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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와 세 견공들

워맼ㅋㅋㅋ |2011.04.18 17:14
조회 101,288 |추천 292



어멐ㅋㅋㅋ

나어떡해요 언니 ↗?!  나 베플 됐어요 ㅋㅋㅋ

 

베플 공약 지키러 온 “워맼ㅋㅋㅋ” 입니다 ;)

(찐따베리님  팬이라는ㅋㅋㅋ)



 

베플보러가기 -> http://pann.nate.com/talk/311175831

1탄 보러가기 -> 현재창

2탄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b311217701

3탄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b311217747

4탄 보러가기 -> http://pann.nate.com/b311235310



 

하아…. 사실” 20살 차이나는 늦둥이 동생” 쓰신분이랑 너무 공감돼서  댓글 달았던건데…

댓글 단지 30분 만에 베플 만들어 주시고 !! ㅋㅋ 이 쎈스쟁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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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톡 감사드려요!! 부끄

운영자님도 쎈스쟁이ㅋㅋㅋㅋ파안

추천 100 넘으면 다음편 쓰는거

톡되면 사진 대량 방출하는거

둘다 4편에서 약속 지켰어요! 부끄



우리 쎈스쟁이 토커님들!!

여기 어텐션 플리즈!!



초등학교 3학년밖에 안된 아이가
강간을 당할뻔했습니다.
깨어있는 상태에서 처음보는 남자에게
협박받으며 옷이 찢겼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아이의 엄마가 때마침 들어와
격투 끝에 위기의 순간을 넘겼지만..
아이와 엄마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가
남겨졌습니다.

아이는 현재 혼자 화장실도 가지 못한채
무서움에 떨고 있습니다.

링크의 힘이면 이 가정에 치료비를 만드는데
큰힘이 됩니다.

 

글쓴이님의 따듯한 마음을 믿어봅니다.

톡커님들께는 글쓴이 분이 볼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내용으로만 모금함 링크를 걸어주시면 서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낯선 남자에게
가위로 위협받으며 자신의 옷이 찢겼습니다.
눈물만 흐르고 소리도 못질렀습니다.
엄마가 발견해 싸웠지만 엄마도 가위에 찔려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해피빈 무료콩으로 서현이에게 희망을 주세요.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53787


본문 들어갑니다!!


 




난 오남매  중 장녀임.



나,  

두살 차이나는 쌍둥이 여동생,

여덟살 차이나는 남동생,

그리고  불과 일주일 전….


나와 무려 만 스무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태어났음 ㅋㅋㅋㅋㅋㅋㅋ :D


그뿐만 아니라 우리집엔 흔히 삼대 지x개이라는 슈나우져가

무려 3마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집안에 바람잘날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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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90년 가을

서울 한 병원에서 내가 태어났음.

 

처음 날 가지셨을땐 엄마와 가족들 모두 아들일꺼라고,

태몽이랑 배 나온 생김새만 봐도 모두 아들이라고 ~~

가족모두 아들맞을 준비를 하고 계셨음

 

가을 어느날

진통이 시작된 엄마는 급히 병원에 입원하셨고

몇시간의 고통끝에 내가 나왔다함

 


의사쌤 왈-

“축하드려요~ 아주 건강한








 

여 이네요 짱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그 와중 급히 내 중요부분을 보시곤






 

엄마: “아닌데요 의사선생님.




저거 고*  맞는데요? 잘못보신거 아니예요? “버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뱃속에서 날 너무 잘 키워서 그래 ….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 : “집에가서 잘~ 찾아보세요. 딸인지 아들인지방긋

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와서 봤더니

내가 살이 포동포동하게 쪄서

그곳이 파뭍힌 고*로 보였다함 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음? 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2년이 지나고 쌍둥이가  나왔음.

얘네는 어릴 때 좀 마르게 나와서 모두가 이쁘다고 ~~ 했던 아이들임.

