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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인들도 한국말 한답니다.

ㅋㅋ |2011.04.21 15:36
조회 412 |추천 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외국인노동자 5년차 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정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한 친구가 한국에서 일년 살았다고 하면서 말을 걸어 오는 것입니다.

 

그친구가 한국에 있었을때의 일을 말해주는데

제가 미안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하고

그냥 철없는 십대 여자아이들이라 그런거다 라고 말은 해줬지만,,,

그냥 다같이 앞으로 조심하자는 뜻에서 여기에 올립니다.

판을 처음 써보는거라,,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 동료는 한국말은 못해도 쉬운말은 알아들을수 있는데요

어딜가면 한국말로 다들리게

"야야 저남자봐 외국인이 혼자 밥먹으로 왔나봐"

"야 친구도 없나봐"

등등 이런말을 대놓고 한답니다.

물론 외국인이니 한국말을 못하겠지 하고 생각해서 그랬을수도 있는데요

요즘은 한국말 하는 외국사람들도 많으니 제발 말할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설사 그친구가 한국말을 못한다고 하더라도 눈치로 손짓 눈짓으로 다 자기이야기하는거 압니다.

그런생각은 혼자으 ㅣ생각으로 끝내면 되는거 아닐까요?

꼭 그사람 앞에서 그렇게 말을해야하는지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닌데요.

 

이친구 이런 일들이 참 많았다고 합니다.

밥을 먹으로 가도 지하철을 타도 다들 수근대고

아니면 대놓고 이친구 옷이나 머리 등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전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사람인데도

옷을 잘못입고나가 날씨보다 춥거나 덥게 입고나가는 날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야야 저여자 봐봐 춥지도 않나봐 "

저도 춥습니다.  봄옷들고 한국갔는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얇게입고 나갔기 때문에 저도 얼어죽겠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게 수근수근 말할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얼어죽어도 제가 얼어죽을것입니다.

 

정 걱정이 되시면 친절하게 다가와서 직접 말을해주세요

뒤에서 수근대지말고

특히 어린여자분들,,,,

둘 셋 모여있으면 세상의 무법자인양 큰소리로 욕하고 떠들고 웃고

제발 기본 매너좀 지킵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뭘하건 뭘먹건 관심가지고 수근대기 전에 자기자신부터 체크하자구요

자기도 언젠가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요즘은 한국 드라마,영화,음악 그리고 화장품 등등까지 외국친구들이 너무 관심을 가져주고

좋아해줘서 한국인인게 새삼 자랑스럽고 좋은데요

 

그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한국 좋은이미지로 남겨주자구요~

저도 이곳에서 한국이미지에 먹칠하지않게 잘잘잘 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뭐 너나 잘해라 이런댓글 ㅋ 사양합니다.ㅋ

 

더이상 할말이 없어 이렇게 소심하게 끝냅니다.ㅋㅋㅋ

 

맞춤법, 띄어쓰기  많이 부족합니다.

틀린거 있으면 고쳐주세요~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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