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과거때문에 힘이 듭니다...
사귄지는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구요
그 과거를 알게 된지도 오래되진 않았는데요..
전 그냥 평범하게 예쁘게 사귀고 싶었는데 여자친구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소위 나쁘게 말하면 두글자로.. 그런 부류더군요
주위에 남자가 그렇게 많은 지도 몰랐고 또 그렇게 문란한 생활을 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돈을 받고 원나잇을 한다던지..그런 쪽으로 소문이 퍼져있더군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증인에게 직접 말도 들었구요...
과거를 모르고 사귀다가 갑자기 이렇게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되니 마음이 참 심란하네요...
물론 저도 좋고 여자친구도 제가 좋아서 사귀게 된 거지만
딱 보면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한다는게 티가 납니다..
말로 장황하게 설명을 할 순 없지만 일부러 그렇게 이건 진짜 제가 착각하는게 아니고
저한테 해줄것도 다 잘해주고 진짜 진심으로 저를 좋아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물론 좋구요
하지만 과거를 듣고 나니 정말로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자친구는 제가 그런 과거를 안다는 걸 모르는 상태이구요
제가 제입장에서 말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여자친구에게 잘 해주고
뭐든지 다 져주고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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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진짜 너무 잡혀서 사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짜증부리는거 다 받아주고, 화내는 것 다 받아주고
저는 화낸적도 한번 없습니다 괜히 화를 내면 여자친구쪽에서 반응이 이상하면
또 그걸로 싸우는 식으로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너무 싫어서
화 자체를 안내고 보통 삭히는 편이고 여자친구가 화를 내면 항상 달래주는쪽은 저입니다
만나기는 자주 보는편인데요..
만나서 있을 때도 남자한테 전화가 자주 오고 밤엔 술먹자는 전화도 가끔 오고...
물론 남자친구 있다고 술자리엔 전혀 가지 않구요 전화오는 남자는 그냥 친구라고 합니다
계속 물어보면 또 짜증내고 화내고 그럴거 같아서 집착하는것 처럼 그렇게 자꾸 물어보진 않구요
이젠 과거를 알고 나니 저런 것도 점점 의심이 가기 시작합니다
아직까지도 그런 충격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상태이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속이 너무 갑갑하고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정말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