 

그후 6년 뒤, 아빠가 독자이기 때문에

매일 열심히 노력한 끝에 아들을 낳으셨음!! ㅋㅋㅋ

 




그러나 우리엄마, 딸셋에 아들하나로 만족을 못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제발..)

 

남동생이 나온지 5년만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고


우리는 막내가 나오기 전에 슈나우져 3마리를 입양 


그렇게 또 아기낳고 싶다고 하신 엄마는

올해, 불과 일주일전 딸을 순산하셨음 !!

 

 


딸을 순산하고 얼굴책에 뜬 사진을 보고

난 팔불출이 언니처럼 여기저기 애기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랑을 하고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중에 내 딸이라고 할까봐 미리 선수친것도 있었음 ㅋㅋㅋ

미리 소문내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친하신 한 교수님&친구들


“축하해!! 근데 너희 부모님….


참 ….









 

에너지가 넘쳐나시나 보구나 음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우리 가족사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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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 막내 이야기

 

우리 엄마,

 

막내 딸 태명짓기 전에 검사 받으러 산부인과에 가셨음.


그날 초음파 검사해주신 의사선생님이 

아가의  중요부분이 찍힌 초음파 사진을 주시면서

다음주에 다시 오면 성별을 알려주겠다 하심

 

 초음파에 찍힌 사진을 보시곤

(나도 봤지만 그게 참 애매하게 나왔음)

태몽도 아들같고 배가 나온 모양도 아들배라며

아들임을 의심치 않으신 우리 엄마

 

 

엄마가 아~주 맘에 쏙 든다는 태명을 골랐음.

 

그 태명이 아주 유명한 재벌가 아들 이름임.

아~주 잘생긴데다

간지 포스 나는 멋진 개까지 키우시는 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은 바로……..

 

 

 

 

 














 

 

 

 



태봉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내조의 여왕을 즐겨보시던 우리 엄마.

결국 아가 태명도 태봉이라 지었음

ㄴ라ㅓㄴ오리ㅏㅓ넝ㅋㅋㅋㅋㅋㅋㅋ

 

 

 

 

그후 산부인과에 가서  아가 성별을 구분하기 전 한 3-4개월동안은

(우리 가족 모두 미국에 살고 있는 터라 산부인과에 가면 성별을 알려줌)

우리가족은 모두 아가를 태봉이라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아들임을 확신 하시고는 아가의 성별을 알아보시려 산부인과에 갔음.

 

초음파 를 보던 의사쌤 왈

 

“아가가 참 잘 크고있네요

축하드려요 ~!

 





 

 

“딸”입니다 !! 짱

 


 

딸이라는 순간

우리엄마 표정 실망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딸을 더더더더 좋아하심 (그치??)

딸이랑 쇼핑 다니면 든든하고 이제 다 커서 친구 같다며 좋아하심

 

그래도 한동안은 초음파 사진을 보시며



“아니 이게 어떻게 딸이야?버럭

의사가 잘못본거 아니야?버럭



하면서 인터넷에 초음파 사진도 올리시면서 딸이길 부정하다갘ㅋㅋㅋ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아들이라고 바람 넣어주심ㅋㅋㅋ)

결국 지난주 이쁘장한 딸래미 하날 더 얻으셨음

 


딸인데도 태봉이란 태명이 입에 붙은 우리 가족

그냥 태봉이라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도 이름을 지었지만

아직도 태봉이라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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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이번엔 우리 3대 지x견 슈나우져에 대해 말해보겠음.

 

우리집엔 총 세마리의 지x개 슈나우져 세마리가 있음ㅋㅋㅋㅋㅋ

 


차이, 터커, 그리고 프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마리 덕분에 우리집 바람잘날 없음

 

 

 

** 차이  :  나이 5세. 우리집 공주마마. 개의 탈을 쓴 버그

** 터커와 프린스: 현 나이 3세 추정. 형제인것 같으나 알수 없음. 얘네 또한 버그

 


그당시 차이는 우리집에서 한 2-3년을 살았고

터커랑 프린스는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온 아가들임.


