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근처에서 밥을 먹고 싶었어요
이대 근처에 밥 먹고 싶을땐 가던 곳이.....
망.............해서.....
콩불은 요 근래 너무 자주 먹어서.....
따른 곳 어디있을까 하다가
이대에서 나름 유명한 불밥 집이 생각 났어요
유명해서 가 봐야지 가 봐야지 하고만 있던게
1년이 지났네요
2년 전에 가봤으니 된거죠 뭐

가려면 엄청난 힘을 소비해야 해요
높은 오르막길이 있거든요
'달콤한 조각' 근처에 위치해 있지요
'달콤한 조각' 하니까 그 곳에서 먹었던 메뉴가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
블로그 시작 하기 전에 가던 곳이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언제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방송에 소개된 곳이예요
매스컴에서 인정한 바로 그맛 이라네요
1인에 5500원!
주문은 2인 이상부터^^

오오 이런 이벤트....??
현금계산일때만 가능합니다용

불오징어, 불닭, 불돼지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되용
저는 불돼지를 먹었지용

추가사리도 있어요

"밥 부족하면 말씀하세요"
네^^
꼭 그럴게요^^

여긴 어떻게 먹어야 정석인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맛나는 불밥코스 설명!!
1. 계란 뚝배기를 먼저 얌냠~~ (얌냠....?)
2. 보글보글 끓으면, 주걱뒷면으로 눌러주다가 저어주기
3. 떡이 말랑말랑하면 시식 (고기는 조금 더 있다가....)
4. 국물이 적당히 졸면 불 줄이기
5. 20% 남겨주시면, 밥 볶아 드려요
담배 No! No!

SBS에 나온 불밥집 인증샷!!

와......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으로 찍어 봤어요
오오
이제부턴 새로운 기능으로 찍어야 겠어요
잘 나오네용ㅠㅠ
사진을 더 맛깔나게 찍을 수 있음 좋을텐데 하ㅠㅠ

기다리고 있으면 주 메뉴가 나와용
우왕 불돼지다
요거시 먹기좋기 끓으려면 좀 있어야 겠지요?
아 넘 심심해.......
배도 고파.......
요럴 때를 위해 나오는것이 바로

요 계란찜!!
오오 맛나는 계란찜ㅋㅋㅋㅋㅋ
요 근래 전혀 먹어보지 못했던 계란찜이예요
적당한 염분을 가지고 있어요
계란도 아주 부드럽네요

메인메뉴가 끓을 때까지
계란찜을 냠냠 먹어줘요
요녀석은 2인에 1개씩 나오는데
다 먹고 나면 1000원에 하나 더 시킬수 있는거 같아요!
오오..... 계란찜이 1000원이양.......... 오오

계란찜에 매력에 빠져있다보면 메인메뉴가 끓어요ㅋㅋ
물논 아주머니께서 중간중간 오셔서
쉐낏쉐낏 해주셔요

약간 김치찌개 같은 모양의 붉돼지

덜어서 냠냠
아..... 야채도 있공......
괜찮네용......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호오
계속 생각없이 냠냠하다 보면
아주머니께서 옆에서 눈치를 슬슬 보셔요
밥 볶을 타이밍을 재고 잇는 것이지요
역시 장인은 다르셔

남는 양념에다가 밥을 볶아요
불밥이라 그래서 첨에 돼지만 먹어서
불'밥'의 느낌이 없었지만
밥을 볶으니.... 역시 불밥의 메인은 볶음밥이네용

원래 볶음밥이 정말 맛있자나요
하
괜찮았네요
대학생스럽게 한끼를 해결 하고 나왓어요
없어진 밥집 대신에 한 군데를 찾은거 같아
신나는 발걸음으로 나왔어요
1인에 5500원이면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괜찮네용
밥이 먹고싶거나 칭구들이랑 와서 먹기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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