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매일 답답하고 고민하다 글 한번 적어봅니다
저는21살이구요
남자친구는 고3 19살 입니다
저희는 남자친구가 중3때
제가 고2때 친구의 소개로 만났어요
이제 곧 3년이 다가오네요
친구가 소개를 소개시켜준다고 했을때.. 별로 좋진 않았어요
나이도 어리고 전 고등학생인데 남자친구는 아직 중학생이였으니까요
근데 한번 만나고 보니 괜찮더라구요..그 후로 계속 만나고 만나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좋긴 했지만 많이 좋아하는 뭐 그 정도는 아니였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알콩달콩 이쁘게 사귀었어요.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교 1학년 때 까지는 별탈없이 잘 사귀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고3이 되면서 고비가 수 없이 많이 왔어요
정확히 말하자면 남자친구 고2 겨울방학 때부터라고 할수있죠
사소한것에 많이 싸우기 시작했고 남자친구는 공부해야한다고 저한테 많이 소홀해진걸 제가 느꼈어요
이해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맘처럼 그게 쉽게 잘 안되더라구요
전 너무 서운해서 계속 감정이 쌓이고 쌓이고 해서 헤어지자고도 해봤는데
안되겠더라고요 정때문에.. 사귄기간이 꽤 되서 쉽게 안되더라구요
그러고선 화해를 해도 몇일 후에 또 싸우게 되구요
남자친구도 자기가 소홀한걸 알아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항상 해요.
근데 저는 그 말에 또 속상해서 울고..
제가 이해를 좀 더 해주면 될 것 같은데 그게 정말 힘들어서요
마음대로 안되요 정말
방금도 전화하면서 아직 자길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마음이 이 애를 아직 좋아하는건지 안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모르겠다고 했더니 기분이 상했는지 내일 연락하자고 하더라구요
글고 끊고 지금 이 글을 씁니다ㅠㅠ
하....이제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어요 하는말마다 짜증이나고
짜증나면서 눈물나고..
저 좀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