그 당시 차이가 많이 외로워 하는거 같아서

다른 개를 데려오려고 하던 중에

신문에 유기견 센터에서 세일(?)을 한다는게 아니겠음?

 

원래는 한마리만 데려오려했으나

터커랑 프린스가 형제라는 말을 듣고

계획관 다르게 두마리를 모두 입양했음 ㅋㅋㅋㅋㅋ




아빠 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딸 셋은

아빠가 슈나우져만 좋아한다는 정보를 이용해

슈나우져 (지x견 2마리)를 더 질러버린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밤

퇴근하고 들어오신 아빠










 

 

개 세마리가 ♩


한집에 있어 ♪


차이개 ♩


터커개 ♪


프린스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어쩌겠음?ㅋㅋㅋㅋㅋㅋ

이왕데려온거

데리고 살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안돼안돼안돼…돼돼돼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놈들

누가 사냥개 아니랄까봐

새가 뒷마당에 오면

새 잡는다고


“문열어라~!!”버럭


 



“난 나가야 겠다!!”  버럭


 

“어서 열지 못할까!!”  버럭


를 외치며 짖어대는 통에

온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게 아니겠음?  폐인



열어줘도 새도 못잡을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새를 잡지 못해서 안달난 우리 개들을 보고

우리 아빠 뭔가 떠올랐나봄

 

 

 

아빠: "저














들. 

(욕 아님 ㅋㅋㅋㅋㅋ 정말 개새임 ㅋㅋ)


또 시끄럽게 구네 ......  냉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빠 ㅋㅋㅋㅋㅋ 차마 욕은 못하시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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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 - 이대독자 남동생 이야기

 

 

내 남동생이 태어났을 때 난 초등학교 3학년이었음.

아가를 돌본다는게 그렇게 힘든일인지 누가 알았겠음?

 

어느날 오후

난 엄마가 기저귀를 갈라는 성화에 못이겨

주섬주섬 기저귀를 갈기 시작했음.

 

다행이도 응가이 아니라 냄새는 안 난 덕에

금방 갈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기저귀를 갈기 시작했음!!

새 기저귀를 덮으려는 찰나



“쉬이이이이…”

 

 

 





하아…….



이 놈이 시원하다고 냅다 내 옷 목부분에 오줌을 질러버린것임버럭

진짜 조준 잘못했으면 내 입속으로... 웩


 



 

난 …

 

왜…

 

 

 

남동생의 오줌나오는 그 ....


그 각도를 왜 생각하지 못한걸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학년이었던 난

꽤 큰 충격에 빠졌나 봄

그 일로 난 “시”를 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 기저귀 갈땐 

조심조심 갈지 않으면

오줌 “대포” 맞지요…

(뒷부분 생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

장하다 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를 아직도 액자에 넣어 간직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에피소드 하나씩 쓰려 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림…

처음쓰는거라 또 .... 재미 없을지도;;




에라이!




추천 50 넘으면 또 돌아오겠음!!

(설마 넘겠어?ㅋㅋㅋㅋㅋㅋㅋ)

쌍댕 + 개새 에피소드로 ㅋㅋㅋㅋ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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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맼ㅋㅋㅋㅋ


 


토커들의 선택 15위라니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진짜  쎈스쟁이들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뭐 쓸지 생각중이니까

아침 8시까지 2탄 올릴께요! 




뿅!!


추천수292
반대수33
베플웃겨 |2011.04.18 18:02
로망1.쌍둥이동생 로망2.남동생 로망3.늦둥이동생 한개도 이루지못한 나의동생로망은 이여자는 다이뤗네?
베플.|2011.04.18 23:06
베플된거 지키려고 이렇게 열심히 글쓴게 기특하넵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봐잉~?^^ --------------------------- 워맼ㅋㅋㅋㅋ 또 베플이당께! 정확히 일주일 후 102보충대로 캠프갑니다! 잘다녀오겠슴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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