해가 많이 등장하는 이유도 이때문이지요...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지중해의 파란 바다를 바라보니 내가 지금 그 역사적 중심지인

그리스의 지중해를 여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지중해를 섬들을 연결하고 있는 페리~!!

생각보다 큰 페리라 쾌적했고 여행하면서 덜 지루했습니다.

 

 




배안의 모습. 시트가 푹신해서 편했습니다~^^

 

배안의 스낵바가 있어 간단한 요기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

 

그렇게 사모스 섬을 출발하여 4~5시간 배를 타고 이동하여

미코노스섬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어느덧 밤이 되었습니다!!!^^

 



배안의 스낵바가 있어 간단한 요기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좀 비싼편~~

 

 

미코노스섬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

아름다운 미코노스섬의 시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산토리니만 영화같이 아름다운 거리 모습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스 섬들의 거리가 대부분 아름다운 흰색 페이트와 파란색 지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명을 받은 미코노스섬의 거리 모습이 황홀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우선 저녁먹을만한데를 찾아 보았습니다.

시내에 있는 한 식당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리스 음식들을 잘 몰라, 메뉴에 나오는

음식 이름밑에 설명을 찬찬히 읽어 보며 나름대로

요리를 추측하여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는 것도 재미가 솔솔합니다.

가끔씩 이미지와는 다른 음식이 나오기도 하지요~~ㅋ

 

토마토 안에 볶음밥을 넣고 찐 요리인데 맛이 최고였습니다!!ㅋㅋ

 

그렇게 미코노스에서의 첫날을 마쳤습니다.

 

다음날...

저는 제대로 미코노스섬을 둘러 보러 나섰습니다!!

 

미코노스섬 거리를 걷다 그냥 찍은 사진인데,

인화해서 집안 인테리어로 걸어놔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다운 거리의 모습입니다!!

 

정말 영화속, 동화속 마을을 걷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코노스 섬의 전경~ 밤에는 잘 몰랐는데, 하얀 집들이 산을 따라

지어져 있었습니다.

 

 


 

 

해안가에 있는 여행사에 들려

다음 목표지인 산토리니섬에 가는 배편을 확인하고 예약하였습니다.

배편이 바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변동이 심합니다.

그때 그때 배편 상황을 수시로 채크해서 배편을 예약해야 합니다.

 

이때 자유석과 지정석 가격차이가 3~4유로 밖에 하지 않습니다.

이때는 별 생각없이 지정석을 구입했는데, 나중에 3유로 더내고 지정석을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유석은 지정석 구입을 사람들이 많이 하면 자리를 옮겨다니다

나중엔 서서가야 되는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그렇게 배편을 예약하고

미코노스섬에서 유명한 [파라다이스]해변을 향했습니다.

[파라다이스]해변은 누두비치로 유명한 곳으로 그 명성(?)을 많이 들어

먼저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가 있는 시내에서 [파라다이스]해변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파라다이스 해변에 내리면서 다시 시내로 이동하는 버스 시간으 채크해 두면

유용합니다.

 

 

[파라다이스]해변으로 이동하는 버스의 모습~ 해변을 상징하는 버스에

그려넣은 그림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파라다이스]해변 입구의 표지판~!!!

 

 

이날 너무 일찍 해변에 도착했는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ㅜㅜ

해변 입장료는 따로 없고 파라솔 자리는 돈을 내야 해서

미리 준비해간 돗자리를 이용해서

알뜰하게 비치를 즐겼습니다.

 

그래도 누두비치라 그런지 한쪽에서 할아버지들이 자유인(?) 모습으로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전 해변을 전세내다 시피하여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비치에서 찍은 사진~!!!!ㅋㅋ

 

산토리니섬을 가기 위해 어쩔수 없이(?) 들린 미코노스 섬이였는데,

미코노스섬도 정말 멋진 곳이였습니다.

그리스의 섬들이 각각 특색과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중해를 품에 안고 살았던 그리스 인이였기에

자연스럽게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 갈수 있었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각각의 섬들은 세상으로 향하기 위한

베이스캠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이 하나인듯한

그리스 섬들에서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다음 여정은 산토리니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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