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맘에 글을 써보내요
정말 처음 써봐요 항상 보기만 하고
갑자기 오늘 우울해지네요
나이가 벌써 27인데 연봉은 이제 1900..
나름 인서울 4년제 졸업했는데
이런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4년제 졸업하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울적해 지네요
같이 졸업한 사람들은 (물론 열심히 해서 좋은 연봉을
받는 것이지만)
좋은 기업에 가서 좋은 연봉을 받으며 일하는데..
학교 다닐땐 다 같은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작아지는 기분이네요
내가 노력을 많이 안해서 이런건데 왜 이렇게나 울적할까요
그렇다고 회사 확 그만두고
다시 열심히 공부해서 도전해 볼 생각하기에는 참 막막하네요...
부모님이 경제력이 거의 없다싶이 하셔서...
당장 벌지 않으면 집이 힘들어서요..
모두 힘 내시고...
따끔한 충고도 고맙지만
오늘은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ㅠㅠ