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입니다.
아기가 다친걸 모르고 있다는게 이상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기가 베이비체어에서 떨어지고 아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붓거나 엄청울거나 칭얼대느 것도 없었구요,
그날 벚꽃놀이 가서도공원에서 뛰어놀고 도시락도 잘먹고 잘 웃어습니다.
같이 간 임신한 언니가 이렇게 잘먹고 잘놀고 잘웃는 아기 첨봤다면서
넌 참 애키우기 쉽겠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니까요.
그 다음날도 평소와 변함없이 잘 놀고 잘 먹고,
아이가 아프거나 했음 울거나 칭엉대거나 평소와 달랐겠죠.
그런게 전혀 없었기에 벌레에 물린줄알고 (벚꽃놀이한 공원에서부터 부어오르기 시작했기에 벌레에 물린
줄 알았습니다.처음 부어오른 곳은 관자놀이 부분이었으니까요..) 공원에서 놀고 바로 근처 쇼핑몰가서 벌
레 안물리는 크림도 샀구요.
물론 이런 사실은 병원에도 상삼원(병원에 있는 카운셀러)에게도 잘 설명했는데
정작 이사람들이 아동상담소의 사람들에겐 앞에 말 다 뺴고 그냥 원인을 모른다고만 말을 해놨더라구요.
억울하기 짝이없죠
아동학대로 그렇게 걱정이 되서 신고까지 한 의사란 사람은 5일간의 입원동안 한번도 병실에 찾아온적도
없었습니다.
아기가 머리에 금이가서 입원을 해있는데 의사랑 양반이 코뺴기도 안보여서 간호사에게 계속 오늘도 의사
는 안오냐고 물어보면 간호사는 간호사대로 곤란한표정을 지으며 얼버무리기 급급했구요.
제가 어떻게 납득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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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일본(도쿄에도가와구코이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어제 정말 황당하고도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해버렸어요.
저의 누나는 일본분과 결혼을 해서 일본에서 매형과 누나 그리고 1년 4개월된 아기와 그리고 제가 한 가족
으로 한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4월14일)에 벛꽃축제를 다녀와서 보니 아기의 왼쪽 머리부분이 부어올라와있는거예요. 처
음엔 벌레에 물렸나해서 약을 발라주고 말았는데, 다음날 보니 머리쪽까지 더 부어올라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하자 '머리쪽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다'라고 얘기를 들었으나, 머리
쪽 문제라 다시 다른 이케이의대병원(도쿄아오토소재)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다시 CT촬영과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왼쪽머리부분의 뼈에 금이 가서 조금의 출혈이 있다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실한
원인을 몰라, "확실히는 모르나, 아기용 식탁의자에서 한번 떨어진적이 있고, 전부터 마루에서 자주 넘어
지기는 했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두었습니다. 그 후 의사와 조그마한 트러블이 몇 개 있어서 약간의 말
다툼을 하긴했습니다. 그리고 입원을 하자는 의사의 말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 입원후 6일째 어제 (4월20
일), 마지막 CT촬영을 한 후 저녁 9시경 의사가 퇴원에 대하여 긴이 할 얘기가 있으니 상담실로 오라는 말
에 아기도 같이 가려했으나 아기는 간호사가 볼테니 부부만 와달라는 소리에 일단 누나부부는 상담실로
갔습니다. 그렇게 의사의 퇴원 소견을 듣자 아동상담사가 와서 한다는 말이 '아기는 우리쪽에서 데려갔습
니다. 이제부터는 아동상담소에서 아기를 돌보겠습니다.' 라는 말에 아기를 데려가버렸습니다. 이유는 '아
동학대' 또 이에 대한 이유는 아기가 머리를 다친 이유를 확실히 모르고 하루동안 상처를 방치해 두었다는
이유. 그 후 '내일 상담소로 와서 상담을 합시다' 라는 말에 바로 오늘이네요. 저도 같이 살고있는 가족의
일원으로 같이 상담소에 갔습니다. 그러나 이건 상담이 아닌 취조.
지금까지의 삶의 방식,성격,아기돌보는 방식들을 캐묻고는 아기는 계속 아동상담소쪽에서 돌보겠고 다
시 월요일에 다시 연락을 하겠다는 얘기뿐......
지금 우리 아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금 아기를 유괴당했습니다.
일본아동보호법률쪽으로 알아보니 의사의 판단하에 의사가 신고 후 아동상담소쪽에서 일방적으로 아기를
일시보호 할 수 있다는 법이 있기는 한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부모간의 상담혹은 대화 후 이뤄지는 얘기라
갑자기 아무런 얘기도 듣지도 못하고 이런일을 당해버리니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또 오늘 상담소쪽으로 전화를 해서밥은 잘먹었고있습니까? 라고 물어보아도 그런것까지 일일이 설명해드
릴 수 는 없다는 이야기뿐.....
일단 아기와 저와 누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오늘 대사관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대사관쪽에서도
아무것도 하지못한다는 말뿐....타국에서 살고 있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사관이 아닙니까?!그럼 도
와주세요 라고 누나가 울며불며 이야기를 해도 보호 잘받고 있는 아가를 왜 그렇게까지 걱정하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게 다였습니다.자기네는 아무것도 도와줄 수 없다고...
무엇을 위한 대사관인지 정말 답답합니다.
이거정말로 어떻게 해야되는 겁니까?
제발 법조계쪽의 분들이나 일본의 아동문제쪽에 많이 알고계시는분들의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십시오 !!!!!!!!
제발 도와주십시오 !!!!!!!
아기를 되찾고 싶습니다 !!!!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 분은
메일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제발....무릎꿇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상담소로부터 이유도 모르게 유괴되어버리는 아이들이 일본에서는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쉬쉬되어있는 현실입니다.
하루빨리 이사실들을 알리고 싶습니다
저희 한번만 도와주시는 마음으로 추천한번만 눌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