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부터 너무 화가 나서 몇글자 적습니다.
20대초반 여성이구요
아직 학생이라서 그런지 ...화를 주체할수 없어서 판에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이런적있으세요?
제가 O마켓에서 옷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빳빳한 제질은 아니고 약간 구김이 있는 요새 많이들 입는 보이프렌드핏 피치색깔 자켓입니다.
막상 배송되고 보니 저한테도 안어울리고 맘에 들지 않아서 집에서 착장만 해보고 바로 포장다시해놓고
놔뒀습니다. 시험기간이라서 인터넷 잘 할시간이 없어서 7일?(겨우겨우)정도에 반품신청했구요.
저 반품처음해보는거라서 뭐가 뭔지 잘몰랐습니다. 구매는 많이해봤어도 그냥 맘에 안들어도 입거나 놔두고 반품해본적없었거든요.
지정택배사가 우체국택배더라고요. 그래서 그 구매사이트에서 반품신청했을때 우체국택배기사님이 연락하고 올꺼라고 하길래 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연락이 없길래 구매사이트에 가서 반품내역보니깐 왔다가 제가 없어서 그냥 가셨더라고 하더라고요? 헐..........연락도 없었으면서
그래서 아 내일은 연락하시겠지 했는데
그날 집에 가보니 없어서 월요일날 오신다고 쪽지붙여놓고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월요일날 반품했습니다. 제가 맘에 안들어서 반품한거니깐 배송비 5천원 제가 내고요!!!!!!!!!!!!!!
그런데 오늘 아침부터 전화가 와서 판매자가 하는 말이....
처음에
배송을 늦게해주셨다고 이러길래 제가 택배기사님이 어쩌고 저쩌고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판매자분이
이때부터
옷에 얼룩이 졌다. 커피자국이 있다.(저커피안마십니다.) 겨드랑이쪽도 하얀안감인데 얼룩이 심하다.
단추도 하얀데 얼룩이 있다. 온갖얼룩과 오염이 있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어이가 없어서!!!!!!!!!!
옷 착장만 해보고 넣어 놨다고,
그런 오염이 있으면 판매자 분께서 처음부터 그렇게 보낸거 아니냐고.왜 제 잘못으로 따지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저런 오염이 말이 안되게 있다고 하는 겁니다.
심지어 구김이 정말 심하다고 까지 말을 합니다.
제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화가 나서 막 뭐라고 했습니다.
첨부터 반품을 늦게 해서 어쩔수가 없다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화도 안냈을것이고
물론 그것도 제 잘못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반품 처음해봐서 ㅠㅠㅠ
그런데 말같지도 않은 이유대면서 소비자 책임으로 몰고 가면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결국 통화는 다시한번 알아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라고 끝났습니다.
알아본들 그 얼룩이 지워졌겠습니까?
사람하나 옷엄청입어보고 늦게 반품하는 이상한 소비자로 몰아놓고서는..
기분상할대로 상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