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1,2탄이 일간 베스트 4, 5위를 하다니!!!! 역시
우리엄마가 짱ㅋㅋㅋㅋㅋㅋㅋ 이 판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해요!!!!
먼저 올린 우리 부모님 피임기구가 나름 조회수1500을 찍어서 또 하나 올려봄니다 ㅋㅋㅋ 다소 노골적이니까 유교적 관념 몸에 베이신분들은 악플달지 말고 살포시 .. 다른 톡이나 보셈 ㅡ.,^
우리엄마는 나를 초딩때부터 스파르타식 성교육을 시켜주셨음.
정말 ㅎ .........기대하삼
내가 9살땐가 인터넷을하다가 모르고 다음을 다움으로쳐서 이상한 성인 싸이트가 우르르 쏟아진적이 있음
9살 소녀 아무것도 모를나이 감당안되는 상황이었음
그래도 x를 조넨 누르고있는데
엄마가 옴.. ![]()
엄마 눈치는 빨라서
"너 뭐야 지금 !!!! 남자랑 여자랑 빨개벗고 막 씨름 하는 거 봤어////?///?응????????"
나 9살 9 살 9 살ㅇ..........이었음 구구단도 못땐시기에 ... ㅠㅠ
진짜 민망에 죽는줄알았다는 그렇게 우리엄마의 성교육은 시작됫음 ㅋㅋ
우리엄마는 나의 성개념을 위한 성교육보다 자기가 하고싶은 말 하는 스타일임 ㅋㅋ
중2때 엄마랑 가치 E마트를 갓다가 오는길에
정말 갑자기 ㅋㅋ 하고싶으셨는지
" 가영아 너 진짜 남자 조심해라 남자가 흥분하면 고구마가 되는데 주전자도 걸수 있으니까 너 진짜 조심해라!!! 그리고 그게 여자몸에들어가면 (등짝때리면서) 애기 나온다 너!@!!@ 조심해 엄마가 니 한방에 나았어 첫날밤에 !! 그니까 너도 임신 쉬운 스타일이니까 너 진짜 남자 조심해라!!!"
하......15살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노골적이지 않음? 진짜 저런얘기를 길가다 하시고 저녁먹다가 심심하면 하시고 ㅋㅋ 왜 그렇게 ... 하시는지
그리고 특히 주전자 부분에서 아빠랑 도데체 뭔짓까지 했다 의문을 품기도 했음 ㅋㅋㅋ
그러다가 나이를 먹고 고딩이되니까 엄마는 나에게 자신의 첫경험 얘기를 해주셧음
" 너네 아빠도 경상도 촌뜨기고 나도 그전에 남자라곤 없으니까 첫날밤에 서로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막 몸 씨름 하다가 한거같지도 않았는데 니낳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너도 조심해라 "
아.......ㅋㅋ 진짜 cool하지 않음?
그런데 .. 이말만 보면 우리엄마 완전 개방적이고 쿨한 아줌마 같은데 안그렇다능
나는 엄마의 영향인지 저런말은 할수 있다고 생각함
이번겨울에 예방주사 맞으려고 산부외과 갔음
다맞고 나서 성병걸린 사진보고
헐.......진짜 불쌍하다 아 진짜 콘돔써야겠네요
하니까 맞는말 한다면서 어케 쓰는지 알려주심 . ㅋㅋ그러고 다른 기구다 필요없고 콘돔이 짱이라고 하심 ㅋ
그니까 엄마도 ; 맞아요 저는 콘돔써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거든요 ![]()
나름
산부인과에서 할수있는 훈훈한 얘기라고 생각했음
근데 집에 와서
"가영아 그런얘기 어떻게 그런얘기를 그렇게 함부로할수 있니... 사람들이 흉본다 ...그러지마 (개심각)"
아...놔... 고구마 어쩌고 주전자 어쩌고 하시는 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민증까지 나온 여잔데 ㅋㅋ 그거 한마디 했다고 ㅎㅎ.......... 그래서 막 대꾸하고 산부위과에서 여자들끼리 그런얘기는 당연한거 아니냐고 막 대들었음 ㅎ...
그니까 뭔가 울먹거리는듯한 걱정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무말 않으시고.........ㅁ
난 그냥 어이가 없었고 ㅎ
그외에 우리엄마는
마루에서 먼지같은거 주우시다가
내동생한테 갑자기 참고로 그떄 엄마아빠나동생 다잇엇음
" 야 형규야 니 ㅈ털 사방에 이렇게 떨구면 어쩌자는 거야.~~~ 응? 영역표시하는 거야???!!!~~ 맨날 사타구니 긁으니까 이러는거 아녀........ ㅋㅋ 아 윗집 아들 2명있는집은 아들방 청소하면 ㅈ털 천지라던데 하두 긁어 싸서.."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음 아빠도 근데 못웃었음
민망해서
우리동생 중2인데....ㅎㅎ
그리고 저번에 올림픽공원을 가족끼리 산책하면서
동생이 엄마한테 팔짱끼면서
"엄마 엄마 아들한테 못해준거중에 가장 후회되는게 뭐야????"
엄마 왈
"니.... 포경수술 못해준거"
동생 화내면서 아 그런거 말고!!! 그리고 그거 안해도 된다니까 !!!!!!!!
ㅋㅋㅋ
진짜 우리엄마 입담이란.............ㅎㅎ
걍 쩔죠? 우리집같은집 잇으심? ㅎ...자랑거리는 아니라고 봄 ㅎㅎ 암튼 우리엄마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심 나는 우리 엄마의 이런면까지 사랑할줄 아는 딸임 ㅎ 머지않아 3탄으로 우리 동생이야기랑 페이스북에서 나 유혹하는 1950년생 이상한 미국 오클라마 사시는 Mr.gene할아버지 얘기좀 해보겟음
댓글과 추천은 필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