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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임하는 여성들의 자세 -기본편-

언니다 |2011.04.24 18:04
조회 255,411 |추천 895

 

어떤 동생님이 눈아프다고 해서 유료글자체의 위엄을 포기할까해.

가뜩이나 중간고사 기간일텐데 이언니까지 눈아프게 해서 미얀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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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밀려서 많이 못본거같아서 끌올했어.

미안해- 그래도 나 자신있거든 이쪽으론.ㅎㅎㅎ

조만간 실전편으로 돌아올께-기다료 ^^

 

 

 

소개팅.

저거 안해본 사람 없지?

없다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흠흠.

 

소개팅, 설레임으로 치면 최고지.

맞선까지 소개팅으로 치면 결혼까지 이어지는 가장 좋은 만남이랄까낭 후후 

내취미가 소개팅 주선이거든- 참..할일없어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름 꽤 보람찬 취미야.

 

 

그런데말이야 내가 소개팅 해준 멀쩡한 여성들 후기 들어보면

생각보다 잦은빈도로 남자한테 까이고 들어오는거야.

 

 

뭐 처음 한두번이야 그럴수 있어.

솔까말 첫만남에 인연이라고 느끼는게 아사다마오의 트리플악셀 성공률과도 비슷한거거든.

 

 

첨까였어? 괜찮아 그럴수 있어  또하면 되지.

으응????계속까여? 그건 안돼 뭔가 잘못하고 있는거야.

 

이왕지사 이쁘게 화장하고 옷사입고 주말 투자했는데 이왕이면 해피엔딩이 좋지않겠어?

언니된 심정으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많아 요령좀 풀어볼까해.

오늘은 기본편이니까 나름 소개팅에 잔뼈굵은 FoX들은 스킵해도 좋아.

 

밧뜨-소개팅이 늘 일회용으로 끝나는 동생들은 시간좀 내죠봐.

 

자 이제 슬슬 풀어보자.

 

 

사실 세상에 끌릴만한 남자들은 참많아. 그놈이 횡단보도 맞은편에 서있는 쌩 남이라는게 문제지.

사실, 모르는 사람한테 필꼽혀서 작업걸어 남친 만들 여자가 우리나라에 몇이나 되겠어.

 

 

여자가 생판남한테 먼저 작업걸려면

외모가 김태희,

그게 아니라면 자신감이 김태희 ,

이도저도 아니라면 넌 이지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들네는 쉬운길을 선택하지.

아는오빠, 어정쩡한 친구, 대학선배 가끔은 후배, 알바오빠, 교회오빠, 절오빠?(섭섭할까봐 넣었다)

머이런 루트가 대부분일거야. 빠진루트 있으면 그것도 인정.ㅋㅋ

이런 섬남들과는 자연스러운 만남이 가능하다는 뭐 그런 장점 나부레기들이 있긴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왜냐고? 잡다한거에 신경을 토나오게 쏟아야 되거든,

무슨말인고 하니,

 

 

일단 둘사이에 뭔가 말랑말랑한 기운이 흐르는거 같다치자고

자. 그럼 여기서 신이 여자에게 내린 선물, 식스센스가 말하는거야. 

뭔가있다.

촘 소심한 여성같은경우 주변에 말도 못해. 어디서 철지난 도끼병 환자 행세냐고 비난받을까봐.

하.지.만 우린 확신하지. 분명 저놈도 나한테 뭔가 있다는걸.  

 

그때부턴 우리네 여성들은 그의 싸이 다이어리를 털고,

문자속 ㅋㅋㅋ 갯수에 담긴 의미를 과학수사대에 의뢰하지.

 

 

 

여친은 있는지,

있으면 사진털기, 

나보다 예쁜지 캡쳐떠서 친구들한테 배포,

없으면 전여친이랑은 깨끗하게 끝난건지,

어떤타입의 여자를 좋아하는지,

방명록에 밥먹었어?라고 적은 여자와의 관계는 뭔지,

오늘의 기분에 외로움 뜨면 우리들의 마음은 안드로메다행.ㅋㅋㅋㅋㅋㅋㅋ

 

 

 

이처럼 깨알같이 많은 질문들이 우리의 평균 A컵 가슴을 꽉채워도

모든사람들에게 물어볼수 있지만 정작 섬남에게는 물어볼수 없는.

그런 깝깝하고 찝찝한 된소리나는 상황만나기 쉽상이야.

 

후.......................................................................................................................................

서론이 길었다 미안하다 언니가 좀 흥분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치열했던 싸이수사가 떠올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이쯤에서 그대들에게 소개팅이 필요한거야.

