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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도 안잡은 상태에서 며느리노릇??

에혀 |2011.04.22 17:07
조회 15,578 |추천 39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28살 여자입니다

 

아직 상견례는 안했지만

 

인사는 서로 마친 33살 남친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에게 이러더군요

 

자기 부모님께 3일마다 한번씩 전화로 안부인사를 드리라구요당황

 

그래서 황당해서 내가 날 잡은 것도 아니고 무슨 날도 아닌데

 

내가 왜 그래야 하냐고 하니깐 저보고 개념이 없답니다!!ㅋㅋ

 

그래서 너 결혼하기 전에 명절에 니네 집 안가면 지랄 나겠다고 하니깐

 

그럼 안올생각이냐고 하더군요 ㅋㅋ

 

남친집은 왕복10시간 걸리는데요~~사실 작년엔 자기 조카 돌잔치 안왔다고 그 일로

 

싸워서 잠깐 헤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미리 자기 부모님 한테 잘보이라면서 자기 동생은

 

2일마다 시댁에 간다더군요(여동생 시댁은 차로 10분정도??ㅋㅋ그리고 지금 그쪽 시댁에서

 

여동생 부부에게 생활비를 다 대주는 입장이구요!!)

 

여동생 입장에선 당연히 저렇게 해야 마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저는 아직 상견레도 안한 상태에서 남친의 요구 너무하지 않나요?!벌써부터

 

저러니 결혼하면 뻔할 것같애서 그만 만나자고 했습니다.

 

아!!그리고 2주전쯤에 남친집에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남친집은 식당을 하는데 손님이 많았거든요 근데 저는 결혼도 하기 전에 식모 취급받는거

 

싫어서 일부러 안도와드렸습니다ㅡㅡ;좀죄송하긴 했지만요

 

근데 오늘 전화로 싸우면서 남친이 그러더군요 그때 일안시켰자나?!

 

마치 그게 선심쓴듯이 ㅋㅋ고마워하라는식??음흉

 

암튼 이결혼 어찌할까요?!저런 꼴을 보니 아직 상견례 안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39
반대수1
베플*****|2011.04.22 17:16
알면서 물어보긴?
베플能事|2011.04.23 01:03
남자분께서 오히려 그만만나자고 하셨으니 그대는 아쉬워 할 게 전혀 없소. 오히려 쌍수들고 환영해야한다오. 무슨 상견례도 안한 사람에게 며느리 노릇을 바라나? 웃기지도 않는 인간이로세.
베플보노|2011.04.22 17:58
뭘 물어봐요 나같음 버리겠는데 그딴 남자==... 28살이면 아쉬운것도 없어요 더 좋은 남자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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