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 이야기좀 읽어주세요
2010년 9월 19일날 저에 딸이 명지대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다가
10월 13일에 대학병원이 아닌곳으로 옮겼습니다.
이 병원에서 조금 치료 받으니 엄마목소리도 알아듣고 고개를 았다 갔다하고
가래 뽑으려고하면 싫다고 고개도 돌리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병원 원장님이 대학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12월 10일 후송해
명지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명지대 병원에서 치료중에 상태가 호전되어
본인 스스로 호흡을 해서 산소호흡기도 땠습니다.
그런데 병원비가 너무 부담이 되서 12월30일날 부천XX병원 신관 디에스중환자실에
입원해습니다. 입원하고 면회시간에 갔더니
환자 모니터가 꺼져있어서 죽은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물어보니 고장이 낫다고 하기에
갈아달라했더니 자기네 모니터에 뜨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딸것이 안뜨는데 어떻게 간호원이 보고있는 모니터에 뜨겠습니까 하고 다시한번
바꿔달라고 요구하니까 그제서야 바꿔주더군요
시간이 되서 나올려고 하니 수간호원이 제딸은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제딸은 이병원와서도 고개를 좌우로흔들고 의식도있었습니다 그래서
제딸은 안죽으니 가만히 놔두라고 명지대랑 다른병원에서도 그런소리 한번도 안들어봤다고
그런데 디에스 외과의사,간호원,간병인들은 다들 죽는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있었습니다.
저에 딸을 병원에 맡겼으면 그환자에 따라서 처리를 해주는것이 간호원,간병인들 아닙니까
발 상처는 말도 못했습니다.
하도 칠를 안하는 것 같아서 다리에 붙어있는것을 때어보니 노란 고름도 아니고
파란고름이 손가락 첫마디만한것이 뚝떨어져나오는데 수간원이 대뜸 저보고
다 치료한다고 악을 지르더라구요
집에와 밤새 울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오후근무 간호원,간병인들것 까지 먹을것을 사다 드렸습니다.
달라질줄알구
근데도 너무도 한이서려 글을 쓰게 됬습니다.
3월2일날 딸이 배가 부른것을 봤는데 깜빡하고 집에와서 저에 딸 소변좀 빼주라고 하니까
보니 어마어마하게 부어있고 배에 붕대를 감아놨더라구요
어디가 안좋아서 그러냐고 혼자말로 물어보니
3월10일날 88520원하는 안부민(영양제)을 맞추라고하여 80만원아치 영양주사를 맞췄습니다.
3~4일에 거쳐 영양주사를 맞추는데 수간원이 영양제 그만 맞히라고 그래도 죽는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구 벼개타올을 일주일에 두번씩 갈아주는데
3월9일날 오산 기도원에 갔다 병원들릴생각을 수건을 사서 병원으로와 타올을 갈려고 벗기는데
벼개잎에 이물질이 잔뜩 묻어 이상하다 생각하고 백에 담고 나오려니
간호원이 밥먹는호수를 갈아야한다고 명지대에 3월14일날 후송한다고 하더군요..
집에와서 생각하니 밥을 못먹이니 안부민을 맞히라했구나 했습니다..
기가 차서 밤새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14일날 병원후송을 하는데 외과의사는 가다가 혈압이 떨어져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명지대에 응급실 도착후에 밥먹는호수를 묶어 배에다 싸매놓았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여기에서 언제부터 여기에서 물이 흘렀냐고 하시기에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중환자실로 격리되고 그곳에 기계가 다섯개씩들어가고 의사선생님이 치료하시고
면회하니 주치 선생님 말씀이 배에도 세균이있고 시티?가내려가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내려가다 죽는다고..
주치선생님이 부천 중환자실 전화번호를 묻기에 알려드렸습니다. 전화로
무엇을 어떻게 했냐고 다섯 여섯가지 묻더니 화가나서 전화를 끊으시더라구요
전화내용이
아무리 깨어 나지 못하고 죽는다 해도 이러는건 아니잔아요
수치가 아직 떨어지지 않았다고 피주사도 안놔주고
욕창이 뼈가 다나오고 이것은 의사 간호원 간병인들이 할수 없는 일입니다.
명지대에서 손한번 못써보고 보냈다는것이 한이 남습니다.
애아빠는 피한방울 안섞인 자식들은 챙기면서
친딸은 챙기지도않고 빌라를 팔아서 딸한테 월세방하나도 얻어주지 않은 사람입니다.
친척들이랑 딸보험금을 노누자고 웃고있더라구요
저는 정부에서 주는 수급자입니다.
돈없고 가난한 사람은 이렇게 짓밟혀야 됩니까
환갑으 넘은 저는 외동딸 하나만을 의지하면서 살았습니다.
-------------향후치료의견----------------
상기 환자는 상진단명으로 2011년 3월 14일날 응급실을통해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으며
입원 당시 혈압 하강을 동반한 패혈증 증상이 있었으며, 오른쪽 폐야의 폐렴과 back 과 coccyx에
grade IV의 광범위한 욕창이 있었습니다. 혈소판 감소와 더불어 DIC 소견과 다기능 부전이
동반되어 있어, 신기능 부전으로 투석을 시행하였고, 수혈과 항생제 치료를 하였으나 환자는 3월18일날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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