저딴 잡부스레기 따위 걱정 안해도 되는 깔끔한 방식이지.

 

여친? 없으니까 소개팅하지.

있는데한다고? 주선자 목숨이 여러개라면 모를까.

과거? 당당히 물을수 있지. (사실 묻지않아도 세번만나기 전까지 다나와)

좋아하는 타입? 남자가 동생님 사진보고 나왔다면 이미 합격.

스펙? 이미 접수. (주선자의 사명감에 따라 가정사까지)

누군가를 만날준비? 조카 되어 있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긴장되는 만큼 소개팅남도 긴장한다는것.

해볼만하단 이야기지.

 

 

 

 

 

 

수칙1. 고마워하기.

소개팅 나가는 여자들이 취하는 가장 잘못된 자세중 하나는 수동적.비판적 태도야.

ㅋㅋ말이 너무 어렵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얼마전에 논문썼다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설명해줄께-

소개팅 주선을 쭉하다보니까 첫만남에 뻘쭘타고 할말없기는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더라구. 사람이니까.ㅋㅋㅋㅋ

그런데 남녀의 소개팅 전 준비 모습은 사뭇 다르다는걸 발견했어.

 

 

여자:

날짜와 시간, 만날 동네 (구체적 장소는 아님) 결정.

뭐입지. 뭐신지. 파마 지금하면 소개팅날 자연스러울지. 화장컨셉. 등에 대한 진지한 탐구.

 

 

남자:

여자가 정해준 시간과 동네에 어울리는 분위기 좋은곳 수색.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저녁 메뉴 조사.(많은 남자들이 까르보나라라는 단어를 이때 처음 배워)ㅋ

어색함을 풀수있는 유머 몇개도 장전.

대화주제 브레인스토밍.

통장 잔고 확인.

그외에 그날 입을 의상 수소문.ㅋㅋㅋ

 

 

 

남자들 참 불쌍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준비해서 나가도 대화흐름 끊기면 어쩔줄 몰라하는게 대부분의 남자들이야.

 

물론 남자들이 저렇게 하는게 기본적인 매너라고 말하는 동생님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때찌하고싶어.

그럼 안되는고야. -.,-+

 

입밖으로 '이정돈 해야지 남잔데...'라고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  니 마음의 소리 다 듣고 있어 소개팅남이.ㅋㅋㅋ

그사람이 준비한 코스 및 메뉴가 엿같더라도 좋게생각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엿도 아니고  똥같다면 애썼다...라도,

 

 

소개팅남을 검사하지마. 정말 이게 최선입니까?  이런 검사하는 태도도 역시 때찌야.

일단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대화해보기 전까진 평가하지 말것.

섣불리 판단해서 표정 썩었다가 천사같은 내사람 놓칠수도 있어.

 

 

요말에 끄덕했다면 너님은 이미 개념무한탑재녀.

 

 

 

그렇다고 남자들이 하는 역할을 다 여자들이 하라는게 아니야.

혹시라도 남자가 미리 준비하지 못한 부분을 대비하라는 거지

 

남자가 장소를 알아보지 못한 경우도 더러 있었어.

그럴때 길에서 우물쭈물 속터져하다가 아..이남자 별로다 라고 섣불리 생각치말고!

약속장소 나가기전에 동네에 한두개쯤 괜찮은데 미리 알아놨다가

남자가 땀삐질거리고 있으면 슬쩍 제안해봐.

 

"혹시 돈까스(되도록 친숙한메뉴로- 푸아그라 때찌) 좋아하세요? 저번에 갔는데 괜찮더라구요."

요정도만 해줘도 남자들 의외로 편안해하면서 고마워해.

 

 

또 남자들이 애써 골라 조심스럽게 물어오는 질문들에 단답형으로 대답하는 여성들....!!!

노노노 -.,-++ 그럼 곤난해.ㅋㅋ

아무리 뻘쭘하고 할말없어도 질문에는 다정한 미소와 함께  대화가 이어지게 답하는게 좋아.

 

 

예문나간다.

"톡톡씨는 쉬는날 보통 뭐하세요?"

"그냥...티비보구...가끔 친구만나구....그래요..."

"아네....;;;;;;;;;;;;;;;;;"

                                                                         노노노노!!!

 

 

 

바른예나간다.

"톡톡씨는 쉬는날 보통 뭐하세요?"

"제가 무한도전팬이거든요. 그래서 못본거 있음 주말에 챙겨보기도 하구. 아님 가끔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구요  ^^"

"아, 무한도전좋아하시는구나.. 요즘 조정 특집인가? 그거 하던데 보셧어요?"

