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조그만 회사 팀장을 맡고 있고 요즘 인력충원을 위해 메일로 온 이력서를 열심히 훑어보고 있습니다.
보며 이력서에서 몇가지 여러분들에게 +가 될만한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백수백조이야기 에 오면 이런말에 제일 많은거 같아요.
"내일은 전화가 오려나?"
저는 사실 이런 말들을 이렇게 한번 해보셨는지 묻고 싶어요.
"전화가 오게 만들어야지"
이것은 이력서만 봐도 이사람이 노력이 있구나 없구나 판가름이 납니다.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입사지원서를 넣을때 저만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넣습니다.
물론 제가 디자인과 출신이라 가능한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본인만의 이력서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저는 이런이런 사람입니다라는 틀에 박힌 말은 안적습니다.
해당기업에서 내가 할 일에 대한 부분을 아예 시장조사해서 차트까지 만들어서 삽입했구요.
거기에 내가 어떤 전략으로 일을 할건지에 대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입사하면 이런것들은 정말 잘할 수 있다 라는 것들.
말로만이 아니고 이런것들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증명도 같이 보여줬죠.
(관련 교육 이수내용과 함께 내가 작업했던 결과물들)
거짓말아니고 10개 넣고 10개 다 전화왔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료를 만들기까지 엄청난 조사와 책들을 봤죠. 그런것들이 또 업무에도 연결이 쭉 되구요.
취업까패나 그런데 가면 우수자소서라고 해서 몇개 올라오는 것들이 있죠.
"저는 xx에서 태어나 ---- 누구를 제일 존경하고 xxx 학교에선 봉사활동했고 --- 알바는 이런거 해봤고
알바하면서 뭐를 느꼈고--- 해외는 어디가봤는데 거기서 뭘 느꼇고---"
지금 이글 보시는 분들 대부분 이렇게 쓰시죠? 이렇게 쓰시는분들 공감 눌러보세요.
근데 대부분의 인사담당자들은 이런글은 안읽습니다.
특히 해외어학연수 이런거에 목메는 사람들 많은데 거기서 내가 할일과 직접적이고 혁신적인 뭔가를 찾아오지 않는 이상 나머지 어학연수는 그냥 양키들과 밤새 술처먹으며 사진질해서 싸이에 올려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뻘짓거리정도 밖에 안여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그냥 부모도 못가본 해외여행 취업스팩삼아 가는 불효자가 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좀 다르게 해보세요. 내 분야에 전문성이 있게 보이도록 다르게요. 내 이력서 내용을 다른사람이 빼낄경우
니꺼가 못되도록 한번 만들어보세요. 전혀 다른 결과가 찾아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