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압이 좀 있을거 같음 그래도 함 읽어보시고 댓글 써주시긔
지금 너무 소름돋아가지고 빨랑 쓸라고..
했는ㄷ ㅔ ~청소도 하고 그림도 그리느라 시간이 좀 가서 무섭게는 못쓸거 같지만 함 해보거씀 !!!
아까 약 4~5시 쯤 일임
오늘 엄마가 집에서 쉬셔서 대청소를 하기로 했음!
나는 옷이 없는거 같은데 엄마는 자꾸 내 옷이 넘쳐난다고 함 진짜 없는데 ㅜㅜ
버릴꺼 골라가지고 다 버리라고 했음 안버리면 싹다 버린다고해서..
아빠옷 엄마옷 내옷까지해서 큰박스에 두박스 정도 나왔음 !!
엄마가 아파트 지하에 의류수거함 있다고 하나 버리고 와서 또 버리고 하라셨는데
귀찮아서 한번에 갈려고 낑낑거리며 두박스를 질질끌고 엘리베이터에 탐 !
1층에 어떤 기여운 초딩의 도움을 받으며 내림 ! !
그런데 문제는 너무 무서운거임.... 그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에 의류수거함이 있음!
보통 아파트 다 거기있지 않음??왜 하필 밑쪽에 있는거임??
깜깜하고 스산하고.. 왠지 기분나쁜 곳임.
2층 가는 그쪽에다 놔도 될텐데 자리 차지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어쨋든 대충 이렇게 생겼음 ↓
의류수거함은 왜캐 무섭게 생긴거임??????? 안에 구멍 쏙 뚤려가지고....
칙칙하고.. 뭔가 무서움 ㅠ.ㅠ
그런데 이 박스가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들지를 못하겠는거임..
그래서 머리를 썼음..
계단이 낮으니까.. 미끄럼틀처럼 내려가게.
윗 계단에 상자를 놓으면 알아서 지가 내려가고.. 그러면 내가 밑에서 발로 끌어다가 옆에다 놓으면 완성!! 인거임
그런데 ㅡㅡ 이게 박스가 크고 무거워서 막 떨어질려고 했음..
그때였음
한숨 쉬며 계단밑을 바라보는데
의류수거함 옆에 어떤 회색옷을 입은 사람이 쪼그리고 앉아서 날 보고있는거임.........
대충 이런 상황임.. 너무 놀래서 정확하게 보지를 못했음..그래서 그림이 저따구임.. 회색옷만 선명하게 생각남
나.. 진짜 놀래서.. 너무 놀래서 소리도 못지르고 .. 허브버 어 거 ㄱ,.. ㅓㅓ어ㅓ... 외계어를 했음..
진짜 무서웠음 후달두ㅏㄹ달달
너무 놀랬음.. 다시 봤더니 거기는 아무도 없음..
갑자기 온 머리털이 다 스고 등꼴이 오싹해지며 팔뚝부터 목까지 소름이 쫙.... 돋았음.. 다리까지 풀렸음..
깜깜해서 가뜩이나 무서웠는데.. 아..정말 놀람..
하지만 계단위에다가 상자를 놓고 그냥 갈 수는 없기에..
다시 내려가서 그.. 쪼그리고 여자가 앉아있던 그곳에 상자를 놓았음..
상자를 놓았을때 몸이 굳어가지고 말을 안들었지만.. 내가 생각해도 나 용기 짱인거 같음..
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그럼 올라가서 엄마 다시 불러서 같이 가지 그랬느냐라고 함...
그러게 .. 굳이 가서 갔다 놓은 내가 용기있는 여자 같음 ㅠ_ㅠ아님?..ㅋ
어쨋든 상자를 옆에 놓고 계단 위로 올라가는데..
올라오는 계단 해봐짜 몇개 안됨 근데 그 짧은 시간이 몇시간처럼 느껴졌음
마치 뒤에서 누가 날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었음.. 잊을 수 없음
이거 쓰면서도 참 소름이 돋아서 어깨 털고 난리를 치는데.. 신기할 따름임
초등학교~중학교때 같은 귀신을 몇번 본 적이 있었음
그래서 가끔 비오는 날 앞에서 얘기 해줘가지고 학교에 유명해지고 그랬었음
그래서 얘기를 늘 판에 써보고 싶었지만 무서워서 못씀.. 혼자 있을때가 많아서 ..
근데 오늘 몇년만에 귀신을 본거임.. 쭉 안보다가..
거따가 오늘 엄마 쉬셔서 한번 써봄.. ㅋ무섭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으갸갸 먼가 무서움의 도를 지나치니까 무서운건지 아닌지 모르겠음 미친건가??
그니까 만약 톡되면 그 씨리즈 몇개 써드리게씀..
그 얘기들에 비하면 지금 이 이야기는 찰떡에 콩떡 콩떡에 찰떡임 ..?????? 이게 머여..
어쨋든 보시고 쪼금이라도 상상되서 무서웠다 하시믄 추천 한방 눌러주길 부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