"네, 멤버가 더필요하다던데 누가될지 블라블라블라..

.

.

.

 

 

예가 구려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무한도전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차이점은 알겠지? 빨리 끄덕거려봐 .ㅋㅋㅋ잘했어.ㅋㅋㅋ

 

 

포인트는 대화를 이어갈수 있는 떡밥을 투척하라는거야.

없는 취미 만들어서 독서나 뜨개질 드립 칠 필요까진 없어.

다만 별거 없는 내용이라도 구체적으로 소개팅남이 말을 이어받을수 있게 해주란거지.

 

 

 

 

수칙2. 소개팅의 꽃 -리액션-

 

리액션은 예능에서만 필요한게 아니야.

소개팅에선 의외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자. 밥도 먹었고 이제 슬슬 차한잔 할거 아니야. 본격적인 대화의 문이 열렸어.

그때 기억해야할 단하나의 문장이 있다면 '여자의 리액션은 남자를 춤추게 한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무슨말을 하든 반응을 보이는게 중요해.

그 무슨...대가리 흔드는 불독인형같이 기계적으로 말고 ,

 

아이컨택 좀 하면서 적절하게 웃음소리 울려주고(코웃음금지)!!!

대답유형은 다양하게!!

칭찬은 옵션!!

 

모범답안 나간다.

정말요? /아그랬구나../ 진짜요? /잼있겠다./ 네.../ 그런이야긴 처음들어요./신기하다/되게 좋은 친구시네요/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진짜 바쁘시겠어요./ 피곤하시겠어요./아침형인간이시네요/ 게임저는 잘못하겠더라구요/ 등등등등등

 

소개팅남들은 너님이 자기 이야기 관심있어하면 자신감이 뿅뿅 솟으면서 신나해.

 

누군들 싫겠어 자기이야기에 이토록 화사하게 귀기울여주는데-

 

 자!!! 여기에 보잘것없는비밀이 있어.ㅋ

소개팅남은 여자가 이야기  별로 한것도 없는데 자기 이야기 잘들어주는것만으로도 대화를 했다고 생각해-

그럼 자연스럽게 즐거운 대화였다고 기억하겠지?

그럼 소개팅남에게 너는 즐거운 사람으로 느껴지는거야.

리액션은 여자의 가장 강력한 유혹무기라는거 잊지말아죠.ㅋ

 

 

 

 

 

수칙3. 의외성을 보여줘라.

아. 벌써 새벽 4시...언니 노령으로 이제 슬슬 힘들다.

하지만 힘을내겠어. 올봄엔 동생님들 연애하는거 보고싶으니까.ㅋㅋㅋㅋ

 

 

 

 

어릴때말이야. 문방구에 팔던 장난감 중에

평범하게 생긴 상자 아무생각 없이 열었는데 바퀴벌레 튀어나와서 개심마 경험했던거 기억나?

그걸로 선생님 놀래키면 먹어줬던 심플했던 시절..ㅋㅋㅋㅋㅋ

이 언니 초딩때 그거 우리반에 안가진 사람이 없을정도로 초간지템이었어.

 

그게 왜 인기였을까.

포인트는 평범하게 생긴 상자속에 깜놀할 만한게 있었다는거지.

 

애나 어른이나 할거 없이 사람들은 의외성에 약해.

 

밑도 끝도 없는 장난감예시 집어치우고 소개팅으로 돌아가볼께-

 

자, 소개팅남 입장에서 보자.

 

소개팅에 나갔는데 왠 여자가 차도녀 포스가 졸랭 풍기는거야.

사진으로 봤을땐 그냥 도도하다 정도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눈빛이 살아있어.

완젼독해보여.

우리의 소개팅남  기도  슬슬 죽고, 뭔 말 잘못했다간 소송에 휘말릴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기 시작해

아이고 모르겠다 설마 때리겠나, 아무말이나 던질려는 찰라.

 

왠걸. 이여자 의외로 순둥이같은 면이 있다?!

 (엄순둥 여자버젼으로 상상해 걍 ㅋㅋㅋ)

 

남자가 놀래겠지 어라? 싶을거 아니야

 

근데 그게 다가 아니였어.

완젼 승진을 위해서라면 남자를 곱등이처럼 밟고 올라설것같이 생긴 여자가

식당에 들어온 잡상인한테 껌을 오천원에 사주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예가 구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ㅋㅋㅋㅋㅋㅋ

 

쨋든 소개팅남은 자연스럽게 더 궁금해질수 밖에 없겠지?

