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요새 일본 저주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지만 욕먹을거 알고 글적어본다.

냉정해지자. |2011.04.18 06:31
조회 675 |추천 2

반말로 적을테니 이해바라겟다. 그냥 나 혼자의 넋두리라고 생각해라 하지만 너무 답답한 것이

절로 모르게 치밀어 올라 몇마디 적지 않을 수가 없다.요즘 일본 관련해서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온다.

과거 일본이 우리나라를 점령해서 했던 만행들이나 일본 우익들의 자국을 위한 이기심의 결과들을 올리고

싸구려 애국심을 고취하면서 다같이 일본 저주하고 다시한번 지진이나 와라는 저주성의 댓글들이 난무한다.

 

나도 철 모를때 국사를 배우고 일본에 관한 서적들도 접하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저주하고 싫어했었다. 하지만 일본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하면서 들끓는 분노는 점점 줄어들었다. 일본 사람들 전체가 나쁜것이 아니다. 정말 순수하고 좋은 사람들 많았다. 지금 일본의 젊은이들도 한일관계에 대해서 긍정적이거나 철저한 반한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한적은 없다.

 

몇몇 매체에서 나오는 일본인들의 반응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확대하여 일본은 우리의 적이다  라고 규정해 버리는 것도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일제시대에 저지른 만행은 현 일본인들의 조상이 저질렀지 지금 살고 있는 20-60살 정도의 일본인들이 저지른건가? 왜 일본을 저주하는가 저주하는 것이 애국하는 것이고

우리 선조들을 기리는 것이라 생각하나? 왜 일본이 망하기를 기대하는가? 일본에는 우리나라사람 없는가? 일본사람들이 많이죽으면 우리나라가 살림살이 나아지고 하늘에계신 조상들이나 현 생존해계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실거 같은가?

 

제발 그러지마라 우리가 과거에 당햇다고 그들보고 망해라는건 단순한 복수심이고 무의미한 감정의 소모일뿐이다.

지나간 역사를 제대로 알고 다시 한번 그런 악몽을 겪지 않기 위해서 투철한 역사관을 가지고 국력을 키우며 생존해계신 일제시대 고초를 당하신 어르신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한심하게 인터넷 군중심리 따라서 뚜렷한 주관없이 부화뇌동하는 것을 볼떄마다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든다.

정말 일본이 싫으면 일제 카메라 필름사용자제하고 일본여행가는것이나 참고 국산품이나 애용하는 것이

키보드로 악플몇글자 적는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보다 성숙한 한국인이 되자.

 

 

추천수2
반대수2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