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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디터는 무슨일을 하는사람일까?

신선혜 |2011.04.19 01:27
조회 3,474 |추천 16

 잡지를 보다보면 패션 에디터 뷰티 에디터 등 에디터라는 말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이 접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막상 에디터의 뜻을 생각 하면 생소하게 느껴진다. 에디터의 뜻은 무엇이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

 

 에디터(editor) 의 사전적 정의는 1.편집장 2.(책의)편집자 3.(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의)편집자 4. (방송 뉴스의 특정 부문) 담당[전문] 기자 등이 있다.(출처:Oxford Advanced Learner's English-Korean Dictionary) 우리가 평소에 많이 접하는 에디터의 뜻은 편집자나 담당기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에디터의 종류에는 크게 웹진에디터, 패션에디터, 잡지에디터, 뷰티에디터 등이 있다. 이름은 다르지만 다루는 분야만 다를 뿐 하는 일은 비슷하다. 우선 웹진 에디터는 온라인 잡지를 제작하기위하여 계획하고 조사를 하는 등의 작업을 하는 사람이다. 컴퓨터를 이용하는 일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나 웹디자인 등에 능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패션에디터는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를 담당하는 편집자로서 패션에 관한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기위해 계획하고 패션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패션의 트렌드를 잘 분석 할 줄 알아야 한다. 잡지에디터는 패션에디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또 그중에서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사진이나 취재 원고를 담당하는 편집에디터와 그 정보를 토대로 편집하고 정리하는 아트에디터가 있다. 둘 다 잡지에서 전달할 내용을 구성하고 편집하는 사람이다. 뷰티에디터는 화장품이나 피부 관리 등 미용분야에 관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기획하고 편집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 에디터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에디터는 잡지에디터를 말한다. 요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잡지에디터란 직업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 잡지에디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잡지에디터가 하는 일은 위에서 간략하게 언급하였지만 더 자세히 말하자면 기사의 주제를 채택하여 취재 내용구성, 기사작성, 잡지내부 디자인구성, 화보촬영 기획 등의 아주 많은 일을 한다. 하는 일이 세분화된 외국과 다르게 잡지의 역사가 길지 않은 우리나라는 아직 그렇지 않아서 에디터는 많은 일을 복합적으로 하는 편이다.

 

 잡지에디터가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를 말하자면 내적으로는 일에 대한 열정은 말 할 필요도 없고 패션의 트렌드를 분석 하여 흐름을 잘 파악 할 수 있어야한다. 외적으로는 우선 정규 입사를 할 경우 대학 전공과목은 패션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있는 의상의류학과, 패션디자인관련과나 글을 다루기 때문에 국문학과, 신문방송학과 등을 나오는 것이 타과에 비해서 좀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또 영어구사능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 해외 브랜드나 해외 유명 인사를 다루는 일을 많이 하게 되니 독해와 회화가 가능해야 한다. 요즘 모든 기업들이 그렇듯이 유명 잡지사들도 거의 다 토익 토플점수를 본다고 하니 영어는 필수다.

 

 잡지에디터의 연봉은 정식입사 했을 경우 초봉 2000~2400정도이고 연차가 높아지고 경력이 쌓일수록 6~10%정도 오른다. 패션잡지 편집장의 연봉은 7000~1억 정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의 실제 모델이기도한 패션계의 거물 미국판 보그의 편집장 안나윈투어의 연봉은 약 한화24억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잡지에디터에서 편집장이 되기는 아주 어렵고 안나윈투어같은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니므로 고액연봉만을 바라고 이 직업을 선택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에디터에 대해서 몇가지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정리 해봤는데 패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에디터란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신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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