예상외의 새로운 면을 봤거든. 그것도 첫만남에-

거기다가 위에 1번같은 개념에 2번같은 리액션까지 탑재한거야-

그때부터 남자는 이미 당신의 노예~~~~~~~~~~~~~ㅋㅋㅋ

작업에 부스터다는거지.

 

잡상인껌드립이 너무 구린거 같아서 하나 더 도전해볼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완젼 보이쉬한 케이스로 가볼까.

 

역시 소개팅남 입장에서 보자.

자 여자가 나왔어. 사진에는 단발머리였는데 머리를 더 잘랐나봐.

블루클럽에서 잘랐는지 귀까지팠어. 히밤

머리컨셉에 맞춘건지 패션도 여성기 싹뺀 완젼 톰보이 스타일인거야.

자고로 여자라면 여성미가 있어야 적절하다고 생각했던 소개팅남은 급흥미를 잃어가고있어.

아이고 모르겠다 그냥 밥이나 먹고 말자싶어서 막던진말에

왠걸.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 한들한들 코스모스?! 말씨는 어쩜 그리 여성스러운지-천상여자야.

근데 그게 다가 아니였어.

취미가 십자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소개팅남은 자연스럽게 더 궁금해질수 밖에 없겠지!!!!!!!!!!!!!!!!!!!

그때부터 남자는 작업에 방언터지는거야.

 

자 구린 예시는 여기까지, 수고했어 ㅌㄷㅌㄷ

 

정리해보면 의외성은 남자마음을 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는거야.

똑부러지는 여자가 순둥이라던가

청순가련형 여자가 강단있다던가

차가워보이는여자가 약간 푼수라던가

싸가지없어보이는 여자가 봉사활동매니아라던가

 

단 이런건 곤란해

졸라 많이 먹게 생겼는데 젓가락으로 밥알 3개씩 먹는다거나

하늘하늘한 원피스 입고나와서 조카크레파스십팔색 같은 걸쭉한 입을 자랑하거나

음, 점점 예시가 잔인해지는거 같아서 이쯤할께 ㅋㅋㅋㅋㅋ

 

동생님들 똑똑하니까 무슨말인지 알거라 믿어.ㅎ

 

아무튼 긍정적인 의외성은 소개팅에 굉장한 힘을 발휘하지!!!!

정말이야 주변에 그런식으로 눈맞아서 헤필리에버에프터한 케이스 많아.

 

그니깐 소개팅나갈때 어느정도의 내숭은 필요하겠지.

하지만 본모습을 감추려고 너무 노력할필요는 없어.

내가 숨기고픈 나의 단점이 의외로 상대방에게 신선하게 다가갈수 있거덩ㅋㅋ

 

그렇다고 첨만난 남자앞에서 고해성사하라는게 아닌건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인간극장 찍는다.

그냥 어느정도는 자연스러운게 좋다는거야 이언니 말은.

 

 

 

오늘은 기본편이니까 여기까지 할까해.ㅋ

 

실전편은 좀더 디테일한 팁들로 쓸껀데말이지, 시선처리법, 메뉴선택의 요령, 주선자다루기, 애프터신청받아내기, 등등등

 

뭐 이글이 방귀대장뿡빵이 소리 같다면 눈물을 머금고 의연하게 물러날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하지만 깨알같은 도움이라도 됬다면 추천좀 날려죠.ㅎㅎㅎ

 

계속 못쓸수도 있으니까 말해두는건데,

 

이번봄에 제발 소개팅 성공해서 연애들 했음좋겠다. 꽃다운 젊음 아깝잖아!!!

 

요즘 참 사랑하기 좋은 날씨라서 그래.

 

안뇽- 뿅!

 

스마트폰으로 보는 동생님들 위한 링크

 

2편

http://pann.nate.com/b311276504 

3편
http://pann.nate.com/b311293013

 

추천수895
반대수98
베플초흔남..|2011.04.26 10:00
남자인데 읽은사람 추천해... !!! 남자것도 써주세요~~ 쏠로생활 지겨워~~ 이번봄에 제발 소개팅 성공해서 연애들 했음좋겠다. 꽃다운 젊음 아깝잖아!!! 이말 공감 ㅜㅜ 숨바꼭질 그만하고 이제 그만 나와라 이여자야 ㅋㅋ
베플오잉|2011.04.25 01:46
언니 계속 써죠 ㅠㅠ 부탁이야 아무도 내게 그런걸 가르쳐주지 않았엌ㅋ
베플시험이틀전 |2011.04.26 10:25
이 언니 논문쓴 언니라 그런지 글이 참 논리정연해요!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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