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119 구조대원분들에 대해 써볼까합니다
제 친구가 구조대원이 되고나서
이것저것 듣다보니 많은 분들도 이분들에 대해 많이 아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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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어떤분이 톡감이라고 해주셨는데,
톡이 되면 우릴 위해 항상 위험도 무릅쓰시는 구조대원분들 덕분일겁니다.
만약 톡이 되면 구조대원분들 잠깐이라도 찾아뵈서 작은 감사의 뜻 전하겠습니다.
경찰분들 편도 써달라던 분 계시던데..
제가 군인, 경찰분들편도 쓰려고 준비중인데 주위에 경찰분은 안계셔서
정보를 알기가 좀 힘듭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주시면 바로 쓰겠습니다.
그리고 스크랩 하시는 분들은 출처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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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조대원의 평균수명은 대한민국 성인 남자의 평균수명보다
약 21년 정도 짧은 58.8년
위험하고 아찔한 순간 누구보다 앞장서는 그들의 생명수당은
단돈 5만원
그들의 어깨위에 무겁게 올려진, 책임져야 할 사람의 수는
1인당 1479명
그들이 있어 위험한 순간 도움을 받을수 있는 우리가 심심하단 이유로 해선 안될
장난 전화는 연간 약 34만건
그로 인해 우리가 피땀흘려 벌고 냈던 세금 중 장난전화에 의해 출동한 손해금액은
연간 약 60억 6000만원
생명의 은인에게 고맙단 말은 커녕, 사람의 탈을 쓰고선 하지 말아야 될
구급대원을 향한 폭력 및 폭언
'자동차 엔진이 나갔어요' '컴퓨터 좀 고쳐주세요' 등 허무한 신고들에도
그저 묵묵히 도와주는 사람들
우리가 잠든 시간에도 안전을 위해 이들이 자는 시간은
하루 평균 고작 3시간 정도
밥을 먹다가도, 샤워를 하다가도,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다가도
사이렌이 울리면 '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하길' 바라며
달려나가는 사람들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사고현장에서도 나보단 남을 먼저 구해내고,
출동 전만해도 같이 웃고 떠들었던 동료를 잃고나서도 슬퍼할 겨를이 없이
또 누군가를 위해 사이렌이 울리면 달려나가야되는,
목숨걸고 국민을 지키는 119 구조대원을 이렇게 대하는 국가는
대.한.민.국 뿐
당신은 한번이라도 119 구조대원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가져보신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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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방관의 기도>
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시원한 물가에 나를 눕혀 주오.
내 아픈 몸이 쉬도록 눕혀 주오.
내 형제에게 이 말을 전해 주오.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
신이시여, 출동이 걸렸을 때,
사이렌이 울리고, 소방차가 출동할 때,
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
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
내가 준비되게 하소서.
신이여! 열심히 훈련했고,
잘 배웠지만 나는 단지 인간사슬의 한 분입니다.
지옥 같은 불 속으로 전진할지라도 신이여,
나는 여전히 두렵고, 비가 오기를 기도 합니다.
내 형제가 추락하거든 내가 곁에 있게 하소서.
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
그에게 목소리를 주시어, 신이시여!
내가 듣게 하소서.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신이시여! 내 차례가 되었을 때를 준비하게 하시고,
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
내가 들어가서, 어린 아이를 구하게 하소서.
나를 일찍 거두어 가시더라도 헛되지는 않게 하소서.
그리고,
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
글쓴이 : Christina J
(스크립 하시는 분들은 출처 밝히시고 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